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진로 교육, 입시 및 진학, 자기주도학습 등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휴먼북 진로컨설팅 DAY’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정약용도서관 1층 휴먼북 라이브러리 상담실에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휴먼북에 등록된 진로진학, 자기주도학습, 고교학점제, 자녀교육, 입시전략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운영된다. 1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2월 6일, 남양주시민으로 휴먼북에 등록된 남양주시 교육분야 노지영 정책자문관의 컨설팅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로상담과 자기주도학습 교육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상담하는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다. 남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은“휴먼북에 등록된 진로상담 전문가를 통해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의 진로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약사회는 지난 18일 저소득 가정 설 명절 꾸러미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양주시 북부권역(진접읍, 오남읍, 별내동·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를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약사회 김종길 회장은“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올해도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제2기 청년 블그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블로그 기자단(별칭 청블리)은 남양주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사업, 유용한 정보, 남양주 소식 등을 제공함은 물론 청년 공감 에세이 등을 통해 요즘 청년들의 고민이나 관심사 등을 엿볼 수 있게끔 알찬 내용으로 청년 블로그를 꾸려가는 역할을 한다. 제2기 청년 블로그 기자단은 위촉일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남양주 청년 블로그 및 소통 SNS(인스타그램: nyj_youth, 카카오채널: 남양주시 청년) 운영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블로그 기자단 활동이 단순히 글만 작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남양주 청년으로서 시에 좀 더 관심과 애정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시정에 참여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약사회는 지난 18일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4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남양주시 남부 권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8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종길 회장은 “남양주시의 청소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라며“이번 장학금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매년 남양주시의 많은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남양주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이번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부희망케어센터의 특화사업인 비행기 장학사업과도 긴밀하게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약사회는 매년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것을 비롯해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 및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주거복지사업은 △기초주거급여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긴급주거 지원사업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남양주시 주거복지센터 운영 등이다. 먼저, ‘기초주거급여’가 수급자 선정기준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소득인정액이 1인 가구 기준 106만 원, 4인 가구 기준 275만 원 이하이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임차 가구는 1인 가구 월 최대 268,000원, 4인 가구 월 최대 414,000원까지, 자가 가구는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구분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은 고시원·쪽방·비닐하우스 등 비주택거주자, 가정폭력 피해자 및 최저주거기준 미달 아동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임대 ‧ 매입임대주택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민간 ‧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는 경우에는 ‘비정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와 공모사업을 추진한 6개 기관 관계자 및 양성평등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관내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인 최재웅 복지국장은 “2023년 양성평등기금 사업 추진을 통해 성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써주신 참여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는 자리를 통해 시민들이 한층 더 높은 양성평등 의식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총평을 통해“남양주시 양성평등기금 사업은 발전을 거듭해가고 있다”,“성과공유회를 통해 기관 간 부족한 점을 보충해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업의 양적 평가보다는 대상에 따른 심층 있는 사업 개발 및 연구가 필요하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공모사업에 참여한 기관에서는 실무자 역량 강화의 필요성, 시민 맞춤형 사업 추진 등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여성·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및 안전귀가 서비스를 추진해 ‘안심 존(Safe Zone)’을 확대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도 △범죄 취약 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놀이터 △다수 밀집지역 등 총 55개소에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하고, 방범용 CCTV 안내판과 비상벨·노후 CCTV를 전면 교체하는 등 30개소의 카메라 80대에 대한 성능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부터는 시 전역 1,746개소에 설치된 5,668대의 CCTV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여성과 학생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안전귀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안전귀가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늦은 밤 귀가 중이거나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SOS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위치가 CCTV관제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는 서비스이다. 시 관계자는 “방범용 CCTV를 확충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안심 존을 확대해 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부서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1월 초 실시된 조직개편 사항을 반영해 5개 담당관, 14개 실국소단 및 남양주 도시공사가 참여해 8일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정책분야의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복지분야는 ‘함께 도약하는 복지 도시 남양주’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돌봄 개혁 추진 △The 나은 내일 준비 △함께 성장하는 시민 복지시장의 3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4개의 중점 추진과제와 22개의 주요 추진사업을 발표했다. 수요자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돌봄플랫폼과 아동긴급돌봄을 강화하고, 노인일자리의 확대, 복지 인프라 구축 등 돌봄·나눔·참여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 복지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문화교육분야에서는 △시민공감 문화누림 문화예술도시 △상상을 실현하는 미래교육도시 △미래를 향한 희망 청소년! 청년행복도시 남양주 △보다 가치있게 함께 누리는, 지속가능한 문화관광도시 △시민과 함께! 건강한 체육도시 △소통공감의 복합 문화공간 △상상이 일상이 되는 모두의 도서관 등 7대 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해 10월 창업과 쉼, 소통, 배움의 기능을 갖춘 완성도 높은 공간으로 청년창업센터 새단장을 마치고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는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창업 공간 외에 청년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공유공간(9개)을 새롭게 조성했다. 공유공간은 층별로 ▲3층에는 각종 공연, 전시, 행사가 가능한 라운지와 원데이 클래스, 소모임 등을 위한 공유작업실(2개실), 전문 카메라와 조명을 갖춘 영상촬영·편집실이 있으며 ▲4층에는 재능기부 강의, 회의 등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교육실과 컨설팅, 상담, 사무용의 공유오피스(3개)로 구성돼있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월요일 휴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시민 누구나 이용(청년 이용자 우대)할 수 있으며, 온라인(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공간별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센터 공유공간이 청년과 시민이 어우러져 소통하는 화합의 공간, 정보를 제공받는 행정정보 종합창구, 배움을 통한 성장의 공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체육회는 지난 12일부터 3박 5일간 라오스 비엔티엔, 루앙프라방 등 일원에서 체육회 임원 및 이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체육회 운영 우수사례 교류 및 체육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진건읍민 건강 걷기대회, 제14회 진건·퇴계원축구협회장기대회 등 지난해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된 것에 대해 자축하고, 2024년 진건읍체육회 사업계획 수립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주 체육회 부회장은 “이번 해외 워크숍을 통해 진건읍체육회 및 주민들이 함께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뜻을 모으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