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놀이체험시설과 장난감도서관 총 9개 시설에서 근무하는 운영요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다산, 별내, 와부, 진접, 호평 등 각 지역의 시설에서 근무하는 운영요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업무 만족도를 높여 시설 이용자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소풍 가듯이 즐겁게 일하자’의 뜻의 ‘워크닉((Work+Picnic)’을 주제로 기획된 이날 워크숍은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운영요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직무 교육과 팀 빌딩 프로그램인 ‘비전 드로잉 팝아트’ 활동을 통해 운영요원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연 속에서 힐링 타임을 즐긴 후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인 소통 스트로크(TA 교류 분석)를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운영요원은 “직무교육을 통해 운영요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워크숍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것들을 토대로 시설 운영에 즐겁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금곡ߵ양정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상 더 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 첫 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사전에 수강을 신청한 50명을 비롯한 현장에서 추가로 수강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발·재건축 등 재정비사업의 추진 △조합 운영 및 회계 등 실무적인 내용의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재개발 관계자와 일반 시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상 더 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 금곡ߴ양정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31일 별내면에 소재한 에코랜드에서 각종 재난 발생 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 협업부서,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북부경찰서 등 15개 기관·사회·기업의 관계자 2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시는 재난 발생 시 △최초 상황 접수․전파 △남양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남양주보건소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 가동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한 재난의 수습․복구 활동 등 재난 대응의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행정안전부의 훈련 중점사항을 반영해 남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시청 상황실)와 현장(통합지원본부)을 동시에 가동하는 통합 연계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보고 등을 위해 재난 관련 기관의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해 현장 대응 능력을 키웠다. 아울러, 시민들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31일 팔당 상수원 지킴이와 함께 팔당호의 수질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수질보전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팔당 상수원지킴이와 함께 수질보전을 위한 주민실천과제를 논의했고, 정화활동을 실시해 팔당호의 유역관리 현장에서 수질보전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하수종말처리장을 견학해 감시역량을 강화했다. 팔당 상수원지킴이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기본권을 침해받은 조안면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그간 하천 정화활동, 쓰레기 투기, 불법 낚시 등 상수원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 감시 및 계도 등 팔당호 수질 개선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이대용 회장은 “우리 조안면 주민들은 팔당 상수원을 지키는 주체로서 상수원 수질오염 행위에 대한 상시 감시, 정화활동 등을 통해 수질보전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헌법재판소에 전해져 본안심리 중인 상수원보호구역 규제에 대한 의미 있는 판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수질보전을 위한 주민실천과제를 반영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등 상수원 보호의 책임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걷기연맹 호평동지회는 지난 28일 호평동 금배공원에서 제12회 호평늘을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2번째 맞는 걷기대회는 호평동 금배공원에서 출발해 호평도서관 앞 호만천 산책로변을 반환점으로 하는 약 5km 왕복 코스로, 도·시의원, 호평동 기관·사회단체장, 15개 남양주시 걷기연맹 지회장 및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천마산 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왕복 5km 걷기 코스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으며, 난타 공연과 250여 점의 푸짐한 경품행사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정명국 회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걷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아름다운 호만천을 걸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정명국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걷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빛그린단 평내지부는 지난 28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평내동 소재 그룹홈 아이들과 함께 서해안 체험학습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평내동 빛그린단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코리아 둘레길 자원봉사단’으로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김도윤 단장을 비롯한 단원 37명은 그룹홈 학생들과 함께 보령 사호장은로(서해랑길62코스) 해안을 걷는 동시에 둘레길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주변 시설을 청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도윤 단장은 “그룹홈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보령의 둘레길 및 해안가를 걸으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내동 빛그린단은 매월 깨끗하고 쾌적한 평내동을 만들기 위한 플로깅 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단체들과 함께하는 평내동 청소의 날과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1월 한 달간 청년들의 복지 향상 및 안정적 생활 기반 조성을 위한‘2023년 4분기 남양주시 청년기본소득’을 신청·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4세(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 사이 출생자) 청년 중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잡아바어플라이)을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신청기간 내 발급 본, 주소 이력 포함),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만 해당)이다. 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 한 경우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신청 후 심사·선정해 확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12월 20일부터 남양주사랑상품권(유효기간 3년)으로 분기별 25만 원이 지급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에게는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최대 100만 원) 지급도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과 30일 양일간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의 원천이 되는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3년도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을 기부해 준 후원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의 복지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위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후원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제가 기부한 후원금이 어떻게 쓰였는지 알게 돼 뿌듯했고, 앞으로 후원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손연희 센터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밑반찬 서비스, 연말연시와 명절맞이 선물지원, 직접 재배한 감자와 고구마 등 지역농산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토지는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개별지 4,564필지로, 개별공시지가는 남양주시 제2청사 부동산관리과를 방문하거나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한 후 가까운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정부24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비교표준지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남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지가의 공정성 확보 및 합리적인 가격산정을 위해 노력했다.”라며“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지가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8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3,000장(255만 원 상당)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남양주시 오남읍, 별내동, 별내면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 6가구에 500장씩 전달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갑수 회장은 “해마다 연탄 가격이 많이 올라 지역 내 이웃분들이 연탄을 구입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들어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회원분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연탄을 전해주신 남양주라이온스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다가오는 겨울, 연탄을 전달받은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은 연탄 나눔, 환경 봉사, 나들이 봉사 등 다양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