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서초구 아파트 최근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2026년 들어 대규모 아파트 공급 물량이 예고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산가들의 시선은 오히려 ‘희소성’이 극대화된 소규모 하이브리드 주거 시설로 향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서초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PH1603 프라이빗 오뜨 갤러리’가 있다. 전통적인 주거 형태인 아파트가 규제와 정형화된 구조에 갇혀 있는 사이, PH1603은 도시형 생활주택의 한계로 지적되던 주차난과 좁은 면적을 완벽히 해결하며 ‘하이브리드 신주거’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효율성을 결합한 이 모델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소유자의 안목과 라이프스타일을 증명하는 ‘프라이빗 부티크 하우스’를 지향한다. ■ 규제 너머의 자유, ‘확정된 실체’가 주는 안정성 현재 강남권 부동산 시장은 중동 전쟁 등 대외적 불안정성으로 인한 공사비 수직 상승과 건설사 PF 위기로 신축 공급이 불투명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PH1603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후분양’을 통한 안정성이다. 수분양자는 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한화오션㈜이 인천 옹진군 연평도와 소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인 ‘경인 평화바람 해상풍력’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이 한화오션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와 소연평도 남측 약 18km 해상 일원에 480M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 규모는 15MW급 발전기 32기 또는 10MW급 발전기 48기가 설치되는 수준으로, 총 사업비는 약 4조 1,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 2024년 6월 해상계측기 설치를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허가를 완료했으며, 2025년 12월 계측기 설치를 마친 뒤 본격적인 풍황 계측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 2027년 발전사업허가 취득과 2029년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오는 2031년 3분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내 해상풍력 사업 중 최북단에 위치해 에너지 안보와 평화적 가치를 동시에 상징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일터의 안전만큼은 결코 양보하거나 타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노동자가 노동 기본권을 누릴 수 있게 하고, 노동과 기업이 함께 가는 상생의 길을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26 노동절 기념식' 기념사에서 "저는 오늘 노동절을 맞아, 국민 여러분과 노동자 여러분께 몇 가지 약속을 드리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올해는 '근로자의 날'이 63년 만에 '노동절'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는 첫해이자,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첫해다.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는 63년 만에 제 이름을 '다시 찾은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들의 땀과 헌신,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했다"며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은 노동에 종사한다. 형태는 다양하지만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생계를 이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은 단지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니다. 우리는 노동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고, 노동을 통해 삶을 바꾸며, 노동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간다"며 "노동은 한 사람의 일상을 지탱하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방문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놀이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깜짝 행보였다. 어린이대공원 후문으로 입장한 대통령 부부는 음악 분수대까지 이동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셀카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했고, 약 2시간여 가량을 머물렀다. 시민들은 “대통령이 직접 어린이날을 축하해주러 왔다”, “아이들 기억에 남을 최고의 선물이다”, “덕분에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됐다”며 반겼다. 이 대통령 부부는 사진을 찍으려 줄을 서서 기다린 시민들 모두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에서 놀러온 아이들, 쌍둥이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각별한 반가움을 전했고, 어린이들의 장래 희망을 묻고 이에 격려를 전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은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경기 북부 소아 응급의료 체계 개선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박지혜 의원이 지역 현안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토론회 시리즈 중 두 번째 순서로,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소아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됐다. 본 토론회는 소아 응급 전문 인프라와 전담 인력 부족으로 인한 야간‧휴일 진료 공백 등 의료 접근성이 저하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간 소아 응급의료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된다. 좌장은 함영일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맡으며, 발제자로 나서는 의정부성모병원 경연영 교수는 의정부를 중심으로 한 경기 북부 의료현장의 인프라 불균형과 의료 공백 실태를 지적하고, 전문 인력 강화 및 공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 제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대한소아응급의학회 류정민 회장, 보건복지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우리나라 전통 문화유산인 ‘효’의 의미를 시대 변화에 맞게 재정립하고, 생활 속 효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효의 날’을 지정하며, 효행 우수자에게는 정부포상을 하도록 하는 '효행장려법 개정안'을 30일 대표발의했다. 