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농업기계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중 총 5회에 걸쳐 농업기계 안전 사용 현장실무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과 고령·취약 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농업기계 별 구동 원리 ▲기본 취급 요령 ▲운전 실습 ▲점검 및 정비 기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영농철을 대비한 농업기계 점검·정비 요령과 고장 예방 방법,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농업·축산업 종사자 등 포함한 고양시민이며 기수별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다. 교육 장소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실습장(일산서구 구산동 831)이며 교육내용은 기종별 안전사용 활용 및 실습 전반에 대한 것이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로 방문하거나 전화(031-8075-4673~5)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고양시는 농업기계를 사용자 스스로 효율적으로 사용·관리할 수 있도록 임대 농업기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2일 스타필드마켓 일산점 1층 북그라운드에서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스타필드마켓 일산점 및 더 클래식 온 오케스트라(일산 유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기획했으며,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세심한 지원이 이어졌다. 음악회는 평소 예술과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더 클래식 온 오케스트라의 민선영, 민지현, 민청옥과 라현수 지휘자가 화려한 연주를 선보였다. 익숙한 모차르트 교향곡부터 애니메이션 OST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연주가 펼쳐졌고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현장은 활기로 가득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주민들은 “잠깐 물건을 사러 왔다가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어기쁘다”, “깜짝 선물을 받는 기분이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지역 오케스트라와 기업 그리고 복지관의 협력으로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최근 일산서구 덕이동 일원에서 ‘대우엘크루 일산’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고 있는 민간임대주택 발기인(회원) 모집과 관련해, 해당 부지는 현행 도시계획상 공동주택 건설이 불가능한 지역이라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인터넷 등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 중인 해당 부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비도시지역이다. 또 아파트 건축을 위해서는 용도지역 변경을 포함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가 반드시 선행돼야 하고 도시관리계획은 상위계획인 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부지는 도시기본계획상 보전용지로, 용도 변경이 불가한 지역이다. 고양시 도시계획정책관 관계자는 사업 주체가 명칭을 변경하며 홍보를 이어가고 있으나, 현재까지 도시관리계획 입안,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신청 등 실질적인 행정절차가 진행된 사실이 없으며 향후 수용 가능성 또한 없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모집 행위는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돼 향후 사업이 중단될 경우 시민들의 막대한 재산 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고 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인 ‘열두달 인문학당’이 오는 4월부터 ‘일상에서 만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열두달 인문학당’은 매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대화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봄 편에서는 교육, 철학, 예술 분야의 연사를 초청해 다채로운 강연을 선보인다. 오는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가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사고를 확장하는 독서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습관 형성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5월 24일 오후 7시, 철학 박사 박은미 작가가 ‘K-드라마로 철학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인기 웹소설·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 캐릭터와 대사를 철학적으로 분석해 보고 현대인의 삶을 성찰해 본다. 또, 6월 24일 오전 10부터는 김아리 재즈해설가와 함께하는‘무라카미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가 진행된다. 하루키의 문학 작품 속에 흐르는 재즈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문학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시민들의 도서 반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곡역에 무인도서반납함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지하철역 무인반납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출퇴근길이나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책을 반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지난 2014년 4개 지하철역에 무인도서반납함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서비스를 확대해 왔으며, 대곡역 도서반납함은 13번째로 설치됐다. 도서반납함은 매일 오전 책누리 차량이 반납함에 넣은 책을 수거하고 분류해 각 도서관으로 전달·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런 편리함으로 시민들의 높은 이용 만족도를 보이며 추가 설치 요청이 이어졌고, 시는 올해 대곡역에도 무인도서반납함을 추가 설치했다. 대곡역은 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GTX-A가 교차하는 곳으로, 환승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기 북부 최대의 환승 거점이기도 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하철역 무인 도서반납 서비스는 시민들의 독서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은 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와 협력한 ‘고양 JB-라이즈 아트랩 멘토링’ 결과 전시회 ‘안테나(Antenna)’를 3월 24일 개최했다. JB-라이즈 아트랩 멘토링은 지역의 차세대 예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중부대학교와 협력한 활동이다. 