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 엘지전자 평택러닝센터(진위면 소재)에 머물고 있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평택시가 마련한 포토월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엘지전자 평택러닝센터에는 몰디브와 핀란드 참가자 240여 명이 머물고 있으며, 시는 이들이 체류하는 동안 원활한 지원을 위해 전담반(TF)을 구성하여 지원 중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8월 10일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말복맞이 사랑의 추어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원골추어탕 평택본점(대표 이찬우‧임수정)의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분에게 추어탕 특식으로 제공됐다. 이른 아침부터 땀을 흘리며 추어탕을 준비해주신 남원골추어탕 평택본점 이찬우‧임수정 대표는 “올여름이 유난히도 무더워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다.”며 “어르신들께서 추어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추어탕을 드신 어르신은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덥고 장마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추어탕을 먹고 나니 남은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평택시 죽백로에 소재한 남원골 추어탕 평택본점은 2017년부터 착한캠페인 착한가게를 시작으로 복지관과의 인연을 맺으며 올해로 5번째 추어탕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이찬우·임수정대표 부부가 1996년부터 현재까지 20여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추어탕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물론 양념까지 국산만을 고집하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아동·청소년과 혼밥 요리교실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요리대회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2019년, 2020년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아동·청소년 32명과 ‘나혼자도 요리하며 잘산다’ 요리교실 참여자 8명 등 총 40명 10개 팀이 참가했다. 한 참가자는 “ 올해 5월 말부터 지금까지 매주 월요일 요리교실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배웠던 요리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맛볼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관내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모여 요리대회를 통해 서로를 알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주민들과 협력하며 사는 마을 복지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7월부터 관내 5개 읍·면을 방문하여 주요 단체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12일 안중읍을 시작으로 지난 9일까지 5개 읍·면을 순회하여 진행된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주요 단체장 총 70여 명과 안중출장소장, 출장소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정열 소장은 부임 인사와 함께 시책사업 및 서부지역 주요 사업 추진사항 설명, 건의 사항 청취 등 지역 단체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열 안중출장소장은 “건의 사항은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추진하겠으며 서부지역의 현안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서부지역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단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삼육라이튼 어린이집은 바자회 수익금 50만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삼육라이튼 어린이집에서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시장놀이와 ‘아나바다’를 통해 환경과 자원순환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평택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육라이튼 어린이집 이은숙 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삼육라이튼 학부모는 “아이들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주신 삼육라이튼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라이튼 어린이집은 평택시 상서재로 55에 있으며 보육 연령은 만 3세~5세이며 10명의 교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사업주가 납부하는 주민세(사업소분)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세(사업소분)는 과세기준일(매년 7월1일) 현재에 평택시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사업주가 신고·납부 대상이며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다.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2023. 3. 14.)에 따라 개인사업자 중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천만원 이상(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경우에는 총수입금액이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주만 주민세(사업소분)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사업소분) 세액은 기본세액과 연면적에 대한 세액을 합산한 세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세액의 경우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사업주는 5만 5천원을, 법인사업주는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에 따라 5만 5천원부터 22만원까지의 금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연면적에 대한 세액은 사업 중인 사업소의 건축물 연면적(공용면적 포함)이 330제곱미터를 초과할 경우 1제곱미터당 250원을,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또는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개선명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은 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북부지역 ‘방음 사업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최선자·김순이·김명숙 의원을 비롯해 김상곤 도의원, 국제문화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소음 피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군용비행장 주변 방음 사업과 관련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소음 관련 민원사항과 해결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방음 사업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 집행부, 지역 주민이 한데 모여 심도 있게 소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주민 애로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8월 9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평택영어교육센터)과 함께 평택시민들의 일상 생활영어 구사력 향상을 위해'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소책자 6권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6권은 ▲교실 ▲마트 ▲여행 ▲생일 등 평소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수록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책자 내 한국어로 발음을 표기하여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도 쉽게 따라하며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제작했다.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금번'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6권 제작 협업을 통해, 영어에 관심있는 평택시민들이 부담없이 영어를 익혀 이로 인한 소통능력이 향상되어 한‧미 우호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상영어 책자는 신청하는 시민에게 우선하여 무료로 배포 예정이며, 영어능력 향상에 관심있는 시민의 편의를 위하여 가까운 시립도서관, 청소년문화센터, 학교, 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단체 등에도 배포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9일 비전동에 위치한 알액션(실내슈팅게임장)에서 동삭동 관내 초등학생(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실내레포츠 체험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실내레포츠 체험활동』 행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이저태그 실내 서바이벌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전한 신체활동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뜻깊고 활기찬 시간을 제공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정정훈 위원장은 “동삭동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체험과 많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혼자 사는 중장년 남성들을 위한 혼밥 요리교실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요리교실은 따뜻한 집밥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요리법을 가르쳐 주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며, 2019년부터 시작하여 수강생들의 호응이 뜨거워 올해까지 5년째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원평동 관내 나홀로 사는 50대 이상 남성 8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60대 남성은 “수업 때 배운 요리를 내가 직접 집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으니 뿌듯하고, 배달 음식도 거의 먹지 않게 되어 건강도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정형삼 원평동장은 “원평동은 특히 혼자 사시는 중장년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신 곳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 세 달 동안 요리교실 수업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를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원평동만의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더 많이 운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