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미(美)사모’(회장 박모세)에서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60만 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응원하고 밝은 미래를 꿈꾸며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됐다. 박모세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미사모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아동·청소년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미(美)사모’는 동부희망케어센터의 후원회로서 2021년 4월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금액을 후원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2024학년도 대입 수시 대비 AI면접컨설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입 수시전형 원서 접수 후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모의 면접의 기회와 함께 면접 준비에 대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학생들의 부담감을 덜고 대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AI면접컨설팅은 관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개별적으로 면접 연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무제한 제공된다. 또한, AI면접솔루션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면접 예상 질문이 맞춤형으로 생성돼 참여자는 이를 토대로 모의 면접을 진행한 후 면접 분석 결과지와 자신의 면접 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제로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중 하나인 ‘고등학생 수시․정시 대입종합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수험생의 대입 준비를 위해 지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노정훈)는 올해 지진 안전 주간(9.11~9.17)을 맞아 지난 13일 도농역에서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및 안전지킴이 등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도농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진 발생 시 상황별, 장소별 행동 요령에 대한 안내 자료를 배부하고,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에 대처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노정훈 센터장은 “최근 국내 및 해외에서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있고, 지진이 발생한 순간에는 빠른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만큼 행동 요령을 미리 숙지할 필요가 있다.”라며“민·관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4일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해인)에서 주관한 제23회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관내 기독교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기독교인 및 목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산하 5개 지역 연합회(화도수동, 중앙지역, 별내지역, 진접오남, 다산지역)의 종목별 체육대회가 진행됐으며, 개회 예배·시상식 및 폐회식이 이어졌다. 이해인 총회장은 대회사에서 “목회 활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체육대회를 통해 치유하고, 기쁨과 미소와 즐거움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에서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체육대회를 통해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친목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가 지역사회에 영감과 희망을 주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매년 남양주시청 광장에 성탄 트리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도로 등 다양한 도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공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산동 선형공원(다산동 6057~6071)에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을, 다산지금지구 3호 근린공원(다산동 6244)에 시비 10억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투입해 경관조명과 방송통신설비 설치 공사를 실시한다. 멀티미디어 기능 조명을 비롯해 △조명 포토존 △산책로 난간 라인조명 △디자인 볼라드 조명 등을 설치하며, 이달 중 착공해 2024년 1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수동면에 소재한 물맑음수목원 숲문화센터 내 산림·생태·문화체험을 특화하기 위해 예산 87억2천만 원을 투입해 전시·영상미디어 공간 등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조성한다. 이달 중 착공해 2024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진접읍 진벌리 마을안길(진벌리 119~114-9) 구간(336m)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마을주민의 통행 여건을 개선한다. 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10월 중 착공하고, 2024년 6월 개설을 완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9월 13일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열린 남양주시 직원통합연수에 참석해 공직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남양주시 주최로 열렸으며, 남양주시 소속 6~9급 직원 및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공직자와의 소통의 시간은 연수에 참석한 직원들이 평소 시의회와 의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김현택 의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인생 선배로서 공직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시의회에서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정책에 대해 질의하기도 했다. 김 의장은 직원들의 질문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성심껏 답변했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집행부 직원들의 생각을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의회와 집행부는 자전거의 두 바퀴처럼 시정을 이끌어 나아가는 동반자다,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 나갈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0월 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1년 기준 4대 중증 환자(심정지·심혈관·뇌졸중·중증외상) 구급 이송 건수가 120,641건으로 예상치 못한 위급상황 발생 시 국민 누구나 응급처치를 실행할 수 있도록 ‘23년, 국민 참여형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국민 교육·홍보 주요내용으로는 ▲수요자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과정 체계화 ▲대·내외적 119 응급처치 교육기반 구축 ▲온·오프라인 시공간 초월 상시교육 추진 ▲국민 참여형 홍보 활동 강화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심정지 등 중증외상 환자 발생률이 증가하면서 시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어 골든타임 안에 응급처치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면서 “이번 교육·홍보 기간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원하는 경우 가까운 소방서나 소방안전체험관으로 문의하면 예약 후 실습이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2023년 4분기 평생학습센터 강좌 37개를 개설하고,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교육생 48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설강좌는 바리스타, 반려동물미용전문가, 프리미어프로(영상편집) 등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입문 과정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강좌로 구성됐다. 기간은 8주 단기로 운영되며, 교육 인원은 과정별 9~20명으로 1인당 3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다. 강좌는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2023년 4분기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강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개강하며, 강좌별 세부 내용 및 교육 일정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평생학습과 인생다모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14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20세트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료품 꾸러미는 닭백숙죽, 육개장, 컵라면 등 간편식품과 설탕, 매실청, 올리고당 등 각종 식자재를 포함해 총 21종으로 구성됐으며,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명절마다 전국적으로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라며“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수년째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잘 전달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용욱 위원장은 “이번 추석은 이웃들과 함께 보내는 풍성한 명절이 될 것 같다”라며“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 물품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도 공공부문 근로자 생활임금을 1만 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남양주시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700원보다 2.8% 오른 수준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860원보다 1,140원이 많으며, 월(209시간 기준) 급여는 올해 223만 6,300원보다 6만 2,700원이 오른 229만 9,000원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남양주시 및 남양주도시공사 기간제근로자 870여 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시민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시행된 남양주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매년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생활임금을 심의·결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