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공공 및 민간 대표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체 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에서는 위원직 승계, 신규 위촉 등에 따른 위촉장 수여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19년 연차별시행계획 32개 세부지표에 대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변경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 자체사업에 한정하여 계획을 수립하여 민·관으로 구성된 8개 실무분과와 각 보장 영역별 사업부서 등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반영 후 최종적으로 대표협의체 심의를 거쳐 시행결과를 평가하게 된다. 김윤환 복지정책과장은 “적절한 지역사회보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를 포함하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민방위 기본교육 미 참석자를 대상으로 민방위 사태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18일부터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18일부터 24까지이며, 이 중 평일에는 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2시~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편성 1~4년차 민방위대원 중 상반기 기본교육 및 1차 보충교육 미참석자이며, 신분증과 교육통지서를 지참하고 교육기간 중 오전 또는 오후를 선택해 4시간 교육을 받으면 된다. 만약, 하남시에서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하남시 민방위 대원은 교육을 받고자 하는 타 지역 어디서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열람하거나 안전총괄과 민방위팀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아프리카돼지열병’관련하여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영상회의가 개최됐다. 하남시는 긴급영상회의 후 연제찬 부시장 주재로 안전도시국장 및 농식품위생과장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을 제외한 돼지과 동물에만 감염되어,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에 걸린 돼지는 고열, 기립불능 등의 증상을 보이다 10일 이내에 폐사한다.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 사항과 앞으로 점검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하남시는 현재 돼지사육농가는 없으나, 가축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공고했으며, 축산시설출입차량 35대에 대하여 이동 중지 문자전송을 실시했다. 또한 하남시는 축산물위생업소 및 외국식품판매업소 4개소에 대하여 현재까지 수시점검을 진행중에 있다. 연제찬 부시장은 하남시는 돼지사육농가는 없으나, 축산물 및 야생 멧돼지로 인한 차단 방역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주요 당부사항으로축산농가 방문자제 및 모임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일간 드림스타트 아동 중 체질량 검사결과“마른”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영양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영양상태 불균형, 발육부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 등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성장기 아동들의 체질량 지수 측정 자료에 근거하여 기준보다 “마른” 발육부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종합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된 영양제를 전달하고 양육자와 함께 불균형 식습관 진단과 영양교육을 병행 할 계획이다. 이광범 복지문화국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인적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9월 한 달 간을 독서의 달로 지정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21일 나룰도서관 마당에서는‘제2회 우리 이렇게 놀아요’란 주제로 공공도서관, 하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및 도서관 동아리 회원이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모든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집에 있는 도서를 교환 하는 북 체인지 하남 희망 인형 만들기 오물조물 슬라임 만들기 서른이 된 하남‘청년 하남’을 응원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4시에 나눌도서관 문화교실에서는 성인을 위한 특강, 도서관 극장에서는 가족 공연도 이어진다. 특강은 단국대학교 HK+지역인문학센터와 함께하는 인문독서 캠프인‘한글 알고 싶은 이야기’와 공연으로는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웠던 성교육 이야기를 몸 속 여행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블랙라이트 인형극인‘엄마는 안가르쳐줘’를 진행하며 독서의 달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9월 한 달 간 나룰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는 1989년 당시 하남시의 뉴스, 사진, 관보 등을 전시 운영하며 어린이실에서는 현실 배경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2019년 9월 정기분 재산세 11만2천건 792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간으로는 시 세입의 약 52%에 이르는 1,117억원을 부과하여 단일세목 최초로 1,000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22%, 세액으로는 20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입주물량 증가와 공시가격 상승, 시 세정부서의 자주재원 확보노력 등이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번 재산세는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또는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주택분은 7월 1기분에 이어 연 세액의 1/2 금액이, 토지분은 연 세액이 일괄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로 위택스,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ARS,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 스마트 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각종 개발사업과 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세입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세원확보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은 물론 각종 시민홍보 및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스마트고지서 등 납부편의시책을 운영함으로써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보건소는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 사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임신부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신분증과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10월 15일 부터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어린이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12세 이하 어린이는 10월 15일부터 접종가능 하고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의 접종이력을 모르거나, 처음 접종자는 9월 17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단, 외국인 관리번호 발급 대상자 등은 보건소에서만 접종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초기 혼잡방지와 안전한 접종을 위해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10월 22일부터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한다. 하남시민 중 만 50세 이상 만 64세 이하 사회취약계층,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도 하남시 지정 의료기관에서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무료 예방 접종을 한다.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임신부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나룰도서관 극장에서‘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이라는 주제로 제43회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달에 초청하는 작가는 1995년 전문가가 투표로 선정한 한국 최고의 대중문화 기획자에 선정됐고, 2014년 ‘책의정신 : 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로 한국출판평론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광고와 창의성에 관한 이야기로 베스트셀러가 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저자인 강창래 작가다. 강 작가는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강사로 엮임했으며, 편집기획, 인문학 저술과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재능과 창의성이라는 유령을 찾아서’,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유쾌한 창조’ 등 다수가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가 오랜 세월 동안‘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 왔지만‘정말로 고전이 나를 바꿔 줄 것인가?’,‘정말로 고전은 시간의 평가를 이겨내고 살아남은 것일까?’등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은 무엇인지 들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나룰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2019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부과액은 부과대상기간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됐으며,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2회에 걸쳐 부과된다.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생계형 차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의 보철용 차량인 경유차 1대에 대해서는 환경개선부담금이 감면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납부전용계좌로 이체, 또는 현금입출금기,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차량 압류 등 체납처분으로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 방식으로 차량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사용 일을 계산해 1~2회 정도 더 부과될 수 있으니, 고지서의 부과기간을 확인하고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상호 하남시장은 11일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이용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덕풍·신장시장, 석바대상점가의 점포의 상인들과 추석명절을 맞아 직접 밭에서 농산물을 수확하여 판매하는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격려했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골목상권을 지켜주시는 상인 분들께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살릴 지역화폐‘하머니’의 사용을 이용객들에게 적극 독려하며,‘하머니’로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매 하는 등 장보기를 진행했다. 하머니 카드는 추석 명절 및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인센티브 10%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특히 9월 한 달간 석바대상점가 이용 시 10% 추가 할인되는 꿀 팁도 함께 홍보했다. 이날 덕풍·신장·석바대상점가 상인회 대표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오찬에서 김 시장은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실시 예정인 우체국 전용쇼핑몰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사업인‘스마트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