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8월 14일 곰솔누리숲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와 해양생태과학관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337회 임시회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논의된 곰솔누리숲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해양생태과학관 운영 관련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당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추진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먼저 정왕동 1961번지 일원의 곰솔누리숲 보행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를 찾아 관계 부서로부터 사업 내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곰솔누리숲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한국공학대학교와 정왕동 중심상가 사이의 보행환경을 개선해 대학과 중심상가 간 통행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위원들은 보행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사업의 목적과 기존 곰솔누리숲의 보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완충녹지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용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보행공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설계안을 면밀히 보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해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는 8월 14일 정왕동 옥구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시흥평화의 소녀상 기림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마련됐으며, 올해 시흥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기림식은 추모 공연, 헌화·묵념,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시흥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관내 유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김선옥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소녀상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피해자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렸다. 아울러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평화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선옥 의장은 “인권은 그 누구도 침해할 수 없는, 인간이라면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최소한의 가치이며, 오늘 우리가 마주한 소녀상은 그 가치가 짓밟혔던 아픈 역사의 증거이자 다시는 되풀이되어서는 안 될 경고비”라며 “이번 기림식을 통해 시흥시의회는 그 아픔을 결코 잊지 않고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전해야 할 책임을 다시 한번 마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의회는 지난 8월 12일 통학로 보행환경을 직접 점검한 데 이어, 13일 소상공인연합회와 만나‘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이어갔다. 지난 5일 자율방범대 연합총대, 7일 희망공원 파크골프장, 시흥시축구협회와의 간담회에 이은 민생 소통 행보다. 시의회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각 분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현장과 의회 청사를 오가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12일 시의회는 학부모, 건설행정과·교통행정과 공무원들과 함께 시흥신일초등학교와 검바위초등학교 통학로를 차례로 살폈다. 횡단보도 설치 방식 조정, 보행로 확충 등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통학로 주변 위험요소 개선 등 종합적인 의견이 논의됐다. 시의회는 이날 확인한 통학로 현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향후 시행사와 시공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2차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에는 조성기 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진과 시 소상공인과·기업지원과, 시흥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는 14일 오전 9시, 정왕동 옥구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10회 시흥평화의 소녀상 기림식’을 개최했다. 8월 14일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추모와 역사적 진실,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시는 2016년 시민 1,537명과 97개 단체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시흥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 이후로, 매년 추모 공연과 함께 기림식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작가회의 경기지회를 비롯해 시흥시 보훈단체, 시흥시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시민 등이 참석해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여는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묵념사와 결의문 낭독, 합동 헌화, 기념사, 기림시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흥시아동참여위원회 아동참여위원이 직접 묵념사와 결의문을 낭독해 미래세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8월 6일 거북섬 일대에서 시흥시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시흥 관광자문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공사 관계자와 관광자문위원, 시흥시 관계부서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거북섬의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해양레저관광도시의 역할과 과제’ 및 ‘거북섬 상시 체험형 관광콘텐츠 운영 방안’을 주요 의제로 전문가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흥이 보유한 거북섬과 오이도 등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도시 논리로 연결하는 전략적 재설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단순 당일 방문지에서 ‘체류형 목적지’로의 전환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거북섬을 개별 시설 단위가 아닌 ‘해양레저 통합 체험권역’으로 브랜드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레저·야간관광·미식·쇼핑을 잇는 통합 브랜드 구축 ▲실내 체험시설 등 비수기 및 우천 대응형 콘텐츠 확충 ▲계절성 극복을 위한 월별 테마형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실행 전략들이 도출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새마을지도자 정왕1동 부녀회는 지난 12일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대학생 3명에게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황인숙 새마을지도자 정왕1동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임원과 장학생,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정왕1동 부녀회의 장학사업은 202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장학기금은 회원들이 바자회와 재활용품 수거 등 다양한 수익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청년을 키운다는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한 학생은 “학비 부담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큰 힘이 됐다”라며 “이번에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훗날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인숙 새마을지도자 정왕1동부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성실히 노력하는 학생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관계 단체장들이 지난 13일 관내 12개 경로당을 찾아 복달임 음식을 전달하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정왕3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0개 관계 단체장은 이날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수박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특히 경로당이 위치한 지역의 통장들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과 정을 나누고,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왔다. 이번 방문은 위문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살피고 공경하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로 진행됐다. 강범모 정왕3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김수경 정왕3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해 주신 관계 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1일 치매가족과 치매 대상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가족을 위한 마음·몸 돌봄(변화에 유연하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장기간 신체적·심리적 피로가 누적된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들이 돌봄과 일상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감을 깨우는 활동을 시작으로 ▲‘변화에 유연하라’를 주제로 한 마음 나눔 ▲행복 명상 ▲행복 변화 보드 만들기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통증 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여자들은 치매 돌봄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경험을 서로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돌봄 일상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달았다”라며 “같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이웃들과 함께해 마음에 큰 위로와 힘이 됐다”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미술인문학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미술관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인상주의를 넘어서' 전시를 관람하며 인상주의를 중심으로 한 미술사의 흐름과 시대적 배경, 작가들의 다양한 표현 방식을 살펴봤다. 이어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특별전 ‘FACE: 마주하다’를 찾아 ‘얼굴’과 ‘마주함’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생각과 감상을 나눴다. 교육에서 배운 미술과 인문학적 내용을 실제 문화예술 현장에서 경험하며 작품을 통해 시대와 인간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해당 사업에 선정돼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캔버스 위의 인생 2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3일까지 총 15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선이(장현동) 씨는 “이해하기 어려운 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흥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행기관인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갈비탕·백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어르신들의 원기 회복을 돕고 여름철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종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과 백김치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 어르신 85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식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종사자들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행동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안전 모니터링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정서 지원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갈비탕과 백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너무 더워 밥상 차리기 엄두가 안 나고 입맛도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맛있는 갈비탕과 김치를 가져다주니 정말 든든하고 반갑고 큰 위로가 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백금화 보살핌재가노인복지센터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