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내 아이를 위한 ‘맞춤형 모유수유 교실’을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 예정이다. 이번 모유 수유 교실은 ‘맞춤형 모유수유 교실’이라는 주제로 행복태교 꽃꽂이 교실에 이어 △모유 수유가 왜 좋은가? △모유 수유의 자세와 방법 △모유 보관법 및 모유 수유 중의 약물 복용 등을 모유 수유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내 아이를 위한 ‘맞춤형 모유수유 교실’은 엄마와 아기에게 좋은 모유 수유의 효과성과 올바른 젖 물리기의 자세와 횟수 등 모유 수유를 처음 하게 되는 예비 엄마들에게 모유 수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명쾌한 시간을 제공한다. 현재 평택보건소에서는 다양한 임신․출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니 많은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보건소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8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 예정이다. 이번 준비 교실은 ‘임산부 출산 준비교실’이라는 주제로 분만의 원리 및 호흡 방법으로 △산전 검사의 종류 △임신 후기 신체적 증상 △분만의 진행 과정 △라마즈 호흡법 등을 임신ㆍ출산 준비 교실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출산 준비 교실에서는 예비 엄마, 아빠에게 실제적 도움이 되도록 분만실에서의 시뮬레이션과 분만 호흡법 등을 안내하여 분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에 기여하고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많은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는 증가하는 치매 환자와 고령 사회에 대비하여 지난 10일 치매 극복 선도단체인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에서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 및 치매 파트너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자문 위원인 평택대학교 정은숙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치매의 정의와 종류,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점, 예방수칙, 치매 예방 체조, 치매 환자의 이해, 치매 파트너 활동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 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및 오프라인(평택·송탄치매안심센터) 교육 이수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치매 파트너 사이트 가입 후, 교육 완료 시 자동 등록되며 오프라인은 센터 사전 문의 후 대면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파트너를 양성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다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형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대피 훈련은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된다.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지정대피소 또는 가까운 지하 시설로 대피해야 하고, 전국 주요 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대피소 위치는 포털사이트 지도(네이버, 카카오맵, T맵), 안전디딤돌 앱이나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활용하면 가까운 대피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훈련에서는 다중이용시설(롯데마트 평택점)을 비롯한 25개 읍·면·동에서 대피 훈련 및 주민 참여형 체험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민방위 훈련이 비상시 행동과 대피요령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일 가족 특별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석고 트레이 만들기'를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자체 특별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즐거운 체험 활동을 통해 추억을 쌓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화목하고 건강한 가족 분위기 형성과 건전한 가족 문화 정착을 위해 요리, 미술, 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이 운영되고 있다. '석고트레이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은(현촌초등학교 2학년) 학생은 “엄마와 함께 우리 집에서 사용할 접시를 만들어서 재미있었고, 원하는 색깔과 모양의 트레이를 만들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일, 9일, 11일 3일 간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카이스트 대학교 및 과학관을 탐방하는 청소년 과학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청소년의 미래 과학기술 지식 습득과 자기 계발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카이스트 교수진의 과학 특강과 재학생과의 만남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과학과 진로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카이스트 교수진의 분야별 특강은 과학기술 개론과 더불어 학생들의 진로 탐구를 다룬 시간으로 학생들의 집중도 또한 상당했다. 특히, 강연에만 그치지 않고 재학생과 대화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꿈, 진로, 공부법 등에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과학 특강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느낄 정도로 강의가 좋았고, 재학생과의 대화에서 지식뿐 아니라 공부하는 자세를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며, “카이스트에 진학해 원하는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꿈도 생기고 공부에 대한 열정이 살아났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생들의 과학적 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10일 태풍의 접근으로 비상근무 중인 평택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평택항과 군문교 그리고 통복천 배수펌프장 등을 잇달아 찾아 점검하고 이후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으며, 상황 근무자로부터 태풍 ‘카눈’으로 인한 평택시의 피해 상황 및 대처 방안 등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태풍 피해로부터 사전 예방과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이달 31일까지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 대상자는 7월 1일 현재 평택시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 사업자이며,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 면세사업자의 경우 소득세법상 총 수입금액 8천만 원 이상)는 5만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 금액 또는 출자 금액에 따라 3구간(5만 원, 10만 원, 20만 원)의 기본세액에 지방교육세 10%를 포함하여 이달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일 사업장 연면적이 330㎡를 초과한다면 연면적 1㎡당 250원의 세액을 기본세액과 함께 추가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송탄출장소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 사업자에게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이 기재된 주민세(사업소분) 납부서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상의 세액이 현황과 다를 경우 직접 신고서를 작성해 평택시 송탄출장소 세무과로 방문 또는 우편·팩스 접수, 직접 위택스를 통해 전자 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에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자기관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개그맨 김영철을 초빙하여 그의 1인 가구로서 꾸준한 자기 계발의 원동력과 건강, 일, 공부 등 삶을 조화롭게 만들어가는 노하우를 듣고, 1인 가구의 계획적이고 균형 잡힌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김영철은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를 맡고 있으며,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다. 1인 가구 및 예비 1인 가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늘 9월 11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네이버폼으로 신청하거나 평택시청 청년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 주민등록상 1인 세대는 7월 말 현재 전체 277,478세대 중 122,790세대로 44.2%를 차지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에서 말복을 맞아 지산동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로 관내 홀몸노인, 거동 불편 장애인 등에게 하절기 보양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으며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병철 지도자회장은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하신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경 부녀회장은 “가마솥 여름이 계속되는 가운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본 행사에 앞장서 봉사해준 두 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을 살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된 지역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