이번 전시는 경기 라이즈(RISE)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와 중부대, 지역 창작 거점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관학협력 활동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멘토링에는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을 거친 4인의 입주작가 및 큐레이터가 멘토로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창작의 임계점을 지나 자신만의 독자적인 작업 세계로 나아가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다각도의 방법론을 전수했다. 관학협력 전시 ‘안테나’는 정형화되지 않은 예비 예술가들의 창작 실마리를 섬세하게 포착해 구체적인 작품으로 발신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결과 공유를 넘어,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신선한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고양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시는 각 멘토의 전문 영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부설발명교육센터는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5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센터 운영 실적, 발명 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위 우수센터를 선정했다. 발명교육센터의 이번 수상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발명교육센터의 지속적인 운영 성과와 교육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발명교육센터는 1997년 개관 이후 발명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희망하는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선교육 성격의 기초 과정을 운영하는 등 발명교육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목공 등 실습 장비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 ▲코딩, 드론 등 미래형 프로그램 ▲3D 모델링을 활용한 아이디어 설계 및 구현 활동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고카트 제작 활동 ▲여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23일(월) 한양문고(주엽점)에서 '2026 고양 IB 네트워크 협의회(1차)'를 개최하고, 고양형 IB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의회에는 고양시 내 IB 관심학교 및 후보학교 관리자, 코디네이터, 교원 등이 참여하여 학교 간 경험을 공유하고, IB 교육 도입과 운영 과정에서의 실제적 변화를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는 IB 월드스쿨 인증교인 남양주다산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하여 IB 도입 및 인증 과정에서의 실제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한층 강화했다. 협의회에서는 ▲IB 도입 전·후 수업의 변화, ▲학생들의 사고력 및 학습 태도 변화, ▲교육과정 및 평가 운영 혁신 사례, ▲학교 조직 및 문화 변화, ▲교사의 수업 실행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전략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이현숙 교육장은“IB 교육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생의 사고와 배움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교육 혁신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 간 협력과 현장 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6 고양 우리학교! 매일스포츠! 』학교체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 학생 374명이 참가하는 ‘교육장배 육상꿈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2026 고양 우리학교! 매일스포츠! 』는 모든 학생들이 스포츠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활기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오아시스 아침운동 ▲여학생체육활동 ▲ 사제동행체육활동 ▲감성스포츠활동 ▲유니버셜 스포츠활동 등의 5개 영역으로 운영되며, 일상적 스포츠 활동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3일 교육장배 육상꿈나무 축제는 『2026 고양 우리학교! 매일스포츠! 』중 학생이 주도하는 행사로 관내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스포츠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종목별 80m, 100m, 200m, 800m▲ 멀리뛰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거두었다. 특히 일부 종목에서는 우수한 기록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고, 모든 참가 학생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경기장 곳곳에서는 친구와 동료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큰 함성이 이어지며 축제와 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nbs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의 숙원인 ‘공립박물관’건립 사업이 추경예산 삭감으로 표류하고 있다. 5천 년 가와지 볍씨와 세계유산 조선왕릉 등 방대한 역사 자산을 보유하고도 이를 담아낼 전문 공간이 없어, 도시 정체성을 보존할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 현재 5대 특례시 중 시 직영 종합박물관이 없는 곳은 고양시가 유일하다. 보존·전시 공간의 부재로 발굴된 유물들이 타 지역 수장고에 분산 보관되거나 시민들에게 공개되지 못하는 실정이며, 이는 고양시민의 문화적 권리를 제약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건립의 첫 단추인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 삭감은 박물관의 필요성과 재정적 적정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기회를 차단하고 있다. 이는 미래 세대가 누려야 할 유산에 대한 ‘문화적 책무’를 유보하는 행위이며, 무분별한 투자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행정 절차마저 가로막는 비합리적인 결과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역의 뿌리를 지켜온 주요 문중들의 상실감도 깊다. 가문의 희귀 유물을 기증하겠다는 문의는 잇따르나, 건립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증 결정을 유보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한 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