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23일 의정부2동주민자치회에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의 손길을 전했다. 박은하 회장은 “작은 정성이 희망을 놓지 않는 이웃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소중한 성금은 가장 필요한 곳에 사용하여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는 1월 23일 시장실에서 ‘제18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지구 개발계획에 따른 광역교통시설 확충 및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시의 원활한 교통소통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교차로 교통신호체계 개선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개선 ▲공공기관 및 민간시설 주차장 개방 ▲민락 TG 우회도로 개설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은 “교통시설 확충 및 신호체계 개선, 주차 공간 확충을 통하여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월 24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현장시장실’을 열고 변함없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 1월에는 작년에 이어 동 순회 2회차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상담에 앞서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시민들에게 그간 접수된 민원 사항과 흥선동 인구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를 잘 살펴 생활이 어렵지 않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교외선 역사 신설, 가능3구역 재개발 신속 추진, 노후주택 지원, 동 체육회 활성화, 흥선권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 거주자우선주차 다자녀 지원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시장실을 여러번 운영하니 시민들이 건의한 사항들이 많은 부분 해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변화된 모습으로 더 발전된 의정부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시장실은 2월 7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22일 민락동 소재 새잎한약국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쌍화탕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동욱 원장은 평소에도 독거노인 약료 봉사 활동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쌍화탕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동욱 원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과 위로를 주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잎한약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2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가능제일교회가 ‘힘을내소 새희망 새출발 사업’을 통해 관내 초중고 학생 6명에게 장학금 120만 원(각 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년 흥선동 지사협과 가능제일교회가 초중고에 입학하는 저소득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진천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꿈을 펼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여러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선동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수호천사, 행복나눔 원스탑세탁서비스, 취약계층 가정방문 정서지원 흥행보따리, 반딧불지원 사업 등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특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3일 흥선동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떡국 세트 3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떡국 세트(떡국떡, 사골국물 등)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신재금 센터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보여준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 직원분들과 아동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3일 경민대학교 LiFE사업 양식조리기능사 취득 실기과정 수료자들이 사랑의 반찬 3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학위과정인 LiFE사업 양식조리기능사 취득 실기과정 수료생들이 직접 만들어 준비한 반찬세트는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30가구에 전달됐다. 경민대학교 LiFE사업단장 홍지연 총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이번 반찬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수료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월 22일 동오마을 13개 식당의 상인으로 구성된 동오마을 상인친목회가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수열 회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모범적인 상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동오마을 상인연합회에 이어 동오마을 상인친목회에서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기간은 작년 10월 21일부터 1월 28일까지지만, 기간과 상관없이 언제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월 2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0가구에 한우국거리 선물 묶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곡1동 지사협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에 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도 신곡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가가호호 대상 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선길 위원장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와 명절 음식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임에도 찾아올 가족이 없는 분들이 종종 있어 안타깝다”며 “올 설에는 모든 가정이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모두가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신곡1동이 되도록 복지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월 22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세대, 장애인 100가구 및 관내 경로당 25개소에 떡만둣국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예치금으로 마련한 이번 떡만둣국 꾸러미는 떡국떡, 만두, 사골육수 등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호원1동 지사협 위원들은 지역 인적망(독거노인생활지원사)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꾸러미 전달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온정이 전달돼 소외계층 모두 행복한 새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새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