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통장협의회는 12일 별빛마을3-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별내행정복지센터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매월 둘째, 넷째 주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일에 별빛마을3-6단지 아파트의 주차장을 50여 명의 통장들에게 개방하는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사 주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청사 방문 민원인 및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석 회장은 “이번 협약이 별내행정복지센터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주민을 위해 주차장을 공유해주신 별빛마을3-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빛마을3-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7월부터 아파트단지 내 주차장의 30면을 별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공유하며, 청사 주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2일 미금중학교 통학로 주변을 중심으로‘쓰담데이’를 실시했다. 환경시책사업의 일환인‘쓰담데이’는‘남양주 쓰레기 주워 담기’의 줄임말로, 환경정화 활동의 의미와 환경을 보듬는 참여자를 격려하는 공감․위로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서는 인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으며, 학교 주변 쾌적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미금중학교 앞 화단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현식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학생들의 쾌적한 등굣길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게 돼서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정훈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시민단체와 자원봉사센터, 다산행정복지센터가 함께하는 시민참여 거버넌스를 구축해 환경정화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앞으로도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위해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8월 31일 ~ 9월 1일, 9월 7~8일 강원도 고성 설악 아이파크콘도에서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임원, 16개 분회 회장, 경로당 회장 등 총 220명이 참석했으며, 경로당보급 프로그램 활용, 경로당 활성화 방안, 경로당 임원의 역할과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윤해원 지회장은 “남양주시 전체 경로당이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회와 경로당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라며“경로당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지역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원활하고 투명하게 경로당을 운영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한 노인지도자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윤해원 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이번 강의를 통해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숙지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한양팔당유기농자재(대표 박찬기)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추석 맞이 행복 꾸러미 구성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되며, 오는 25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찬기 대표는 “이번 기부는 추석을 맞이하는 외로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더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성기 센터장은 “한양팔당유기농자재의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로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할 것”이라며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양팔당유기농자재는 매해 명절과 연말 나눔트리 사업에 후원금과 백미 등을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9월 9일 15:00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개최한 2023년 남양주시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9월 어울림마당 체험부스와 연계 운영했으며, 청소년 및 시민 5,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뮤직페스티벌은 눈빛존, 웃음빛존, 먹거리존 등 3가지 테마로 18개의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으며, 1부 남양주시 청소년동아리 12개팀의 공연과, 2부 남양주시 청소년 예능대회 수상팀 및 대학생 초청팀의 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뮤직페스티벌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들의 기획회의를 통해 주제, 테마, 초청가수 등 청소년들의 문화와 관심사를 반영한 축제로 기획됐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ESG 실천을 위해 폐현수막 돗자리 대여, 스테인리스 물컵 및 뻥튀기 접시 사용 등 체험부스 곳곳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노력들이 돋보였다. 이와 관련,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 청소년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건전한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에 소재한 카페 대너리스는 1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우사골 ․ 우족 ․ 꼬리 등으로 구성된 보신세트 1700개(1억 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의 추석맞이 지원 물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윤범선 대표는 “곧 있을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윤범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시민들이 없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상상 더 이상의 행복을 실천하고 계시는 카페 대너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는 기부자분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우정한우명가 유기환 대표는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의 평생 기부 프로그램인 ‘평온(溫)한 기부’에 18번째로 가입했다 ‘평온(溫)한 기부’는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평생 약정하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의 기부 프로그램으로, ‘내 삶에 온정을 더하는 평생 기부 플랜’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유기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 행복한 나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 지역에 온정이 넘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지역 사회 내 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움을 살펴 주시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우정한우명가 유기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보호종료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9월 9일 가운 남성·여성의용소방원 8명이 남양주시 주관 체육행사에서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부스 운영은 가운 의용소방대원 중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을 받은 강사들이 시민 대상으로 마네킨(애니)을 이용하여 실습함으로써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환자 발생 시 하임리히법을 적용한 응급처치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건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이다.”라며 “남양주시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사단법인 경기도다르크의 개선명령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6월말 신고 없이 정신재활시설을 운영한 경기도다르크를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데 이어 7월초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행정처분(개선명령)도 내렸다. 이에 경기도다르크는 시를 상대로 행정처분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지난 1일 의정부지법에서 기각됐다. 이후 지난 8일 미신고 상태에서 운영을 중단하라는 개선명령 처분에 대한 현장 조사가 진행됐다. 시는 현장에서 시설 생활 입소자가 없다는 것과 운영이 중단된 것을 확인했다. 이로써 시의 개선명령이 이행됨에 따라 폐쇄 등 후속 조치 없이 행정처분이 종료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마약중독자 정신재활시설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학교 근접거리에서 현행법을 위반해 시설이 운영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와부읍 소재 육군 제5797부대 병사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청년 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6T 산업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업무협약을 맺은 경복대학교와 함께 진행됐으며, 전역 예정 장병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에는 육군 제5797부대 전역 예정 장병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장병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 자기소개서 작성법 ▲현장 면접 대비 자기 PR 방법 ▲ 채용 동향 분석 등 맞춤형 강의가 이뤄졌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장병은“전역을 앞두고 취업 준비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컨설팅을 통해 자신감도 생기고 취업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됐다.”라며“방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경복대학교와 상호 협력해 취업 준비 청년들을 위해‘Chat 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1인 미디어 전성시대! 숏폼 만들기 ’등 관·학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6T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취업 지원 교육을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