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올해 시비 35억원을 투입하여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효율적인 유수율 개선과 누수로 인한 싱크홀 예방, 단수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매년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내구연한 30년 이상 송·배수관로와 누수 다발 구간 상수관로 약 2.9km에 대하여 교체·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중 대상지 확정과 실시설계 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 후 착수하여,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노후 상수관로 교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깨끗한 물 공급과 더불어 유수율도 개선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노후 상수도관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청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월 6일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강사·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하반기 구리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작년 9월 2일부터 『카페메뉴 스타일리스트』, 『가죽공예』 등 신규 강좌를 포함한 총 61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총 589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료를 축하드리며, 2025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배움에 대한 도전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시민께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민의 평생학습 플랫폼인 구리시평생학습관은 2025년 상반기 운영 강좌에 대한 수강 신청을 오는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구리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상위계획의 정책 기조를 수용하여 도시공간에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으로, 변화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불합리한 토지이용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년마다 재검토하는 중기계획이다. 이번 재정비(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구역 전체 33.3㎢를 대상으로 기존에 결정된 용도지역·지구·구역에 대해 여건 변화에 맞춰 정비 또는 변경하고 도시기능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각종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내용이며, 2026년 실효 예정인 시설에 대한 정비도 포함된다. 다만,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집단취락의 지구단위계획은 경기도와 협의가 필요하여 이번 공람공고에는 제외됐으나, 시는 조속히 도 협의를 마무리하고 별도의 주민공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의견 수렴, 관련기관(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 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결정·고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 6일 갈매더샵나인힐스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집중 한파와 유행성 감기 전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경로당 내 난방시설과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회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청 담당 부서와 갈매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수시로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 김도생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경로당을 방문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지금처럼 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고견을 늘 경청하고 동절기 난방시설 또한 철저히 점검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 내에서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6일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9명을 대상으로 자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이진수 교문1동장이 어르신들이 수행하는 일자리 활동 중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예방하는 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낙상, 화재, 교통사고 등)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안전수칙, 기본적인 응급처치법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직접 꼼꼼히 안내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자주 경험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해 알게 되어 정말 유익했다.”, “응급처치법을 배워두니 만약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사업 기간 내 안전에 대한 불안감 없이 활발하게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7일 ‘갈매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개발사업계획서 승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갈매동 주민들에게 필요한 육아·복지·문화·체육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시설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가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재원을 일괄 투입하여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공공 시설물을 대행 개발하는 방식인 공유재산 위탁개발로 방식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갈매동 582번지에 연 면적 11,351㎡,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1층)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실내놀이터, (2층) 어린이체험장, 노인복지관, (3층) 사회복지관, 일자리센터, (4층) 구리문화원, (5층) 다목적 실내체육관, (지하1층, 2층) 부설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갈매동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한 다기능 복합커뮤니티시설로서 여러 행정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어 갈매동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신속하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도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2025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은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전기차, 어린이통학용LPG차량 등의 구입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전기자동차 1,048대, 전기이륜차 64대, 수소차 40대, 어린이통학용 LPG차량 2대, 전기건설기계(굴착기) 2대 등 총 1,156대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차종마다 상이하여 승용차는 최대 880만원, 화물차는 최대 2,435만원, 수소연료전기차는 3천2백5십만원이며, 자격 조건은 신청일 이전 1개월 이상 구리시에 거주한 개인과 사업자, 구리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이 중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자동차를 시작으로 차종별로 연간 순차적으로 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지난달 31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앞으로 매년 보급량을 확대하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녹물로 수도관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주택에 대하여 올해 1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준공 후 20년 이상이 경과한 연 면적 130㎡ 이하 노후 주택 중 수도관 부식으로 인한 녹물 발생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최대 지원금은 한 가구당 옥내 급수관 180만원, 공용배관 60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소유 주택의 경우는 전액을 지원하고 그 외는 주택 면적별로 30~90%를 차등 지원한다. 시는 2024년 한해 옥내급수관 47세대, 공용배관 693세대 등 총 740세대를 대상으로 1억 3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의 홍보와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3층 가온누리 쉼터에서 수택3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수택3동 노인일자리사업은 2월부터 약 11개월간 월 30시간 근무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노인공익활동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속감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더불어 조별 활동 구역을 논의하며 조원 간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무엇보다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어 무사히 활동을 수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5일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클린구리) 참여자 32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에 따른 활동 구역 배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등을 내용으로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지역 거리 환경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동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감사와 다짐을 전했다. 한편, 수택1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4개조로 편성되어 오는 11월까지 취약지역 쓰레기 수거 활동 등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