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는 감정노동 존중을 일상 속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오늘의 존중유형’ 베타버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만화와 대사 선택형 존중유형 진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만화 속 인물의 하루를 따라가거나,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의 대사를 직접 선택하며 자신의 말과 태도를 돌아볼 수 있다. 만화와 진단은 원하는 순서로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용 만화 '존중시민의 하루'는 밴드 연습을 앞둔 다섯 친구가 편의점·버스·배달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순간을 담았다. 성인용 만화 '오후 반차'는 오전에는 노동자로, 오후에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으로 생활하는 주인공의 하루를 그린다. 존중유형 진단은 청소년용과 성인용으로 나눠 교실·편의점·직장·민원창구·배달앱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할지 선택하도록 구성했다. 센터는 청소년과 성인 모두 감정노동을 겪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노동에 영향을 미치는 시민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센터는 거창한 실천보다 일상에서 건네는 한마디와 상대를 대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천미래교육센터와 함께 부천중앙공원에서 관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다다(다 있는-다 잇는) 진로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과 학과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학교 단위의 단체 참여와 개별 방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운영했다.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자유롭게 참여하면서 진로 체험을 넘어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지역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인문, 자연(AI·미래과학), 예체능 등 다양한 계열의 직업 체험과 대학·고등학교 학과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관심 있는 부스를 자유롭게 찾아 다양한 직업과 학과를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진로 분야를 탐색했다. 특히 시는 단순히 부스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관심 분야를 찾아 참여할 수 있도록 ‘미션 수행 방식’을 도입했다. 참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중년기 시민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회복을 돕는 ‘색으로 만나는 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생활 사건과 신체적·심리적 변화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중년기 시민을 대상으로 컬러 세러피를 활용해 자신의 감정과 내면을 돌아보고, 자기 이해와 자기 돌봄 능력을 높여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1966년부터 1985년 사이에 태어난 부천시민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참여마당-교육·행사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중년기에는 삶의 여러 변화와 역할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볼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탁구부는 지난 4일 순복음중동교회에서 교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전문체육 선수들이 보유한 경험과 기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전문 선수의 지도를 받으며 생활체육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하태철 부천시청 탁구부 감독과 선수 6명을 비롯해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인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이 함께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탁구 기본자세와 기본 타법 등을 지도하고, 시민들과 탁구 체험을 함께하며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조용익 부천시장도 현장을 찾아 재능 나눔에 나선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탁구를 치며 소통하는 등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시는 앞으로도 탁구부를 비롯한 6개 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한 재능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유남규 감독은 “부천시민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탁구를 즐기고 재능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더 많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일 공공건축가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기존 도시 기반 시설을 활용한 공공건축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이번 벤치마킹은 기존 시설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공간과 기능을 더한 공공건축 사례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부천시가 추진하는 공공 건축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등포 제3스포츠센터는 대림3유수지의 기존 기능을 유지하면서 체육시설을 조성한 사례로, 주변 주거지역과 공원을 연계해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해당 시설 설계에 참여한 김영주 공공건축가의 설명을 들으며 사업 계획부터 공간 구성까지 전반적인 조성 과정을 확인했다. 특히 유수지의 기존 기능과 체육시설을 연계한 설계 방식, 주변 지역과의 공간적 연결, 시민 이용을 고려한 공간 구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현장에서는 기존 도시 기반 시설을 활용하면서 시민에게 필요한 기능을 더하는 공공건축의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와 공공건축가들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부천의 도시 여건과 사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양일간 국내 교류도시인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정책 교류단이 부천을 방문해 주요 정책과 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교류도시 간 정책 벤치마킹을 통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무주군 정책 교류단은 부천시와 정책 간담회를 갖고 고향사랑기부제, 공공도서관 운영 등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과 경험을 공유했다. 양 도시는 각 지역의 정책 추진 과정과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향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자치분권 분야에서는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을 살펴보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양 도시의 추진 경험을 공유했다. 무주군 정책 교류단은 별빛마루도서관을 찾아 부천시의 도서관 정책과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지역 주민의 문화·여가 수요에 대응하는 공공도서관의 역할과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무주 교류단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최근 시청 나눔실에서 가을철 지역축제 5건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2026년 제8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이기익 부천시 행정안전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 관련 부서와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부천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천도시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심의 안건은 △제12회 생태하천학습문화한마당 △2026 원미구민 체육대회 △‘가을, 원형광장을 시민에게’ 시민 커먼스 행사 △제15회 먹적골 한마음 축제 △2026 석왕사 개산 51주년·중건 50주년 기념 대축전 등 총 5건이다. 위원들은 행사 별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관리조직과 임무, 화재·인명피해 예방 대책, 안전 관리인력 확보·배치, 비상시 대응체계 등을 분야별로 점검했다. 행사 주관 측의 설명을 들은 뒤 행사 특성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안전 관리에 필요한 보완 사항도 제시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행사 개최 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한다. 시는 ‘부천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일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2026 마켓 오-시옷 평가회’를 열고 행사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부천시,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 가톨릭대학교와 부천대학교, 부천시여성회관,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부천여성청소년센터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행사 운영 과정과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마켓 오-시옷’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 대학과 대형 유통기관,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한 행사다. 특히 부천 지역 대학생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구상하고 현장 운영까지 맡는 등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협력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행사 추진 결과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기관이 현장에서 느낀 장점과 개선 사항을 살펴봤다. 이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대학·유통기관 간 협력 강화, 차년도 행사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행사 기획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학생들을 격려하는 시상도 진행했다. 가톨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제18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과 ‘제26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를 연이어 연다. 9일 열리는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은 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생활문화 축제로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49개 단체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꾸민다. 행사는 낮 12시 부천시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한다. 참가단체가 함께하는 춤 한마당에 이어 시청과 잔디광장 주변 인도를 지나는 퍼레이드, 난타·무용·풍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형 콘테스트가 펼쳐진다. 퍼레이드에는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취타대가 참여해 흥을 더한다. 콘테스트 전후에는 이미희필무용단과 블라썸라인댄스아카데미가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1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26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가 열린다. 복사골청소년예술제의 슬로건 ‘두두(DoDo)’는 ‘도도하다’와 ‘하다(Do)’를 결합한 형태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자유롭게 펼치는 무대를 의미한다. 오후 1시부터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10월 6일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부천 주요 명소 6곳의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시설은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부천루미나래 △부천자연생태공원 △한국만화박물관 △부천로보파크 △부천천문과학관 등 6곳으로, 혜택을 받으려면 시설 방문 시 학생증이나 재학증명서 등 대학에서 발급한 소속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성인 개인 관람료 기준으로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는 3,000원에서 1,500원으로, 부천자연생태공원 주간 관람료는 4,000원에서 2,000원으로 할인된다.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로보파크는 각각 5,000원에서 2,500원으로, 부천천문과학관은 4,000원에서 2,000원으로 낮아진다. 부천자연생태공원 야간 관람시설인 ‘부천루미나래’는 지역화폐 환급 방식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료는 기존과 동일한 12,000원이며, 이용객에게 1인당 6,000원을 지류형 부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의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넓어지고 지역 명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