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을사년 새해 설날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명절나기 지원을 위한 구리경상도민회(회장 장향숙)의 라면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리경상도민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 기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에 후원물품을 전달해 왔으며, 이날 후원한 40개입 라면 50상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부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향숙 도민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나눔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구리경상도민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구리경상도민회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이 후원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설날을 앞두고 외롭게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설 명절 기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구리시 전역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2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점검과 병행하며, 특히 최근 2년 이내 위반 사항이 있는 배출업소 7개소는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과 기타 오염물질 유출, 환경 관련법 저촉 여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환경오염 사고 대비를 위해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하여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하천(왕숙천, 갈매천)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설 연휴 동안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로 신고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특별 점검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부터 상시 인재 등록 시스템인 ‘청년인재등록’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인재등록’은 다양한 청년 인적 데이터 확보를 통하여 청년의 시정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19~39세의 구리시 거주자 또는 구리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인재등록 플랫폼에 자신의 기본 인적 사항과 전문 분야, 활동 분야 등을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청년 인재는 구리시의 다양한 위원회의 청년위원으로 추천되거나 심사, 자문, 평가위원 등으로 활동하여 시정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게 되며, 시책으로 추진하는 청년정책 정보를 가장 먼저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청년인재DB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위해 청년거버넌스, 유관기관 등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2일부터는 SNS 홍보 이벤트를 추진하여 숨은 청년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이 정책 결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확대하려는 것”이라며, “많은 청년이 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구리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1월 20일 청사에 건강관리실을 새롭게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관리실 개설은 공무원들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ˑ정신적 건강 문제를 예방하여 일터에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담았다. 구리시 소속 직원이라면 누구나 예약 시스템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건강진단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처치 장비 또한 갖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이번 건강관리실 개소를 통해 직원 개개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13일 인창도서관 천문대 개관식을개최한 데 이어 정식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구리시 천문우주과학 교육의 중심시설로서의 중요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인창도서관 천문대는 인창도서관 옥상에 지름 6m 규모의 돔형 관측실에 250mm 굴절망원경과 태양망원경을 설치한 형태로, 2대의 이동식 망원경을 함께 보유하여 도심 천체 관측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평소에 보기 힘든 목성의 줄무늬와 토성의 고리 등을 천체망원경으로 관측이 가능하며, 관측실 내의 영상출력시스템을 통해 망원경에서 보고 있는 대상을 모니터로 관측하며 천체 관측을 더 쉽게 할 수 있다. 인창도서관 천문대는 정식 개관 전에 10회의 사전 시범운영을 거쳐 최적의 관측을 위한 관측 대상과 장비 운영 준비를 마쳤으며, 시범운영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참여자의 97%가 시설과 관측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천문대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한 응답자도 97%의 비율을 보여, 향후 천문대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과 참여도가 높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시민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부터 연휴 마지막 일인 30일까지 생활폐기물 수거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명절 전후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쓰레기 수거일정 홍보 △연휴기간 특별상황반 및 기동반 운영 △올바른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홍보 등 분야별로 나눠 업무를 추진하여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설 당일을 제외한 주요도로 청소를 위해 가로 청소 환경미화원의 비상근무를 시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생활폐기물 수거는 27일과 28일은 평소와 같이 진행하고, 설날 당일 29일과 다음날인 30일은 수거 작업을 진행하지 않으므로 각 가정에서는 일정을 참고하여 배출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 처리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미리 확인하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16일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슈퍼 등 사업장을 돌며 지역 자원발굴과 지역 기부문화 확대를 위해 CMS 후원 계좌 가입을 안내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사회보장 자원을 발굴하여 연계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재원 마련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태숙 민간위원장은 “관내 슈퍼 등 사업장을 다니며 자원발굴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효과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동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협의체가 큰 힘이 되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라면 100박스(17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윤덕수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시 사회복지직공무원 96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복지정보 교류를 통한 사회복지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민관복지 협력 등 구리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덕수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조금씩 모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시민의 복지를 책임지는 구리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공직사회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인창동주민차지위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50만원)를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를 통해 국내외 구호사업에 협력하며 지역사회단체의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취약계층 구호사업, 재난 긴급구호 활동, 공공의료사업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후선 인창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적십자 회비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비롯한 각종 구호사업 진행에 소중한 힘이 되는 것을 알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적십자 회비 기부에 동참할 것이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마음을 모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동정을 살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개의 기부처와 함께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제 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은 설 명절을 맞아 교문로타리클럽의 주관으로 구리RC클럽, 동구RC클럽, 구리중앙RC클럽, 구리화랑RC클럽 등 5개 클럽이 협력하여 청소기 30대를 기부했다. ㈜경기여객은 매년 설날과 추석마다 구리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또한 설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700매를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창동 소재의 GnB영어 미래앤수학 인창캠퍼스는 관내 한부모가구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50포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해 온 구리시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을 맞아 김 80박스를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원갑코퍼레이션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방한용품 5,300개를 기부했으며, 구리시 교문동 소재의 옥외광고물 및 조명 제작 업체인 일성사인은 떡국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