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달밤 인문학 프로그램 ‘나야 튀김! 과학으로 들여다본 요리’를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에 풍무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사는 과천과학관 연구관이자 박사인 임두원 작가로 친근한 튀김을 소재로 과학으로 생각하기, 과학이란 무엇인가?, 왜 과학으로 생각해야 하는가? 의 질문에 답을 찾는 강의이다. 실생활의 과학상식을 안내하고, 요리(튀김)에도 해박한 지식을 가진 과학자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이과 대표로 출연했다. 강의 신청은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4일, 2024년도 주요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도 핵심 추진업무를 공유하기 위한‘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이번 보고회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 확대, 김포시 야간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업무혁신 등을 2025년도 경영방향의 핵심 기조로 제시하고, 시정방향과 공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 AI와 빅데이터 등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 ▲공공시설의 야간개장 도입 ▲공정관리를 통한 사업의 적기추진 ▲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등 총 96개 업무계획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공사 대표노조 위원장, 청년위원회, 김포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투명한 경영문화 조성과 시민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는 소통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대내외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이형록 사장은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CEO부터 앞장서 경영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10월 15일,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으로부터 청소년들을 지키기 위해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는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서울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 내 학교폭력제로센터는 10월부터 관내 10개교 2034명을 대상으로 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학생 도박 예방교육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3월부터 연 4회 생활교육 담당 교사들에게 관련 역량을 키우기 위한 연수, 학교 내 교육 콘텐츠 배부, 경기북부도박치유센터와 연계한 학생 상담 서비스 제공 등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 지역내 모든 청소년이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고 스스로 자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목적”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김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김포교육지원청이 함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11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유다정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더운 지구 뜨거운 지구 펄펄 끓는 지구’를 운영한다. 유다정 작가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지구의 온도는 언제부터 높아지기 시작했고 왜 계속 높아지는지, 그로 인해 지구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지구온난화, 지구열대화로 인한 식량부족이나 자연재해 등의 피해를 알려주며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꼭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김포시 초등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모집/행사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일 김포시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젠더 고정관념과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젠더고정관념이 우리 조직에 미치는 영향과 사례를 통해 4대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인식의 변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박에스더 강사를 초빙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들이 이루어졌다. 특히 조직 내 특수한 관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을 다루며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성 평등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오늘 교육을 통해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관계를 생각하여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건전한 재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2일 김포시 안전담당관, 관광진흥과, 김포시 자율방재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베니체 축제와 연계한 제332차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라베니체 축제를 관람하러 온 수만 명 군중 앞에서 안전사고 예방 안내를 목적으로 한 이번 안전문화 캠페인은 김포시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메인무대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만 명의 인파로 혼잡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참가자 80여 명은 질서정연하고 안전하게 캠페인 행사를 이어갔다. 특히 ▲ 축제·행사·인파밀집 ▲ 어린이 안전 ▲ 풍수해·산불·화재 ▲전기차 충전구역 등의 안전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것을 홍보하는 것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안전 신고 안내 리플릿과 홍보 물품(물티슈, 야광봉) 등을 전달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 요령 및 안내 피켓을 들며 가두 행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가을철은 축제와 행사가 많아 각종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시민분들께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사항을 준수하시길 당부드리며, 우리 시에서도 가을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고구마 수확철을 맞아 수확현장을 찾아 올해 고구마 작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확 후 안정적 출하를 위하여 아물이 처리(curing) 실시 및 땅이 얼기전에 토양 깊이갈이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물이 처리(curing)란 고구마 수확 후 1주일 이내 온도 30~33℃, 습도 90~95%의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3~4일간 상처가 아물도록 두는 것을 말한다. 아물이 처리를 하면 병균의 침입을 방지하여 검은무늬병에 대한 치료효과가 있다. 또한 저장 중 건조할 경우 수분발산을 방지해서 자연감량이 적어지고 당화가 촉진되어 단맛이 많아지고 저장력이 강해지며, 묘상에서 싹트는 능력도 좋아진다. 이후, 본 저장 시에는 고구마 저장고는 65% 에틸알코올을 뿌려 소독하여 환기하고, 저장온도는 10~15℃, 습도는 85~90%를 유지하여 저장하는 것이 좋은데, 온도가 10℃ 이하로 낮으면 썩기 쉽고, 높으면 호흡이 왕성해서 싹이 터서 상품성이 낮아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고구마 수확현장에서 만난 김포시고구마연구회 김길중 회장은 “올해는 7월17~18일 300㎜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주식회사 신인터내셔널이 지난 11일, 김포복지재단에 코로나 19 자가 진단 키트 4,800개를 기탁했다. ㈜신인터내셔널 박삼신 대표는 김포복지재단을 방문해 지역 사회와 지역 복지에 대한 큰 관심을 드러냈다. 박삼신 대표는 “코로나 19가 일상화되어 가고 있는 지금, 지역 내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아 보고자 자가 진단 키트를 기탁하게 됐다.”며 “의료 취약 계층의 일상에 지장을 주고 있는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희망한다.”고 기탁 소회를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 이사는 “지역 복지에 대한 실천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기탁 물품은 검사가 필요한 관내 사회 복지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5일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 ‘오감만족’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오감만족’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9세~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스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오감을 느낄 수 있는 5가지 체험부스 [미디어창작소], [페이스페인팅], [마시멜로꼬치만들기], [꽃 책갈피], [더빙체험]가 운영됐고, 자치기구 의견반영 및 욕구조사 결과를 통해 기획된 고초니 최강자전으로 [테트리스 랭킹전], [고초니 노래자랑], [오목을 이겨라!]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SNS 릴스 이벤트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색다른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수 시장이 시민 속으로 뛰어들어 참여와 공감으로 민생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현장을 찾아 소통하고 있는 김 시장은 지난 주에도 김포 곳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김 시장은 지난 12일 내국인과 외국인의 문화소통거점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의 개관식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했다. 김 시장은 이날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를 찾은 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센터의 곳곳을 세밀히 살폈다. 그는 김포시상호문화교류센터가 내국인과 외국인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자, 사회통합으로 나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하나되는 김포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소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운양모담제와 풍무동 새장터 가을문화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의 축제를 꼼꼼히 살피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였다. 같은 날 오후 김포대표축제인 김포라베니체 축제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겼다. 특히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느끼는 축제에 공감하고 개선점을 찾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