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명절을 혼자 보내는 독거노인, 독거남,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떡국떡, 곰탕, 만두, 김, 계란과 함께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부치고 담은 전과 물김치로 음식 꾸러미를 제작해 위원들이 직접 40가구에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신영옥 민간위원장은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해마다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도 명절을 홀로 보내는 분들이 음식 꾸러미와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앞으로도 홀로 지내는 이웃을 둘러보고 나눔 문화 활성화에 더욱더 힘쓸 계획이며, 소외계층 없는 신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도부터 매년 작은 기부에서 시작되는 ‘공병모아 마음모아’ 사업을 시작했다. 매년 공병으로 만들어진 수익금으로 다양한 이웃돕기사업을 진행했고, 2024년 한해 모아진 수익금으로는 지난 20일 왕징면 경로당 4개소에 식료품 꾸러미를 구입하여 전달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정건성 위원장은 “올 한해 왕징면에 기부한 공병으로 수익금이 발생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에 식료품꾸러미 나눔사업을 실시했는데, 맛있는 음식을 보시고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제은석 왕징면장은 “모금 활동으로 도움을 주신 우리 지역사회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따듯한 왕징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최근 독감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하는 안전한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사전에 협의된 기관 한 곳은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교육청에서 잊지 않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설 명절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물품들은 입소자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에 작은 힘이 될 것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 백학면 노곡제일교회는 지난 20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농촌사랑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 노곡제일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특별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얼마 전 크리스마스에도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2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환 담임목사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결같은 나눔에 앞장서는 노곡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산하 평가대상 기초단위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업․기관․단체의 농어촌 상생협력 및 ESG 실천 활동에 대한 인정, 홍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공단은 전사적 ESG경영 실천 의지에 따라 ▲ 친환경경영 체계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과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프로그램 ▲ 관광 사업과 연계한 소상공인․농특산물 판매 지원 프로그램 ▲ 가족 다양성 확대와 아동복지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지원 활동 ▲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농가 일손 돕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도 농어촌ESG실천인정제 획득 52개 기업․기관 중 공단은 유일한 행정안전부 산하 평가대상 지방공기업으로, 중첩규제․인구감소 등 연천군의 지역적 특성에 따른 농촌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송승원 이사장은 “농어촌은 지속되는 기후변화와 인구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중앙회 연천지부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중앙회 연천지부는 2023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라면 등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언장 연천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주민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명절의 풍성함을 함께 나누고 싶어 라면을 기탁했다”며 “이번 라면 나눔을 통해서 신서면 주민들이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 미산면 소재 나린오토캠핑장 유옥순 대표는 2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옥순 대표는 “설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나린오토캠핑장은 202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쌀, 농협상품권)을 기탁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1일 공직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가치인 청렴을 강조하고 청렴 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자 관내 각급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서한문에서 “연천교육지원청은 미래로 도약하는 맞춤교육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연천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율성을 토대로 구성원 서로가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푸드뱅크센터는 지난 15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 이번 꾸러미 배분은 연천푸드뱅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의 (저소득 아동가정) 100가정에 6종의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을(21,000원 상당) 지원했다. 특히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경기도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및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 도서관은 지난 18일, 연천군 독서홍보대사 김을호 교수와 함께하는 ‘다달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 연천군도서관 특화 인문학 사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전문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첫 번째 다달이 인문학은 '독서로 열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3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특강에서 김을호 교수는 “독서는 취미가 아니며, 생존 독서, 몰입 독서, 의식(목적) 독서”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질문의 중요성과 독서가 행동으로 연결되어야 함을 주장하며 다양한 예화를 들어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식인은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법을 잘 하는 사람으로 말하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을호 교수가 직접 개발한 ‘1131(닐닐쌈일)’법칙을 통해 패턴에 따라 말하고 글쓰기를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그 방법은 첫째 질문을 따라하고, 둘째 나의 생각을 말하고, 셋째 이유를 3가지로 말하고,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