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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펼쳐질 무한질주 … 국가대표 자율주행 기업 선정

광주시 전역(500㎢)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규제 없는 대규모 실증환경 조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국토교통부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200대 규모의 전용차량을 활용하여 E2E AI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참여기업 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전담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했으며, 공모 접수 및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가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레벨2+(주행보조, B2C)와 레벨4(자율주행, B2B)를 동시 개발하고 있으며, 42dot의 Atria AI를 빠르게 고도화해 국내외 판매차량에 탑재를 목표로 하고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Roii)의 제작 역량을 갖추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율주행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운수사업자와 협력하여 대중교통의 자율주행 전환에 앞장설 계획이다. 라이드플럭스는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차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유상 화물운송(서울 동남권 물류단지~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터미널)도 최초로 허가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선정된 자율주행 기업이 광주광역시 전역에서

해수부, 올해 '수산질병관리사' 113명 선발

2026년 제23회 수산질병관리사 면허증 교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해양수산부는 4월 29일 제23회 수산질병관리사 최종 합격자 113명에게 면허증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273명이 접수했고, 시험과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 113명이 선발됐다. 수산질병관리사는 어·패류 등 수산생물의 질병을 진단·예방·치료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양식 현장의 방역 수준을 높이고 수산생물 질병의 확산을 차단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험에 응시하려면 대학의 수산생명의학과를 졸업(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 포함)해야 하며,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범죄경력 등 결격사유 해당 여부 확인을 거쳐 면허가 발급된다. 2004년 제도 도입 이후 수산질병관리사 면허 취득자는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총 1,502명이다. 수산질병관리사의 주요 진출 분야로는 ▲수산생물질병관리원 ▲수산생물 방역·검역기관 및 공공기관 ▲양식장 및 수산 관련 기업 ▲수산용 의약품 및 백신 관련 기업 ▲대학·연구기관 ▲아쿠아리움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질병 예측 시스템 개발 등 첨단 기술 기반 분야로도 활동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수산질병관

해수부, 해진공과 우리 선사 경영난 해소 위해 유동성 지원 패키지 시행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피해 선사에 무담보 신용보증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우리 해운기업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무담보 신용보증 신설 등 유동성 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동전쟁 발발 이후 우리 선박 26척이 호르무즈 해협 내에 통항이 막힌 채 대기하고 있다. 이들 선박은 보험료 할증, 유류비 및 선원 위험수당 인상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나아가 운임상승으로 일부 화주가 선적을 포기하는 등 영업 환경도 악화되고 있어 선사들의 유동성 경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해수부와 해진공은 중동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선사를 대상으로 무담보 신용보증을 새롭게 지원한다. 이는 긴급한 경제적·사회적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해수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신규로 시행되는 것으로, 선사는 담보 부담 없이 단기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선사당 지원한도는 최대 25억 원이며, 보증기간은 1년 이내 단기 대출을 대상으로 하되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지원 방식을 개선하여 지원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 3주 단축했다. 또한, 지원 방식 개선에 따라 각종 수수료

고용노동부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중소기업 위한 '찾아가는 무료 노동교육' 전국 확대

노동법·산업안전 등 실무 중심 교육… 교육 사각지대 해소 지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발맞춰 ‘고용노동교육 2.0 시대’를 선언하고, 중소사업장을 위한 지역 밀착형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교육원은 산업구조의 대전환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사업장 대상 지역거점 노동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노동시장은 인구구조 변화와 기술 발전으로 고용 형태가 다양해지며 노동법, 노사관계, 산업안전 등 현장에서 챙겨야 할 현안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많은 중소기업이 교육 접근성이 낮고 대응 여력이 부족해 이러한 변화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교육원은 고용노동부 지방관서 등과 연계해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내용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디지털·AI 환경 변화 대응 ▲노동인권 기반의 상호 존중 조직문화 형성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한 일터 조성 ▲노동관계 법령 변화 이해 ▲근로조건 및 노무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용노동부 지방관서 외

고용노동부, 청년 3만 명 취업 경험이 없어도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취업의 문 활짝!

4월 27일부터 선착순 3만명 추가 모집 시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고용노동부는 올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추가경정예산 786억원을 편성, 그간 제도적 한계로 지원받기 어려웠던 취업 경험 없는 저소득 청년 3만 명을 ‘국민취업지원제도 Ⅰ유형(선발형)’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존 국민취업지원제도 Ⅰ유형은 소득 ‧ 재산 요건 외에도 일정한 취업 경험을 갖출 것을 요구하다 보니,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경력 없는’ 청년들이 선발에서 제외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취업 ‘준비 중’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 취업 경험이 없는 청년에게도 국민취업지원제도 Ⅰ유형을 지원받을 기회를 열어준다. 4월 27일부터 전국 고용센터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운영되므로 선착순 3만 명 도달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이번 추경을 통한 청년 추가 선발이 어려운 고용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사다리’가 되길 희망하며, 4월 27일 시작되는 선착순 모집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 한국공항공사와 맞손…평가위원 공동활용 추진

공공조달 평가위원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 조달평가 전문성‧효율성 제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조달청은 한국공항공사와 공공조달 평가위원 공동활용을 통해 평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조달청과 한국공항공사는 28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평가위원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조달청 평가위원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항 운영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자 선정 시 평가위원 모집·관리 등 평가업무 전반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조달청은 한국공항공사의 항공분야 평가위원 약 100명을 조달청 평가위원단으로 통합하여, 평가위원 구성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게 된다. 아울러, 조달청은 평가위원 3중 관리 시스템(평가이력관리시스템, 평가위원 모니터링단, 평가위원 신고센터)을 고도화하여 평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지욱 디지털공정조달국장은 “다양한 공공기관들과 평가위원 공동활용 협업 서비스를 확대해 조달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조달청은 앞으로도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서비스 제공

조달청, 2026년 제1회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 개최

기술과 품질로 공공시장 문을 열다...우수조달물품 지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건영 기자 | 조달청은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제1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받은 기업에게 지정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첫 번째 실시한 우수제품 심사에서는 신청제품 281개 중에서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베스트 주식회사의 ‘이상징후 사전차단 자동제어시스템’ 등 51개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 특히, 이번 지정제품 중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상징후 예측 수배전반, 딥러닝 기반 화재감지 시스템, 에너지 절감제품 등 우리 사회의 안전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기술 제품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번 심사를 통해 처음으로 우수제품 시장에 진입한 기업 제품은 21개로 신규진입 기업 비율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탈락위기에 처했던 기업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동일기술 신청횟수 확대(4회→5회)를 통해 7개 제품이 마지막 기회를 살려 우수제품 시장에 진입했다. 신청 횟수 확대는 올해까지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우수제품 지정 제도는 기술과 품질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조달청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