[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걷기운동’을 활성화하고자, 지난 9일 시민단체‘위례길사람들’과 ‘걷기운동으로 이루는 치매안심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위례길사람들은 걷기운동의 활성화와 치매극복 사회분위기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고 구체적 사항을 규정했다. 이 협약에 따라 ‘위례길사람들’운영위원 전원은 ‘치매파트너’로 지정되어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게 되며 하남시치매안심센터는 매월 4주 토요일 진행되는 위례길 걷기 행사에 체조강사 파견 등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지난 4월 성황리에 개최된 하남 위례길 걷기대회 때부터 걷기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모색해 왔다”며,“우리시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시민들이 마음껏 누리며 몸과 마음, 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걷기운동이 활성화 되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하남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10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하남시여성단체 회장단 및 회원, 양성평등발전 유공자,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 우수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평등을 일상으로, 성 평등한 하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양성평등발전 유공자 3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제34회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및 제23회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 우수자 20명에 대한 상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퍼포먼스를 통해‘성 평등한 하남’이 되기를 모두 함께 결의했다. 식후행사로는 초청가수‘이애란’과‘진해성’의 무대와 아나운서‘김병찬’강연을 실시했고 우리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진정한‘리더십’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지난 자기개발대회 우수작품 전시회 및 양성평등 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윤미애 회장은 “여성 리더십 함양 및 지도자 육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인프라 구층 등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다는데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교류로 리틀락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폭염대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협의체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풍기 47대를 지원했다. 김선일 공동위원장은 "취약계층이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인정이 넘치는 신장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반기에도‘취약가구 김장김치 지원’,‘따뜻한 겨울나기 온열매트 지원’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장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