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3일 케어안심주택 입주자 간담회 ‘우리家 다 함께 산다’와 원예 프로그램 ‘FUN! FUN!한 일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케어안심주택 우리家 입주민 11명과 기관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 활동가 2명, 자원봉사자 3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입주자 3명의 환영식을 통해 주택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서로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내에서 공기 정화 식물로 작은 정원을 만들어 보는 원예 프로그램으로 심신의 안정을 도모했다. 케어안심주택에 새로 입주한 어르신은 “이런 시간을 만들어 줘서 고맙고, 꽃이 피면 이웃들을 초대하겠다.”라며 “모두가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 사회 통합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케어안심주택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병원이나 시설 퇴소자 중 주거지가 없는 통합 돌봄 사업 대상자가 지역 사회에서 주체적이고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임시 주거지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복지재단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지역사회 발전과 행복을 위해 남양주한강공원 삼패지구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남양주시복지재단 임직원들은 약 4시간 동안 도심의 주요 공원과 자전거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환경 보호를 위해 아주 작은 실천이지만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 더욱 쾌적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큰 가치를 두고 매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등 지역 내 필요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도심에서의 환경 보호와 건강한 생활을 위해 주기적으로 힘쓰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25일 진접읍에 위치한 해성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을 비롯한 대원 12명이 참여해 포도 농가의 일손 부족 부담을 덜고, 올해 포도 농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포도 20,000송이를 감싸는 작업을 진행했다. 나용자 대장은 “최근 농촌에서 일손이 부족하다는 농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을 되살려 살맛 나는 공동체를 만들고, 생명 살림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화도읍에 위치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지난 24일 주말을 맞아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를 위한 가족극부터 클래식 북콘서트, 그림책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1,800여 명의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겼다. 먼저, 어린이 가족을 위해 개최된 공연 '오버코트'는 몸짓과 소리, 음악 등 비언어적 표현으로 극을 꾸미는 넌버벌(Non verbal) 연극으로, 극단 햇살놀이터가 ‘2017년 아시테지’에서 서울어린이연극 부문 대상과 연출상, 최고인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공연 '오버코트'는 상상력 넘치는 스크린 아트와 생생한 라이브 음악으로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대사 없이 음악과 몸짓만으로 내용 이해가 가능하고, 연극이 완성된다는 것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녁에는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를 주제 도서로 클래식 북콘서트가 열렸으며, ‘서울바로크앙상블’이 초청돼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영화 ‘미션’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엔리오 모리꼬네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호평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들과 함께 마을 의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투표로 마을 의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 시민 표창, 마을계획단 경과 보고, 마을 의제 발표, 청소년 의제 발표, 토론회, 현장 투표, 퓨전 타악 이그니스팀의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는 호평중학교 댄스 동아리 식스틴, 천마산풍물패, 남양주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 12개의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됐다.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5일 호평동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계획단 출범 이후 5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친 늘을마을학교를 통해 △마을 축제 △꿈이 자라는 호평 옹달샘 △늘 지속 가능한 생태 지킴이 △함께하는 1.3세대 힐링 스페셜 패키지(슬기로운 어르신 생활) △마을 지도 만들기 △천마산 둘레길 조성 등 마을 의제 6개를 발굴했다. 특히, 주민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홍보 및 사전 투표 추진 방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1동위원회는 지난 25일 왕숙천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1동위원회는 인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으며, 왕숙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하고 수질 개선을 위해 왕숙천에 흙공 100여 개를 던지는 활동을 펼쳤다. 임현식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왕숙천과 다산1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게 돼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환경 정화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함께하는 활동으로 계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1동위원회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환경 정화, 산불 예방 등 매월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전개하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와부읍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와부읍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1명이 청소년자치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병길 도의원, 한송연 시의원 및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이 함께했다. 위촉식은 와부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창현 주민자치분과장의 사회로 위촉장 수여, 청소년자치위원 대표의 선서, 놀이를 통한 공동체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자치위원들은 앞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박두석 와부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청소년자치위원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건전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부읍 청소년자치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리더십을 함양하고, 청소년 중심의 마을 의제 사업에 참여하며 청소년 자치 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여유당에서 ‘제3회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총예산 1억 3천만 원인 2023년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노동자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6개 단지를 목표로 1개 단지당 5백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시는 지난 5월 8일부터 22일까지 추가 공모로 21개 단지의 신청을 받아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현장점검을 완료했으며,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행정 절차 선행이 불가능한 8개 단지를 심의에서 제외하고 최종 12개 대상단지를 선정했다. 오는 7월 11일에는 선정단지를 대상으로 남양주시청 본관 2층 맑음이방에서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계획이며,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보 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밀착형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더 나은 공동주택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28일 제2회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며, 15개 단지를 선정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건국대학교 82학번 동기회(회장 김자경)는 지난 24일 남양주시 진건읍 6.25 참전유공자회에 대형 TV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건국대학교 82학번 동기회 김자경 회장을 비롯한 동문 5명,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 6명, 진건읍 노인회 분회장,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으며, 후원물품 기증식과 함께 참전유공자회 현안사항 등 운영 전반에 관한 간담회와 오찬이 진행됐다. 이번 TV 기증은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의 친목 도모 및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국대 82학번 동기회 회원들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빛누리 보호작업장(원장 윤혜숙)에서도 공기청정기를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건국대학교 82학번 동기회 김자경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6.25 참전유공자분들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6.25 참전유공자회 홍성권 총무는 “TV와 공기청정기를 후원해주신 건국대학교 82학번 동기회 및 빛누리 보호작업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82학번 동기회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더욱 간편하고 빠른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위해 오는 7월 3일부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다산행정복지센터에 스마트 키오스크를 도입해 운영한다. 스마트 키오스크란 결제 시스템이 탑재된 무인 접수 기계로, 폐기물 배출 접수와 결제를 동시에 처리하고 신고내역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함에 따라 접수 시간을 단축하고 신고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그간 시민들은 대형폐기물 배출 시 남양주시 대형폐기물 통합관리센터 홈페이지 또는 ‘여기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배출 접수를 하거나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배출신고서를 작성하고 신고필증을 구입한 후 전화로 접수해왔다. 시는 방문 접수의 경우 배출신고서 및 유가증권(신고필증) 분실 우려, 민원 대기시간 발생 등의 불편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스마트 키오스크를 도입하게 됐으며, 키오스크 이용 약자의 편의를 위해 이용 도우미를 배치하고 알기 쉽게 제작된 이용 안내문을 게시했다. 시민들은 키오스크 이용 시 배출 품목과 장소, 일시 등을 선택하고 카드로 비용을 결제할 수 있으며,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