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위례동 행정복지센터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명예복지사 30여명을 대상으로‘위례동 명예복지사 역할 교육 및 위촉장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복지사 역할교육은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정순 사무국장이 명예복지사 활동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명예복지사의 역할이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명예복지사의 역할, 발굴방법, 정보파악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어 앞으로의 명예복지사 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임기산 위례동장은“명예복지사 활동 및 지원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사회 중심의 연계망을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예복지사는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빈곤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및 지원하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 미사1동은 음식점‘맛에 반하다’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18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점심식사로 정성껏 준비한 소고기 샤브샤브를 대접하여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해 줬다. 이승현 대표는“외식기회가 적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직원들의 사기도 고취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고 말했다. 박윤서 미사1동장은 “지역에서 식당 하는 젊은 사업가가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줘 감사하다.”며 답했다. 한편 음식점‘맛에 반하다’는 지난해부터 2개월에 한 번씩 관내 경로당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식대접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음식대접 활동은 다섯 번째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식사대접을 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구성원 전체, 134가구 485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감염 예방을 위한 구충제 복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구충제 지원 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과 가족들이 기생충으로 인한 소화불량, 구토, 복통, 설사 등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족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구충제를 복용하는 사업이다. 취약 계층 아동들의 경우,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요충에 감염되면 장 점막을 흡혈하기 때문에 기생충이 영양분을 빨아서 체중이 감소하거나 출혈될 수도 있으므로 요충 예방을 위해선 손을 자주 씻고 온 가족이 함께 연 2회 이상 구충제를 복용해야 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이 집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아동들 사이에서 요충 등 기생충이 쉽게 퍼질 수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제5회‘이야기가 있는 공연’과 센터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김진일 경기도 의원 및 시의원과 유관기관장, 어린이 급식소 원장과 영유아 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이야기가 있는 공연’은 센터에서 개최하는 건강 토크 콘서트로 관련 분야의 특강과 공연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부모들에게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시키는데 자신감을 갖게 하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행복한 부모, 빛나는 아이’를 주제로 하여 2개의 특강과 공연이 진행됐다. 특강으로는 마음연구소로 유명한 윤대현 교수가‘마음이 행복한 아이와 부모가 되는 법’을, 유병욱 교수가 몸이 행복한 밥상을 주제로 ‘장 건강을 위한 식사 구성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하남시민으로 구성된 합창동아리‘행복한 합창단’의‘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공연이 이어졌다. 이야기가 있는 공연 후‘센터 운영 성과보고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 교육생 28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광학·VR기술 ‘81시간’ 한방뷰티 에스테틱 마스터 ‘150시간’ 정보통신 현장기술자 ‘1오후 4시간’ 등 3개 과정이다. 모집자격은 공고일 현재 기준으로 만19세~49세 하남시 거주자이며, 고용보험 미가입자, 미취업자, 사업자등록 미등록자이다. 단, 고용노동부 및 타지자체의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와 기존 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 참여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한 후 신청서를 다운 받아 메일 또는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이 초과 시에는 다음달 26일 오후 2시 청년해냄센터에서 해당 과정교수 면접이 실시되며, 8월 27일 문자로 합격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는 전문기술과정 교육과 동시 1대1 맞춤 취업 컨설팅을 통해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무료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강사진이 1급 컨설턴트로 구성되어 취업 컨설팅 제공은 물론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하남을 목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청소년의 참여’와‘청소년의 눈높이’에 중점을 두고, 스타필드, 하남도시공사, 하남문화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회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7월에 이뤄진 초·중·고 청소년 정책공모에는 청소년 인권, 문화, 교육, 시정발전 등을 주제로 총 38개 팀이 참여, 지역화폐 하머니카드를 청소년 용돈카드로 활용하는 제안 등 9건이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26일 개최된 제안 숙성 워크숍은 서면심사를 통과한 제안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아이디어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1시간 동안 워크숍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팀은“우리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표현할지 걱정했는데, 다른 언니, 오빠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질문하다 보니 재미있게 발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발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시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사전 인터넷 투표를 진행하고, 다음달 13일에 예정된“2019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청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스타필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특강의 일환으로“온가족 영화데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 가족 영화 데이트” 프로그램은 문화체험 욕구가 높음에도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어린 시절에 입기 쉬운 발달 외상이 건강한 관계 속에서 어떻게 치유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지 배움을 얻고자 문화 특강으로 기획됐다. 참여 가족 중 손주와 참석했다는 한 할머니는“아이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어 좋았다”며,“아이가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향미 여성보육과장은“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및 체험활동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여름방학 문화특강’행사는 하남드림스타트의 후원협약기관인 메가박스와의 협약을 통해 관람료 일부를 후원받음으로 진행됐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본청 민원실 지하 수장고에 보관 중이던 박제품 일부를 하남유니온타워 홍보관에 전시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시하는 박제품은 총 15점이며 주로 하남시에서 관찰되는 동물 위주로 선정했다. 현재 시가 보유 중인 박제품은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포획, 가공 및 유통하다 관계기관에 압류된 것으로 1999년 국제환경박람회 개최 당시 환경부로부터 기증 받아 전시한 후 지금까지 보관·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생태교육 자료로 활용되어 야생동물을 비롯한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 의식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걷기운동의 여러 효과들은 이미 수많은 연구들을 통해 입증되어 왔다. 특히 최근 연구들은 걷기운동이 인지기능에까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걷기 운동이 뇌 대사의 활성화와 뇌혈류 및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를 증가시켜 인지기능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 같은 걷기운동의 긍정적 효과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으나,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국내 걷기실천율은 지난 2008년 50.6%에서 증감을 반복하다 2018년 42.9%로 오히려 감소했다. 이를 극복하고 걷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하남시보건소는 시민단체와 손을 잡고 걷기문화 확산에 나섰다. 지난 9일 시민단체‘위례길사람들’과 ‘걷기운동으로 이루는 치매안심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7일 진행된 위례길 걷기행사에는 체조강사를 파견하여 사전 스트레칭과 체조로 안전하고 즐거운 걷기 운동이 되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노인복지회관 실버체조회원 30명의 공연도 진행되어 걷기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응원했다. 이 뿐만 아니라 하남시보건소는 하남시체조협회와 협력하여 걷기운동전 수행할 수 있는 치매예방체조를 개발 중이다. 9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양일간 개최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9년 전국 기초자체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에 처음 출전한 하남시는‘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민선7기 김상호 시장의 공약사항인 시민참여와 주민자치 실현에 대한 의지가 녹아있음을 시사한다. 이번에 응모하여 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사업인‘‘모두·함께’주민정서지원사업’은 신도시개발로 인해 고립을 호소하는 주민을 찾아가 마음을 달래고, 주민 자체 자조모임, 문화강연, 그룹 심리치료 등을 통해 주민이 서로 마음을 이해하는 연결고리를 만드는 사업과 치매 어르신을 주민과 이웃이 함께 돌보는 사업이다. 특히 정책수요자인 주민이 정서지원사업을 공무원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시민참여’분야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품서, 구름도장’등 시에서 자체 제작한 교재들을 이용해 치매어르신 등 맞춤형 주민정서지원사업에 시민과 이웃이 함께 도왔다는 점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김 시장은“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정책들이 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