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남양주시 관내 초중등학생(초등4학년~중등3학년)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교육과에서 운영 중인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는 대학생 멘토의 진로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동기 부여하고,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은 다음 달 20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21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생 멘토들과 대학의 역사를 알아보는 등 캠퍼스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추첨제로 총 120명이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회당 참가 인력, 중학생의 참여를 확대했으며, 연세대 편 60명, 서울대 편 60명을 모집한다.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는 연중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별내선 개통을 맞아 지난 26일 별내역 일대에서‘별내동 쓰담데이(쓰레기를 주워담는 날)’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별내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별내역 인근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신경석 별내동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동네를 깨끗하게 정리하니 보람되다”라며 “앞으로도 별내동 환경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 중에도 참여해주신 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별내선 개통을 맞아 역 주변 정비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 및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3억7,000만 원을 확보했다. ‘공연장 상주단체지원사업’에는 경기도 최초로 상주단체 2개(극발전소301·입과손스튜디오)와 지역상주단체 1개(극단 즐거운사람들)가 선정돼 도비 약 1억8,200만 원을 확보했으며, 기획공연 3편과 신작공연 3편, 관객개발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공연단체의 안정적 제작환경 지원 및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또한, 시는 ‘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과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각각 국비 1억3,300여만 원과 5,500여만 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해당 사업은 문화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증진을 도모하고, 공연기획자·단체·공연장 등 협력을 통해 전국 단위로 공연 유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남양주시는 확보한 국도비를 통해 수준 높고 다양한 문화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부설 기관인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북부병무지청과 사회복무요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사회복무요원이 병역의무 후 사회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상담과 맞춤형 청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치료가 필요한 사회복무요원에게 마음건강주치의 상담과 병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와 병원 치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과 27일 주변 환경 정리와 동시에 쓰레기 화재 예방도 실천 가능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3월에 실시한 캠페인은 평내동 일대와 운길산역 부근에서 평내119안전센터 및 조안119지역대 직원들과 남양주의용소방대가 참여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건축물·상가·시장 관계인과 안전센터, 의용소방대가 협력하여 쓰레기 적치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장소를 선정하여 분기별 3개소를 선정하여 실시한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함 사용을 위한 주변 환경정리 ▲가연성 물질 및 쓰레기 등 화재 발생 원인 제거 ▲캠페인 행사 취지 홍보 및 관계인 안내를 통한 화재예방 의식 제고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일상 속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이 많다.”며 “남양주시민분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26일 남양주시 자립준비청년 및 예비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97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동 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 이상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립준비에 필요한 교육과 네트워크 형성 지원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기철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진접읍 주민자치회에서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남양주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기부에 동참해주신 진접읍 주민자치회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대명엠앤티에서 남양주시 의료급여사업 발전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강민영 ㈜대명엠앤티 대표,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관내 의료급여 대상자 지원과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민영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주변의 이웃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은 지역사회의 일부로서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고 공동체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이웃을 돕고자 나누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구석구석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명엠엔티는 금속 골조 구조재 등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산림자원의 보전·증진 및 숲과 정원 가치 제고를 위해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도시조성을 위해 협력의 중요성과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산림생물 다양성 연구와 보전에 대한 공동연구 ▲정원정책 연구 활성을 위한 협력 및 지원 ▲수목원 및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술검토 및 자문 ▲수목원 및 정원 관련 전시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지원 및 협력 ▲남양주 정원도시 구축 지원 ▲지방 정원 지정 및 전문가 자문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국립수목원 참여 등 상호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임영석 원장은 “국립수목원 이웃사촌이며 산림생물종의 보고인 남양주시와 식물 거버넌스의 첫걸음을 하게 돼 뜻깊다”라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식물 거버넌스를 강화해 유용한 식물들을 연구하고 보존하여 남양주시민에게 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풍부한 생태도시다. 국립수목원과의 협력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남양주시체육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병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장 및 전형민 사업부장을 비롯한 용석만 시청 문화교육국장, 심원철 남양주시체육회 전무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해 9월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3자 간(남양주시‧재향군인회‧남양주시체육회)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의해 추진됐다. 재향군인회는 남양주시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이번 300만 원을 시작으로 올해 총 1,0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용석만 국장은 “지난해에 생활체육 아카데미를 위해 많은 체육 동호인의 자발적 재능기부가 함께했다면, 올해에는 따뜻한 후원 나눔도 더해졌다”라며 “남양주시도 앞으로 자라나는 미래 꿈나무 어린이와 시민분들의 체육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민선 8기 문화 분야 공약 사업 ‘종목별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지원 확대’를 위해 ‘남양주시 생활체육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5일 16개 읍면동 주거복지 담당자 및 관련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주거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 주택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거복지사업 현황과 지원사례를 공유했다. 또, 공공임대주택의 유형과 현재 모집 중인 공고를 안내하고, 촘촘하고 든든한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주거복지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해 6월 개소한 남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시 주택과 직영기관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을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 △맞춤형 임대주택 알리미서비스 △꼼꼼 서류챙김 도우미 △누구나 모바일 청약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거지 이전 및 주거 문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양주 시민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화 또는 방문(남양주시청 제1청사 신관 2층 주택과)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