우리나라는 2024년 12월 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5,122만 1,286명 중 1,024만 4,550명)를 넘어서며 UN 기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부모와 웃어른을 공경하고 세대 간 돌봄과 존중을 실천하는 전통 문화유산인 ‘효’의 사회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지만, 부모 부양과 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후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7,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제20차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 부양의 책임은 전적으로 자식에게 있다’는 의견에 동의한 비율은 2007년 52.6%에서 최근 20.6%로 절반 이상 급감했다. 또한, 대학내일 20대연구소의 ‘20대 자녀가 바라본 효의 진짜 의미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사람을 구한 행위가 제도적으로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는 한계가 드러난 가운데, 구조행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갑))은 5월 6일, 구조행위 과정에서 발생한 정신적 피해까지 국가가 책임지고 지원하도록 하는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신체적 부상을 입은 경우에만 의사상자로 인정하고 있어, 구조행위 과정에서 발생한 정신적 손상이나 위험을 무릅쓴 행위 자체는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세월호 참사 당시 다수의 생명을 구조한 ‘파란 바지 의인’ 김동수 씨의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이유로 2015년 의상자 5등급 인정을 받았다. 이는 정신적 피해가 의사상자로 인정된 첫 사례였다. 그러나 이후 2016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친 등급 상향 요청은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김동수 씨 사례는 정신적 피해가 의사상자로 인정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의료제품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주사기 매점매석 금지 이후 주사기를 과다하게 구입한 정황이 있는 의료기관 24개소를 대상으로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보건소가 긴급 현장점검을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4월 14일 0시를 기해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시행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고시를 위반하여 동일 구매처에 과다 공급한 판매업체를 적발했다. 보건복지부는 식약처가 적발한 판매업체로부터 평소보다 주사기를 많이 구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A 성형외과의원, B 신경외과의원, C 요양병원 등 24개 의료기관 대상으로 주사기 재고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실제 과다 구매 사례가 확인될 경우 재발을 막기 위해 보건소에서 행정지도하도록 시도에 요청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은 재경부 및 식약처의 매점매석 금지 고시에 따라 판매업자가 신고한 판매신고 정보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근무 의사 수, 진료 형태에 따라 사례가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과다 구매 사례라고 단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경기 광주을, 국토교통위원회)이 도시개발구역의 지정을 제안하는 자가(공공기관 등인 경우에 한정) 도시개발구역지정 전에 토지등을 협의 취득·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도시개발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사업‘은 주거, 상업, 산업, 문화, 복지 등의 기능이 있는 단지ㆍ시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표적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구역이다. 그러나 도시개발 토지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제때 이루어지지 못해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안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 사업‘ 진행 구역 448곳(신규 지정구역 포함) 중 구역 지정 후 10년 넘게 사업을 완료하지 못하고 지연 중인 구역은 102곳(2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년 말 기준). 구역 지정 이후 가장 오랜 기간 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경남 김해시 ‘장유무계구역 (무계동 79-1번지 일원, 80,427m2)’으로 ‘03.5월 구역 지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0여 명의 어린이와 보호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어서 와, 청와대는 처음이지?'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어린이날 행사이자,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복귀한 뒤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 행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인구소멸지역 거주 어린이, 보호시설 어린이, 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장애·희귀질환 어린이, 청와대 인근 거주 어린이 등 다양한 환경의 어린이들이 초청됐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과거 방문했던 아동양육시설과 장애인복지관 이용 어린이, 그리고 지난해 희귀질환 환우·가족 간담회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어린이도 함께해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킨 자리이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정부기관 홍보 캐릭터들과 함께 어린이들을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어린이들은 “대통령 아저씨를 실제로 만나 신기하고 행복하다”,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