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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한 'DMZ 하나동행' 성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30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가 파주 DMZ 일원에서 봉사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총 62명이 함께한 ‘DMZ 안보·슬로우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분단 현실을 체험하고 평화와 공감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3땅굴 및 전시관 관람 ▲도라전망대 방문 ▲장단콩 마을 두부 만들기 체험 ▲임진각 평화공원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3땅굴에서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도라전망대에서는 북녘땅을 바라보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장단콩 마을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두부를 만드는 체험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함께 콩을 갈고 두부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점심시간에는 직접 만든 두부를 함께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북한이탈주민 참가자들은 “함께한 시간이 마음의 거리를 좁혀준 것 같다”고 전했다. 봉사원들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 마음을 나누는 것이 적십자의 가치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양점숙 회장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의정부시,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정당현수막 자율관리 이행서약' 추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 정당현수막 문제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당현수막 자율관리 이행서약’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선거철마다 일부 지역에서는 게시 기간과 장소 위반, 과도한 경쟁 게시 등으로 도시미관 훼손과 시민불편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단속 위주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정당과 후보자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각 정당 지역위원회 및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자율관리 이행 서약서 제출 ▲정당현수막 자율관리 실천 챌린지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법적 강제가 아닌 자율적 협력에 기반한 민관 협력형 사업으로 추진한다. 정당 간 상호 존중과 책임 있는 선거홍보물 게시문화 조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선거 과정에서도 시민 안전과 도시 질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할 공공가치”라며 “정당과 후보자들의 자율적 참여와 협력을 통해 성숙한 선거문화가 정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