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7월 23일 남양주신협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양주신협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 시간 5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적금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현재 4.2% 기준금리에서 최대 연 5.5%까지 이율을 적용받게 된다. 남양주신협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자체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헌신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센터와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신협 우수자원봉사자 우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남양주시 자원봉사자 모바일 증(봉사 시간 50시간 이상)을 소지한 후 2024년 8월 5일~12월 31일까지 남양주신협을 방문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어린이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어린이비전센터에서 과학, 건축 특강 및 상상어린이극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 중 과학 특강은 유아(6~7세), 초등학교 저학년(8~10세), 초등학교 고학년(11~13세)을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7월 30일~31일, 8월 6일~7일 13시에 총 4회 운영하며, 재료비는 1만 2천원이다. 과학 특강에서는 센터 내 체험전시실의 콘텐츠와 연계해 과학 지식을 배우고 풍선 헬리콥터, 공기압력 자동차, 군집주행 자동차 등 과학 체험 키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건축 특강에서는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랜드마크, 역사, 건축가에 관한 시청각 수업을 진행하고, 카타르 국립 박물관, 에투알 개선문, 가우디의 까사바트요 등 건축물 모형을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건축 특강은 8월 1일~3일, 8일~10일 13시에 총 6회 운영하며, 재료비는 7천원이다. 이외에도 어린이비전센터는 어린이 공연을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상상어린이극장’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경기도 복지정책과 및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기부 키오스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및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은 △기부 키오스크 설치 배경 △주요 기능 △유지관리 방법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질의응답 후 기부자 명예의 전당 및 기부 키오스크에서 개인별 즉석 기부 및 인증샷 촬영 등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향후 도청 로비에 기부키오스크 설치를 검토 중이다.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과 기부 키오스크가 타 지방자치단체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해 방문했다”라며 “간편하게 기부가 가능한 점과 기부에 대한 피드백 제공, 기부 릴레이 추천 기능 등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얼마’를 기부하느냐보다 ‘어떻게’ 기부하느냐에 초점을 맞춰 기부에 흥미를 유도하고 나눔을 생활화하는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남양주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광릉내교회 희락카페는 지난 23일‘제11회 예술융합치유 희락 음악회’를 개최하고 모금된 수익금 100만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박승준 사회를 시작으로 플루트 한소희, 틴휘슬 정경희, 성악 정진구의 아름다운 선율이 이어졌으며, 공상례 시인의 낭만적인 시낭송을 비롯해 멋진 댄스까지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강종원 희락카페 사장은“따뜻한 마음으로 공연을 즐기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 주민분들 덕분에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라며 “자선 음악회의 기부 성금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폭우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재균 위원장은 “계속된 폭염과 폭우로 지친 이웃들을 위해 감동적인 음악회를 개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외된 이웃들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는 지난 23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에서 ‘찾아가는 피서지문고’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양주시민들에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생활 속 독서 습관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서 대여 및 열람 등 독서문화 확산 활동 뿐만 아니라 △태극기 배부 △모기 기피제 만들기 △수제 수세미 만들기 등 애국심 고취를 위한 활동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귀옥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독서를 통한 여유를 느끼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는 1961년 2월 1일 ‘마을문고보급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전국 단위 소도서관 보급운동을 통해 우리나라 문맹률을 낮추고 농어촌 지역에 대한 독서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국민들의 의식수준 향상과 다양한 독서환경 제공을 위해 현재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24일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와 함께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급식 지원대상에 편입되지 못한 결식 우려 아동들이 충분한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사회적기업 등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활동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김승혁 SK매직 영업실장,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 60명에게 약 1년간 1만3,200식에 해당하는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민관협력으로 진행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 우려 아동들의 발달과 행복을 지원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 우려 아동 문제에 공감하는 기업·지자체·일반 시민이 협력해 사회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4일 소중한 생명을 살린 용기 있는 12명의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라이프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 ‘라이프세이버(Life-Saver)’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되며,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지난 23년 12월 6일 밤 10시 15분경, 남양주시 수동면 부근에서 치매노인이 실종되어 남양주 구조대 유승걸 소방위를 비롯한 팀원들이 출동하였다. 이들은 수색 중 의심 지역인 배수로에 약 30M를 진입하여 치매노인을 구조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또한, 지난 2월 9일 오전 11시 58분경, 남양주시 화도읍 부근에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과 성묘를 방문하였는데 가족 중 고령의 치매노인이 순간 판단 장애로 인근 야산에서 실종되어 김민호 소방위를 비롯한 팀원들이 출동하였다. 이들은 수색범위를 반경 500m 이상으로 확대하여 능선 수색 중 쌓인 눈에서 족적(맨발)을 발견하고 이동경로 및 치매노인의 직진성을 추정하여 저체온증, 탈진상태인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가족에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여유당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실ㆍ국장과 함도훈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교육부와 경기도 RISE 사업방향과 지침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 간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함도훈 단장은 “RISE 사업의 주도적인 참여를 위해 향후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교육부와 경기도의 사업방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구상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발전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은 “인구와 산업구조 급변에 따른 지역과 대학이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경복대와 함께 머리를 맞대 RISE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꿈이쑥쑥어린이집은 지난 19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200,800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액은 어린이집 원아·학부모·교사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한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시 북부권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화 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아이들이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절약 정신뿐만 아니라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꿈이쑥쑥어린이집은 지난해 원아들이 저금통에 직접 모은 성금 255,480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은 23일 관내 경로당을 운영하는 노인회장들과 오찬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양정동 경로당 노인회장 전원이 참석해 건강한 여름맞이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으로 오찬을 가졌으며, 노인회 현안 사항과 각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곽영신 양정동 노인회장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양정동장과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과 노인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어르신들 모두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라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