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20190919133630.jpeg][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위례건강정보센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격주로 ‘위례 출장 구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례 출장구강검진’은 위례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2주 간격으로 8회 운영된다. 구강검진 및 상담,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불소 바니쉬 도포, 불소양치용액 배부 등 다양한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출장 검진은 주민과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보다 쉽게 검진을 받고 이를 통해 구강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위례 주민의 구강건강증진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두뇌튼튼교실’은 치매조기검진을 통하여 발굴된 정상군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실천 강화와 더불어 직접 인지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성수 보건소장 및 위례동장은 “보건·건강 행정서비스 이용의 접근성이 어려운 위례동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제5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우리동네 소원성취 프로젝트’지원 사업 대상자 6명을 선정하고, 위기가정 발굴과 미사2동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7년부터 추진해온‘우리동네 소원성취 프로젝트’는 ‘미사2동 나눔’모금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키우기 위해 배우거나 이루고 싶은 사연을 접수받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우리동네 소원성취 프로젝트’에 지원한 학생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비를 지원 요청한 경우가 많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오는 10월초 1인 50만원씩 학원비 등으로 지원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미사2동 상가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위기가정 발굴 및 미사2동 나눔 모금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성학 위원장은 “나눔 자원을 발굴해 지역사회 어려운 학생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없는 그날까지 위기가정 발굴에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지난 18일 하남YWCA 주관으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제16회 실버노래자랑’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강성규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장이 행사 사회를 맡아 관심을 더했으며, 최고령 참가자로는 89세 김효순님을 비롯해 예선을 거친 총18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노래경연대회 식전행사로 하남YWCA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하남시노인대학 울림솔, J&J 시범단, 이승연 고고장구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위해 하남시는 세 가지에 집중하겠다.”며, “첫 번째는 노인 일자리 확대, 두 번째는 건강관리지원, 세 번째는 평생학습과 여가선용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확대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실버노래자랑 영예의 대상은 최고령 참가자 김효순 어르신이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단체상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팀이 차지했다. 하남시노인회 300여명의 회원과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으며, 하남시보건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혈압, 당뇨, 치매 검사 등을 실시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로 이어졌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는 지난 17일 강원도 영월군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 동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활동 사례와 향후 활동계획 발표, 강연, 우수회원 표창 등이 진행됐고, 이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단결력을 고양하여 보다 활발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효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남시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정착에 힘쓰고 있는 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하남시와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가 함께 동행 하는 시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도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영월군까지 방문하여 주신 하남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을 계기로 양 도시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평생학습관은 2019 평생학습축제 펼쳐락을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미사리경정장 관람동에서 개최한다고 18일밝혔다.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하남시평생학습관과 미사리경정장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주최, 지역의 평생교육 진흥과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제고를 위해 미사리경정장에서 개최한다. 평생학습축제는 '초능력자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그동안 펼쳐졌던 학습의 결실을 모아 서로 공유하고 배우며,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 주요 행사 내용은 초능력, 초혁신, 초실감, 초연결로 구분하고 공연, 작품 전시,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 다양하게 체험 할 수 있도록 부스들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퀴즈게임을 비롯하여 드론 경주, 드론 인형 뽑기 등 가족, 이웃, 하남시민의 숨겨진 재능과 능력을 펼치는 한마당으로 풍성한 경품 이벤트와 상품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신청은 하남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 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문턱, 하남문화재단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가득 담은 풍성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어린 자녀로부터 부모님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족 구성원의 마음을 즐겁고 따뜻하게 감싸 안아줄 공연이 한가득 무엇을 할지 고민하지 말고 하남문화예술회관으로 발걸음을 향해보길 권한다.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낭만콘서트 5080’ 오는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70~8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주옥같은 대표곡들과 코미디언들의 재치 있는 입담은 동 시대에 살았던 50~80대 시민들에게 그때 그 시절 추억과 낭만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이 될 것이다. 코미디언 뽀식이 이용식의 맛깔스러운 진행과 함께 ‘찰랑찰랑’, ‘불타는 사랑’ 등의 노래를 히트시킨 이자연 등의 무대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접수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극 ‘토끼전’ 오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어드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시승격 30주년, 자원봉사 22주년을 맞이하여 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가 주최·주관, 신세계건설이 후원하는 ‘덕풍, 가을에 물들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덕풍수리골 공영 주차장 소공원에서 ‘가을’ 을 주제로 명절음식 전나눔활동 먹거리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놀이마당 즐길거리, 국화 산책로 및 국화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하남의 나눔을 전하고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자, 행사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 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하천 2개소를 집중점검 및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유병남 지역자율방재단 등 단원 28명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집중호우 대비일환으로 덕풍천,산곡천 범람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 내 재해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지난 7일 제13호 태풍 “링링”피해로 인해 하천 내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유병남 단장은“궂은 날씨에도 현장에 나와 재난예방을 위해 수고하신 방재단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름철 대책기간이 한달 정도 남은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미사호수공원에서 한국예총 하남지회 주최로‘제9회 위례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위례예술제는‘하남예총이 하나 되어 만드는 하남문화축제’를 주제로 지역의 향토예술인과 하남시민이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예술제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예총산하 9개 지부의 동시다발 거리 공연과 상시 전시회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예예술인협회 하남지부에서 준비한 제6회 스타킹대회우승팀인 황수인 댄스팀, 장효강 댄스팀, 박정훈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음악협회의 아마빌레 하모니카 합주단 연주, 팝페라, 트럼펫 연주와 문인협회의 시낭송 국악협회의‘하남아리랑’ 연극협회의‘뮤지컬 영웅’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중앙특설무대에서 피아노, 바이올린공연과 어쿠스틱 기타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전시공간에서는 사진협회의 시승격 30주년 관련 과거와 현재 사진 전시 미술협회의 시민 수상작 전시가 펼쳐지고 중앙특설무대 화면에서는 영화인협회의 야외 영화 상영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18일 가을 신학기를 맞아 불법광고물 정비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해 하남시·하남시옥외광고협회·하남시고엽제전우회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불법광고물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하남고 주변 통학로와 인근 상가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에 유해한 불법광고물과 태풍에 취약한 노후간판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시는 보행인들의 통행불편과 거리질서를 어지럽히는 풍선간판, 배너 등 불법 유동광고물 일제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주민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에 대한 계도와 단속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여 불법광고물 근절 홍보효과를 한층 증대시키고 옥외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활동으로 도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