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7일 이천시 전역에 대설특보(주의보)가 발효되자 읍면동별 단원들을 비상 소집하여 제설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설 작업은 2월 6일 오후부터 7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려 시민들이 이동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해당 불편을 해소하고자 읍면동별 자율방재단 총 50여 명을 긴급 소집하여 이루어졌다. 단원들은 읍면동별 주요 인도, 학교 주변 등 눈을 치우고 인도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아울러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한파특보(주의보) 지속됨에 따라 한파 쉼터 점검, 한파 취약계층 지원, 한파저감시설(온열의자 등) 점검 등을 추진하며 이천시와 함께 겨울철 재난 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장(김남성)은 “이천시와 계속 재난 대응에 협력하여 시민들 불편하지 않도록 제설 작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 시시티브이(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A씨가 2월 7일 이천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심야에 관제센터 시시티브이(CCTV)를 통해 술에 취해 인도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여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공을 인정받았다. 지난 1월 19일 밤 11시 8분경, 안흥동 토기장교회 사거리에서 한 남성이 인도에 앉아 졸다가 바닥에 쓰러져 잠들었는데 A씨는 영하 6℃의 추운 날씨에 동사의 위험이 있어 즉시 이천경찰서 상황실에 알렸다. 또한 시시티브이(CCTV) 비상벨 스피커를 통해 행인에게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남성을 돌봐달라고 요청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상황 전파와 안내 덕분에 주취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귀가시킬 수 있었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통해 이천시 시시티브이(CCTV) 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관제센터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천시 시시티브이(CCTV)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지난 3일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수도시설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24시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3일 이상의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상습 결빙 구간 및 취약지역의 사전 조치를 이행하고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 운영 중이다. 평일에 수도계량기를 비롯한 수도시설 동파 신고가 접수되면 수도과 담당자가 동파상태를 파악하고 안내하며, 야간이나 주말에도 당직자가 동파 신고를 접수하고 상담한다. 또한 동파상태에 따라 이천시 급수공사 대행업체가 현장 확인 후 상황별 긴급조치를 실시하여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천시에서는 수도시설의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장단을 통해 수도계량기 동파를 사전에 대비하도록 적극 당부했고 시민들 또한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 방한을 강화하고 온수를 약하게 틀어 놓거나 보일러를 끄지 않도록 하는 등 자발적인 동파 예방 행동 요령을 실천하도록 강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절기상 입춘이 지났음에도 강추위가 지속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는 3월부터 7월까지 6회차씩 3기를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1단계 12~28개월 유아와 보호자, ▲2단계 29~45개월 유아와 보호자로 나누어 구성된다. 3월 11일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1기의 참여는 2월 18일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이며, 책과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책놀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하며 유아들이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수업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유아와 보호자의 상호교감을 돕고 유아기부터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매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마장면 행정복지센터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 예술인, 기업인 등 주민 100여 명을 모시고 ‘주민과의 대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과 불편 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 “현장에서 마장면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기회가 됐다”라며, “건의 사항들은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더 큰 이천을 위한 더 좋은 이천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일상이 행복한 도시,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호법면은 지난 5일 호법복지관 2층 대회의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함께하는 ‘2025년 호법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주민과의 대화는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현장에서 건의 사항과 불편 사항 등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호법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주민들과 시·도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적인 내용부터 시의 발전 방향까지 폭넓고 깊이 있는 주제로 논의됐다. 특히 호법면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 도시가스 확대 보급 건의, 리도 203호선과 211호선 도로 확포장 건의, 단천1리 화장장 유치에 대한 지지와 공원화하여 추진하자는 의견 등이 제시됐고, 이 밖에 주민 불편 사항과 호법면 발전에 관한 현안 사업 등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시의 미래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달려 있다”라며 많은 관심과 활발한 참여를 당부하며, “오늘 건의된 사안에 대하여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고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2월 6일 이천소방서, 물류창고 2개소[에프엔에프홀딩스, 머스크컨트랙트로지스틱스코리아(유)]와 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과거 물류창고 15개소와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에프엔에프홀딩스, 머스크컨트랙트로지스틱스코리아(유) 등 2개소와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장동권 이천소방서장, 물류창고 대표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천시, 이천소방서, 물류창고는 ▲물류창고와 책임기관의 법령 등 화재안전과 관련된 의무 수행, ▲책임기관의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훈련 등 지원, ▲협약에 의한 수범사례 대내외 홍보 등 서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화재는 물류창고 운영에 있어 가장 큰 위험 요소 중 하나인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물류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살기 좋은 농촌, 미래 농업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의 대상자를 2025년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천시 자체 사업으로,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 중인 청년 농업인의 불안정한 영농환경 속 가계 소득을 보조해주는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사업의 후속 지원 사업이다. 2025년도 이천시 청년 농업인(청년팜) 정착지원금 지급사업은 18세 이상 45세 미만(1980.1.1.~2007.12.31. 출생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사업의 바우처 수령이 종료됐거나 2025년 3월에 종료 예정인 사람이나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 중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선발자는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2년간 월 100만 원의 바우처 형식의 생활비를 지원받는다. 희망자는 2025년 2월 21일(금) 17시까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동일 사업으로 2024년까지 선정된 대상자는 2025년도에 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천시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 지원 사업은 강의 및 취·창업 역량을 가진 여성을 발굴하여 강의처 지원 및 창업지원, 협동조합 설립 등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음악치료사, ▲인지활동전문가, ▲한국어교육 전문가 총 3개의 분야에서 참여자를 모집하며 지원서 접수 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으로, 지원자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모의 강의 운영을 통해 강사로서 성장할 수 있으며 유료 강의처 취업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 교육 사업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협동조합 설립과 창업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전략, 브랜딩, 사업화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 시에는 최대 300만 원의 창업 지원금이 제공된다. 신청서는 이천새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한 신청서 작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지난 5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신둔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신둔면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민선 8기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박명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신둔면의 각 기관·단체장들과 예술인 등이 참석했다. 남정1리 라인댄스팀의 공연으로 시작된 신둔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유공시민 표창 수여, 주요 업무계획 설명에 이어 신둔면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들에 대해 김경희 이천시장뿐만 아니라 함께 참석한 관련 국·소·단장이 추가 답변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의해 주신 내용들은 관련 부서에 적극 검토한 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다”라며 “을사년 새해에도 신둔면민과 이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