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에 소재한 한걸음교회는 지난 20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교인들이 직접 만든 마카롱 케이크 10박스를 별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마카롱 케이크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가구에 전달됐으며, 별내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차원호 담임목사는 “교인들과 정성껏 함께 만든 마카롱 케이크를 이웃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봉사였고,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정성 들여 만들어주신 마카롱 케이크는 한부모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21일 반석교회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50포(10kg 들이)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별내면 취약계층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별내면 직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회길 목사님은 “취약 가정의 가족들이 상대적 빈곤감, 소외감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길 바라며 성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후원을 결정했다”라며“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면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 써주신 반석교회 목사님 및 교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체육회(회장 윤성현)가 지난 20일 열린 ‘2023년 남양주시체육회 체육인의 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3,72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체육회 임원들과 소속 회원단체 39개소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성현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십시일반 모금해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시민 누구나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체육 현장의 일선에서 노력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남양주시체육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2023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기업·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사회적경제 분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 정책방향 △사회적경제 성과공유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발표 △표창 및 시상 △2024년 사회적경제 비전 선언 및 MOU체결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원트리 △영상홍보 △전시홍보 △성과공유회 부스 등 다양한 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유익함을 제공했다. 주광덕 시장은 “경제적 논리만으로는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경제이며, 경력 보유 여성, 원도심, 자립 준비 청년과 같은 단어들을 쓰는 것도 이러한 가치에 공감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호평교회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6일 연말을 맞아 교회에서 일일 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연료비 지원 등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균 담임목사는 “올해 연말을 어떻게 하면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지 성도들과 함께 고민하다가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모은 성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강추위가 지속되는 요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호평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모두가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 그대로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음악줄넘기 점핑클럽은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전기장판 20매를 마련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매서운 동장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석 관장은 “평소 아버지께서 하시던 선행을 본받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라며“학원생들의 소중한 교육비를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아이들이 관장님의 선행을 본받아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후원해주신 관장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2023년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는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복지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장, 변호사, 교수 등 장애인 차별과 인권에 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를 방지하고자 2019년 수립하고 5개년 동안 추진한 ‘남양주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평가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시는 현재 2차 5개년(2024~2028년) 기본계획을 준비 중으로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다음 계획에 담길 내용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남양주시는 지역사회 골프모임‘미사골’에서 지난 20일 관내 소재 그룹홈‘로뎀의집’에 후원금 1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성장하는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후원하기 위해 75명의 회원들이 매월 모임마다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로뎀의 집을 방문한 박기홍 회장과 미사골 회원은“지역사회의 따뜻한 돌봄으로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좀 더 훈훈하게 보내길 바라며, 회원들 또한 이번 기회로 나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로뎀의 집 시설장은“성장하는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남양주시 금곡동에 소재한 키스톤 스피시즈의 신종순 대표가 지난 20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신종순 대표가 위원으로 활동 중인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례회의에서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신종순 대표는 “올 한해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위원으로 위촉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보람됐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신종순 대표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항상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연 센터장은 “지역사회 복지 구현에 앞장서 주신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신종순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여유당에서 ‘봉선사 새해맞이 타종식’ 및 ‘황금산 해맞이 축제’ 등 연말연시 행사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3회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열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회는 남양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의 위원장인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을 주재로 市 시민안전관,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남부․북부경찰서 등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들은 야간에 인파의 일시 집중 및 행사 시작‧종료 시 밀집 인파 분산 대책과 행사장 교통관리 및 질서유지, 보행로, 계단 등 동선 시각화, 인파 밀집 위험 구역 안전요원 배치 계획 등을 검토했다. 이날 제시된 보완사항은 행사 개최 전 조치 완료하고,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석범 부시장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일출 장소 및 주요 등산로 입구에 겨울 산행 장비 구비 후 등산할 수 있도록 현수막 등을 게시해 홍보하고, 선제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