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 브랜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이번에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공간과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및 제작, 체험공간을 고루 갖춘 김포미디어아트센터를 개관해 한층 높아지고 넓어진 문화예술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 김병수 시장과 문화예술 분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미디어아트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미디어교육과 미디어아트 전시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아트센터는 총 3개 공간으로 ▲실감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전시하는 미디어아트관 ▲미디어 교육공간으로서 영상스튜디오, 라디오스튜디오, 디지털교육실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트센터 로비와 복도 공간에 개방감을 부여해 미디어월과 미디어포토존, 갤러리가 함께 어울리는 시민문화 향유와 휴식 공간으로 아트센터를 재구조화했다. 달라진 공간은 시민들의 미디어아트감상과 미디어교육 제공으로 이용되는데, 특히 우수한 콘텐츠의 미디어아트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내년 2월말까지 프랑스의 화가 앙리 마티스의 생애와 예술관, 작품을 담은“앙리 마티스, 빛으로 노래하고 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지난 23일 국토부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80억원 확보에 성공했다. 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환경개선을 도모하는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김포장릉 주변 사우동 김포고·김포여중 주변 저층 노후 주거지가 크게 변화하게 된다. 우선 시는 김포장릉 주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에 위치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사우동 김포고·김포여중 주변 저층 노후 주거지 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5년에 걸쳐 국비 150억, 도비 30억을 포함해 약 252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대상지 내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 조성 및 세대당 1대 수준의 주차공간 확보 등을 포함하는 저층 노후 주거지 공간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유지를 활용하여 연면적 1,750㎡, 지상 4층 규모의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돌봄, 문화,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연면적 390㎡, 지상 2층 규모의 생활체육센터도 조성한다. 이외에도 조성되는 거점시설 2곳을 통해 주차공간 86면을 확보하여 원도심 내 만성적인 주차문제를 해소하고 도로 및 골목길 정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0일, 김포시 의회 본예산 축조심의 과정에서 의원들간 의견대립이 좁혀지지 않아 밤 12시를 기점으로 자동산회되어 결국 예산안 처리가 불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5년도 예산안 처리가 지방자치법에서 정하는 시한인 12월 21일을 넘겼고, 연말까지 25년도 예산이 확정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집행부의 우려는 깊어가는 상황이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을 위한 예산 약 967억 원, 장애인 생활보장을 위한 예산 약 786억 원, 아동·보육지원예산 약 2,270억 원, 노인복지예산 2,496억 원 등 사회복지예산 약 6,846억 원과 약 407억 원의 교육예산, 김포시민들의 문화와 체육생활 영위, 관광활성화를 위한 예산 약 821억 원, 공원·도로·교통시설, 쓰레기처리 등 생활민원과 밀접한 관리비 예산 약 731억 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25년도 예산안이 연내 처리가 되지 않아 준예산체제로 편성될 경우 국가유공자 등 보훈관계자에 대한 예산, 노인교실 및 장애인단체 지원 등이 포함된 민간에 대한 사회복지 보조사업 예산, 유기질비료 지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2월 27일 오후 2시에 풍무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개최한다. 풍무청소년문화의집은 김포시에서 6번째로 개관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풍무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과 소통의 장소,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 풍무청소년문화의집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1층은 태블릿, 계단 휴게공간, 키오스크가 설치되고 2층은 제과제빵이 가능한 ‘베이킹스튜디오’와 자율적 미디어 활용공간인 ‘경기도 생활미디어 스튜디오’, ‘강의실’이 있으며 3층은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4층은 ‘공연장’, 지하 1층은 ‘동아리 연습실’과 ‘댄스 연습실’, ‘밴드 연습실’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식전 공연, 건립 경과 보고, 기념사,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0일 양촌읍 누산리 ~ 고촌읍 신곡리(누산리포구 → 홍도평선단 → 풍곡선단 → 영사정선단) 구간 한강 어업실태 조사를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내륙 어촌·어항 활성화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 5대강(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을 대상으로 내수면 국가 어항 지정·개발 대상 후보지에 대하여 기초조사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 중에 있는 만큼 사전에 한강 어업 현황 및 여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포시는 현재 한강구역에 어선 74척, 어민 100명이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 신승호 환경국장은 “우리 시에 인전한 한강은 서울, 인천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라마리나를 이용한 수상레저 활동은 물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한강제방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이점이 있다. 내수면 국가어항으로 지정 시 어업 기반 인프라 구축 등 내수면 환경이 개선되어 지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0일 제설취약지역의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제 36톤을 통‧이장에 지원하며 대설 피해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제설취약지역 대상지는 마을 안길, 이면도로, 농로 등이며 해당 대상지는 통‧이장을 통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했다. 또한 시는 육군 제17사단, 해병대 제2사단에 제설제를 지원하여 재난상황대비 군·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달 26일 첫눈부터 강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하여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31일까지 각 읍면동에 제설제 추가 지원을 계획 중이며 2025년도부터 안전총괄부서인 안전담당관실을 안전기획 기능을 더욱 강화한 안전기획관으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2월 21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개최한 『겨울밤 낭만주의보, 애기봉 크리스마스』 행사가 시민과 방문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오너먼트가 되어 빛나는 희망의 트리’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생태탐방로 위를 수놓은 잔잔하고 고급스러운 조명과 매쉬LED로 표현한 희망의 메시지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방문객 모두가 함께 LED 등을 들고 트리의 오너먼트가 되어 초대형 트리 속을 걸어 북녘땅이 보이는 전망대까지 올라간 이벤트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빛으로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작년에 이어 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는 올해도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올 한 해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김병수 시장이 애기봉 글로벌 명소화 일환으로 추진해 성공시킨 글로벌 커피브랜드 스타벅스 입점 이래 외신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김 시장의 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장(김병수)는 지난 19일 김포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에 참석해 재난 대응에 고생하는 소방관·각 기관단체에 감사를 전하고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포시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는(대장 이나니-방글라데시) 8개국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도 내 안산시에 이어 2번째로 발족해 김포시의 ‘시민생활 밀착형 안전문화’에 발맞춰 주민 안전 증진을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 소방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다. 김포시장(김병수)은 ‘김포시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 도시로 연임됐다. 23개 회원도시가 있는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다문화가족이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례는 보기 힘들었다’며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원들처럼 다른 다문화 가족도 우리시의 일원으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0일 김포시청에서 제5대 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5대 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 출범 축하와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병수 김포시장, 유세연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병수 시장은 제5대 위원장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노사 화합을 통한 김포시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요청했으며, 유세연 위원장은 즐거운 직장생활을 바라는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은 다양한 후생복지 지원 확대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요구 사항을 건의하는 등 직원들의 권익 보호 및 지위 향상과 더불어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20일 오전 10시, 김포그린학교에서 제1회 김포 지역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포 지역늘봄협의체는 2024년 11월, 김포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김포시청, 김포시 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사단법인) 김포문화원, 걸포초등학교 참여를 통해 위원을 구성됐고, 경기형 늘봄학교 및 공유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지역의 다양한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구축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중심의 돌봄체계 정착 및 지역 여건에 맞는 늘봄학교 지원체계 구축 방안 및 공유학교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협의회가 이루어졌고, 김포의 과대, 과밀학교의 늘봄 초과 수요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기관별 지원 및 해결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어졌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자원 활용 및 지자체 협력을 통하여 김포 권역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김포 거점늘봄학교 구축을 위한 지역 기관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김포시 모든 학생이 경기형 늘봄 및 공유학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