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조금 담당 공무원, 보조사업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2019년 보조금 제도 및 부정수급 근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약, 집행, 정산, 공시 등 국고보조금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부정이익 전액 환수 및 최대 5배의 제재부과금을 부과하는‘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시행에 앞서 보조금 중복·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평소 교육기회가 없었던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인 e나라도움 전산실습 교육도 병행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매년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부정수급 예방 등 보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가 가짜 회사를 설립해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 건설산업 공정질서를 해치는 페이퍼컴퍼니 뿌리 뽑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건설시장에서는 건설공사 수주만을 목적으로 회사를 설립해 일괄 하도급, 면허대여 등 페이퍼컴퍼니의 불공정한 거래로 건실한 업체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대책을 수립해 오는 8월말까지 관내에 등록된 2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업체를 직접 방문해 등록기준 적정 여부 고용보험 가입 여부 적정 임금 지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조사결과 페이퍼컴퍼니로 확인되면 소명절차를 거쳐 등록말소, 형사고발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중복인 지난 22일 폭염 취약계층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보호를 위해 無더위 쉼터 ‘無더위 영화관’을 개소했다. 이번 무더위 영화관 개소식은 경기콘텐츠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 200명에게 영화‘전국노래자랑’을 상영했고, 복지관에서 시원한 음료, 팝콘을 제공하였으며, 영화 상영 후 지역주민들에게 부채를 증정하며 종료됐다. 지난 22일은 중복으로 하남시는 12시~오후 3시 33도의 높은 기온을 기록하였으며, 계속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될 예정이라 폭염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저소득, 고령, 홀몸 주민들을 위한 無더위 쉼터 “無더위 영화관”은 주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 무더위에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 무더위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 2019년은 하남시 무더위 쉼터로 지정 됐다. 또한, 같은 날인 22일 폭염 취약계층인 임대아파트의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데이” 행사를 진행해 삼계탕 닭 약 600여마리와 한방재료를 지원하는 등 폭염에서 지역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조혜연 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오는 9월까지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상호 시장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생활하는 하남시를 만들겠다는 의지에 따라 실시하게 됐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교육할 예정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교육기관으로 해 통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원 총 8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의 정의 및 장애유형이해 장애인의 인권·차별 금지 관련된 사항 등을 교육한다. 한편 시는 지난 4월에 시청 직원 8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보건소는 여름휴가기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모기·진드기 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수 있어,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식품 섭취, 모기 물리지 않기로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여행 시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 조리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하고, A형간염 예방접종은 권고사항이다. 또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과 접촉을 삼가고, 어패류를 익혀먹어야 한다. 말라리아, 일본뇌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모기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을 입어 노출부위를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의 모기·진드기 회피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해외여행 시에는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예방을 위해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과일·채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먹기 등으로 안전한 식·음료를 섭취하고,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을 여행할 경우 A형간염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홍역 유행국가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면, 1968년 이후 출생한 면역의 증거가 없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이 600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하는‘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Firs’의 본선에 진출했다다고 24일 밝혔다. ‘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은 김상호 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원도심 일원에 시민행복센터를 건립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노후 된 구시청사 부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노인건강증진센터 푸드뱅크 도시재생지원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생활SOC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지역 간 주거환경 격차해소 및 시민 소통 화합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의‘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는 경기도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참가한 30개 시군의 사업제안서를 대상으로 1차 예비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총 14개 시·군의 14개 사업을 본선 진출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하남시는 최고 60억원에서 20억원이 주어지는‘일반사업’분야의 본선에 진출하게 됐고. 본선은 오는 9월 3일 킨텍스에서 열린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경기도 정책공모 본선에 진출에 따른 사업비 확보를 통해 향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연제찬 하남부시장은 23일 시민감사관들이 함께 한 친환경사업소 등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보고회를 주재했다. 연 부시장은 시민감사관제도가 시정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당부했다. ‘시민감사관제’는 지난해 12월 조례를 제정, 올해 2월 전문성을 갖춘 시민감사관 30명을 위촉해 4월 하남문화재단 종합감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회 걸쳐 16개 기관의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에 2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이 날 보고회에서는 시민감사관들로 부터 ‘음식물 처리시설 단미사료 판매의 문제’,‘자원시설 전담홍보인력 배치’등의 정책도 제안됐다. 시민감사관제는 백년도시위원회, 공공갈등심의위원회와 함께 대표적인 3대 시민협치 위원회로 민선7기 김상호 하남시장의 공약사항 이기도 하다. 김 시장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3대 시민 협치 제도를 강화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 주민자치회를 본격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참여를 한층 강화할 뜻을 밝힌바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지난 22일 청년해냄센터에서 수강생 등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년 하반기 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는 전문기술과정 교육과 동시 1대1 맞춤 취업 컨설팅을 통해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무료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빅데이터와 엑셀 , 광학기술, 음향 · 영상 엔지니어 등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과정과 주얼리 디자인, 외식과정, 한방뷰티 에스테틱 등 시민들의 수요와 취업률이 높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각광받는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건설기술자 양성을 위해 정보통신 현장기술자 과정도 실시하고 있다. 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 프로그램은 강사진이 1급 컨설턴트로 구성되어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는 점이 다른 직업교육훈련과 차별화되어 서울시, 고양시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간 바 있다. 주요 실적으로 2018년 하반기 교육 결과 수강생 중 51%가 취업 및 창업한 바 있으며, 음향 교육생 전원이 야마하 오디오트레이닝 코스를 수료해, 이 중 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지난 22일 시장실에서 한국청소년재단과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하남시 청소년수련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모집 공고해 최종 선정된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한국청소년재단은 최근 3년간 서울시립 서대문 청소년수련관과 구로, 도화, 마포, 홍은동 등 청소년문화의집을 운영한 전문 기관이다. 이번에 선전된 재단의 위탁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22년 7월까지 3년간 이며, 내년 3월 개관 전까지 개관준비단을 구성해 내부시설 보강 및 집기구입, 지역 청소년욕구조사 및 타 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오픈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날 김상호 시장은“그동안의 한국청소년재단의 청소년수련시설 운영노하우를 살려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이 시행착오 없이 운영될 수 있게 부탁드리며, 꿈의 학교·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인국 대표는“하남시청소년수련관을 통해 하남시 청소년이 행복하고 자립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며, 하남시 청소년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수탁자인 한국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자신감 회복 및 전문성 확보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하남시 오피스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난 12일 하남컴퓨터학원 강의실에서 수료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본 과정은 지난 4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55일간 200시간을 실시했으며, 경리 또는 사무직 경력이 있거나 컴퓨터 자격증을 소지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원자 39명 중 취업의지가 높은 20명을 선발해 진행했다. 선발된 20명 중 2명은 조기 취업했으며, 18명 모두 수료함으로써 100% 수료율을 보였다. 교육내용은 전산회계실무, OA실무로 구성 됐으며, 전산회계 2급 자격증 시험에 20명 응시해 19명이 합격 95% 합격률을 나타냈고, FAT의 1급 자격증 시험에 19명이 응시해 17명이 합격 89%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는 성과를 냈다. 또한, ITQ 엑셀 자격시험은 13일 응시했으며, 발표는 8월초 예정이다. 오피스 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추진한 배경으로는 하남시 관내에 많은 업체가 5인 이하로 소규모 업체로 소수의 직원이 사무전반에 대한 총무, 경리, 회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