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5일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 홍보에는 시 부동산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평택지회, 송탄지회가 동참하여 토지정보과장 및 각 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는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인근지역의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해 편성된 점검반의 첫 번째 공식 활동으로써, ▲부동산 투기 금지 ▲기획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깡통전세 피해 예방 ▲거래가격 업다운 계약 및 이중계약서 작성 금지 등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의 대표적인 사례를 안내문과 피켓으로 직접 제작하여 홍보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공인중개사와 시민들에게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유형 및 예방법을 안내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유형 및 예방법은 평택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도 게시했으며,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평택시청 및 송탄·안중출장소 부동산관리팀으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및 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세상에 처음 탄생하는 주옥같은 동요를 해마다 가장 먼저 선보이고 있는 노을동요제가 올해도 14곡의 멋진 창작동요를 본선 무대에 올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노을동요제는 지난 7월 24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평택 커뮤니티센터 ‘공유’ 5층 회의실에서 동영상 음원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예선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에서 본선 진출자로 확정된 창작 동요팀은 독창 6팀, 중창 8팀 등 모두 14팀이다. 전 국민의 애창 동요인 ‘노을’이 탄생한 평택에서 진행되는 ‘제10회 노을동요제’는 올해 양악 79팀, 국악 11팀 등 전체 90개의 창작동요가 예선에 참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동요제인 노을동요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날 심사는 작사·작곡·콘텐츠 전문가가 참여해 참가곡의 작사와 작곡을 심의한 후 실황 영상을 보면서 가창력을 보는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심사에서는 창작동요제의 특성상 기존에 발표된 곡이나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작품을 가려내는 엄격한 심의도 함께 진행됐다. 제10회 노을동요제에는 강원도에서부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7월 26일(수)에 평택교육지원청에서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택지역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 지원 및 지역 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최장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내용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평택지역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공유, 고교 졸업예정자 및 고졸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등록과 맞춤형 취업 알선 등 취업지원 사업,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능력개발 사업 협력 등을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최장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은 “평택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하고 실무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과 고품질 일자리 창출을 통해 평택지역 학생들이 평택지역에서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5일 고덕수변공원 일원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쓰레기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평택시 관내 청소년들을 포함하여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고덕수변공원~고덕로데오광장 구간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줍깅’이란, 줍다+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주우며 산책, 조깅을 하는 활동으로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활동을 뜻한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쓰레기를 주워가면서 거리가 깨끗해지는 걸 보며 즐거웠다”라며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형석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내 손으로 우리 동네를 청소하는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일회용 쓰레기 줄이기의 생활화는 물론 나아가 환경보호 운동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도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생각하는 줍깅 활동에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쓰레기 없는 마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 현덕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평택시의 읍면동 지원으로 2023년 청소년 문화 체험활동(1기)을 지난 25일(화) 해양경찰서와 수도사에서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및 중학생 15명은 해양경찰서에서는 해경 함정 탑승 등 현장 체험을, 수도사에서는 사찰음식 및 명상 체험을 실시했다. 최원표 위원장은 “현덕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경 함정 견학과 사찰음식 체험으로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방학 중 운영되는 문화 체험활동 2기 프로그램에도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5일 딜리온 안중지사가 읍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딜리온 안중지사는 지금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도시락 후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등록업체의 후원을 토대로 기금을 마련해 현금을 기탁했다. 딜리온 안중지사 김규주 지사장은 “우선 해당 후원을 함께 해주신 등록업체 사장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중읍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해당 나눔이 전달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딜리온 안중지사와 가맹업체 사장님들에게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해당 성금으로 전달받은 이웃에게 많은 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탁 성금은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된 관내 저소득 1가구에 전달됐으며 매달 성금이 지속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와 평택복합휴게소는 지난 25일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 서부 지역 5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120만원), 라면 55박스(현금 132만원 상당)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물가상승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서부 지역 5개 읍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수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장은 “평택복합휴게소와 협업하여 이웃돕기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우 평택복합휴게소장은 “이번 성품은 평택휴게소에서 개최한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분들께 작은 기쁨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열 안중출장소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도로공사 화성지사 및 평택복합휴게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서부 지역 5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에 골고루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센터분소(서부)에서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 아카데미’ 상반기 프로그램을 종강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 아카데미’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계획하여 다문화 및 비다문화 여성이 평택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전통 악기인 ‘해금’의 계승과 보급을 선도하여 문화적인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부터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교환과 더불어 9월부터 개강할 하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으며, 9월 개최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바자회를 준비했다. 간담회에서 외국인 참가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하반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해금 연주 실력을 더 키우고 싶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HL만도(주)와 HL만도노동조합이 평택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400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지난 2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HL만도는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HL만도 노사는 2014년 평택시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4000만원씩 총 4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관내 청소년 40명에게 전달돼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학업 성취도 향상과 진로·진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L만도 이재영 상무는 “미래 우리 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펼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노사가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L만도노동조합 이진범 지부장은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 행사에 노사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회적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10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는 25일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은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평택시 실정에 맞는 야간대응형방문돌봄서비스 사업모델을 연구하고자 진행됐다. 오전에는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이영해 관장과 우혜영 사무국장의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특강을 청취하고 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상황을 견학했다. 오후에는 응급안심서비스 실제운영사례 등을 토론하여 야간대응형방문돌봄서비스 사업모델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평택시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서비스 사업모델의 활용방안을 다양한 방면에서 논의할 수 있었다”며 “본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활동을 진행해 돌봄서비스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