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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40년을 향한 국방개혁 세미나 개최

미래 안보환경 및 국방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국방개혁 추진방향 제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방부는 6월 9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안규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국방개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두 차례 연구기관 중심의 국방개혁 세미나에 이어 ‘2040년까지 AI·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정예 강군’을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국방개혁 추진 방향을 국방부가 직접 설명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국방부, 합참, 각 군 주요직위자와 병무청, 방위사업청, 한국국방연구원, 국방대학교 등 국방관계관, 예비역 단체, 언론기관들과 국민(참석희망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040년을 목표로 하여 군구조 개편을 포함한 새로운 국방개혁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복합적인 안보환경과 전쟁 패러다임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미래 전장에서 우리 군은 어떤 방식으로 싸워야 하는가, 어떤 군 구조로 대비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떤 국방 인재와 수단으로 이를 충족시킬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아 나가야

농촌진흥청, 마늘 수확 '농업인 체감 기술' 보급에 속도 내

이승돈 농촌진흥청장, 8일 영천 마늘 수확 현장 방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6월 8일 경북 영천의 마늘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마늘 수확 기계화 기술 시범사업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 효과를 공유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가 영천시 마늘 산업 현황을 보고한 데 이어 농촌진흥청이 마늘 무멀칭 재배 기술, 마늘 수확 기계화 기술 등을 소개했다. 또한, 줄기절단기, 굴취수확기, 자주식 승용 마늘 수집기 등 마늘 재배용 농기계 연·전시회를 마련해 지역 마늘 재배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승돈 청장은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덜고 생산비 저감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은 실제 농가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농업인이 체감하고 현장에서 상용화하는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마늘 재배에 투입되는 노동력은 10아르(a)당 52시간이며, 이 중 수확 작업에만 33시간(63.5%)이 소요돼 인력 의존도가 높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상황을 타개할 대안으로 마늘 수확 기계화 모형을 개발하고, 2025년부

보건복지부, 지역의료 위기, 거버넌스에서 답을 찾다

의료혁신위원회‧대한민국의학한림원 공동포럼 개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료혁신위원회는 6월 9일 서울 중구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한상원)과 함께 「지역의료 거버넌스,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보건의료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보건의료포럼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정책 포럼으로, 지역의료, 건강격차, 의료인력, 의료윤리 등 주요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과 정책 제안을 수행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간 의료격차 심화와 인구구조 변화 등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지역 운영체계(거버넌스) 구축 정책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혁신위 산하 미래환경 대응 전문위원회(위원장 김진현)에서 보건의료 재정‧인력 등 보건의료 정책 거버넌스 확립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있는 만큼, 전문가 중심의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한림원과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나백주 교수(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가 「대한민국 보건의료 분야 거버넌스 대개편」을 주제로, ▴이경수 교수(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가 「지역의료 혁신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사례」를 주제로 발제했다.

기획예산처, '기업지원-일자리 연계형 재정 지원방안' 발표

AI·산업 전환기, 재정사업을 통한 청년·지방 일자리 확충·연계 강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정부는 6월 9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차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업지원-일자리 연계형 재정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AI 확산·산업 전환에 따라 ‘고용없는 성장’ 추세가 강화되고 일자리가 대체·감소될 것이라는 우려 아래, 정부 재정지원의 역할과 방식을 재점검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그동안 청년 타운홀 미팅·양극화 대응 간담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에서 청년과 지방을 중심으로 일자리 진입의 어려움, 원하는 좋은 일자리 부족 등이 혼재하고 있어 ①민간·기업 중심의 좋은 일자리 창출 유도와 ②직업훈련·교육이 실제 일 경험-채용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이 여러 차례 지적됐다. 특히 산업 분야 설비·투자, 지방 이전 및 패키지 성장 지원 등 기업 대상 재정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일자리를 늘리면서 투자를 병행할 때 정부 지원을 더 좋은 조건으로 받는 ‘일자리 연계형 인센티브’ 구조를 모색했다. 특히, 청년 채용·지방 일자리 연계에 대해서는 더 큰 인센티브가 주어지도록 설계했다. 또한, AI 확산에 따라 중소기업·소상공

질병관리청, 희귀질환자를 위한 저단백 즉석밥 구매 지원체계 구축 민·관 협력 추진

‘19세 이상 선천성대사이상질환자 저단백 즉석밥 구매지원체계’ 구축 추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6년 6월 9일 16시,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강당에서 (주)CJ제일제당(전략지원부문 대표 김찬호),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회장 유지현)와 ‘희귀질환자 특수식(19세 이상 선천성대사이상질환-저단백 즉석밥) 구매 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지원과 함께 질환특성에 따라 맞춤형 특수식(저단백 즉석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선천성대사이상 희귀질환은 연령과 관계없이 특수식 섭취가 질환 관리에 필수적이나, 특수식은 시장 규모가 작아 국내 생산·공급이 제한적임에 따라 19세 이상 환자들은 저단백 즉석밥 구매시 물량 제한, 공급 부족 및 가격 불안정 등의 어려움을 겪어 왔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저단백밥’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그간 선천성 대사이상 환우를 위한 햇반 저단백밥을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소외·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촉법소년 재범 끊는다 … 법무부, '케이(K)-소년범죄예방' 종합대책 발표

재범률 성인의 3배…촉법소년‘조기개입’총력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촉법소년 재범률이 성인의 3배 수준에 이르는 가운데, 법무부가 조기개입과 맞춤형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종합 대응전략을 내놨다. 약물·가정폭력 등 복합 위험요인을 안고 있는 소년을 비행 초기부터 관리하고, 성인과 분리된 전담 시스템으로 재범 고리를 끊겠다는 구상이다.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최근 급증하는 촉법소년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비행 초기 단계부터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촉법소년 등 소년재범률 감소 추진전략’을 9일 발표했다. 안산 소년사법 통합기관에서 열린 언론인 초청 정책설명회에서 소년비행전담 조직 개편과 성인과 소년을 분리하는 일선 현장의 처우 개선까지 아우르는 소년 재범방지 종합대책을 제시했다. 급증하는 촉법소년 범죄... 복합적인 위험 노출 심각 최근 촉법소년 증가에 따라 소년 보호관찰을 받는 촉법소년도 5년간 2.2배 증가하고, 특히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률이 성인의 3배인 12~13%대에 머무는 등 소년범죄의 저연령화 및 재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법무부 실태분석에 따르면 촉법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상당수

기획예산처, 결혼친화형 제도개선 추진방안 발표

-청년들의 결혼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유인을 제고하기 위해 ❶주거, ❷자산, ❸세제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책 제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정부는 6월 9일 14:00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결혼 친화형 제도개선 추진방안」을 포함하여 청년의 안정적인 삶과 자립을 뒷받침할 대책들을 발표했다. 최근 합계출산율이 연속 반등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10년 전 대비 30대의 미혼 비중**이 확대되고, 1년 이상 혼인신고 지연도 2배 수준('14년 10.9% → '24년 19.0%)으로 상승하고 있다. 혼인과 출산이 긴밀하게 연결된 우리나라의 특성상 향후 출산율 반등을 제약하는 요인도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다. 특히, 미혼일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이 혼인신고 이후 감소하는 제도가 ‘혼인신고 지연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라는 문제 제기가 지난 1차 청년정책 관계장관회의에서도 있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 인식 하에 향후 10년을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Golden Time)으로 설정하고, 결혼이 인센티브가 되는 구조로 개편하여 청년들의 결혼 유인을 제고하고자 「결혼 친화적 제도개편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특히 청년들의 결혼 포기·지연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