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산곡초등학교를 비롯한 학교주변 4개소를 포함한 어린이보호구역과 원도심의 어두운 횡단보도에 대해 우선적으로 집중조명시설인 투광기를 28개소에 95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횡단보도 투광기는 운전자의 가시거리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를 비추는 발광다이오드 집중 조명시설로 야간 및 우천 시에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시설물이다. 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투광기 설치시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기존 73m에서 115m로 늘고 보행자가 좌우를 살피는 비율이 36%에서 58%로 상승한다고 한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야간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를 확대해 조도개선을 통한 주민이 안전 확보와 인명사고 발생 제로화에 힘쓰고 있다”며“내년까지 모든 간선도로는 물론 보조 간선도로에 투광기 설치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초이동 주심유황참숯가마는 지난 10일 성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해 달라며 초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순남 대표는 “ 초이동 관내에서 영업 활동을 하고 있음으로 매년 지역 주민에게 영업 이익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남준 초이동장은“회사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주는 따듯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그린산업종합건설 주식회사는 지난 10일 하남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그린산업종합건설 서동백 이사, 이동원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동백 이사는“작은 성금이나마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2019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경영성과부문에서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2위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3개 부문으로 나눠 조사·분석해 지방자치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하남시는 올해 경영자원·경영활동·경영성과 경쟁력 분야 중 경영성과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 전국의 시 단위 지자체 중 2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KLCI평가서 점수 비율이 가장 높은 경영성과 부문은 인구활력 보건복지 교육문화 공공안전 지역사회 경제활력 등 6가지 영역을 분석·평가하며 하남시는 인구활력 등 6가지 영역에서 고르게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성과의 좋은 평가에 대한 주 요인으로는‘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하남’을 목표로 추진해온 민선7기 주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경영성과 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상호 시장은“앞으로도 하남시의 장점을 살린 정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자족도시 하남으로서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시민들에게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하는‘청정하남’이 2019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의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29회째를 맞이하는 전통 있는 대회이다. 청정하남은 시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시정 소식지로 매월 1만8,000여부를 발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고객 맞춤형 행정으로 어르신을 위해 글자 크기를 키운 돋보기판 제작과 시각 장애를 가진 시민을 위한 점자 소식지도 발행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점을 주목했다. 특히 올해 청정하남은 최신 트랜드에 맞춰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연결하는 동영상 콘텐츠를 소식지에 담아내며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하는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호 하남시장은“하남 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시민과 함께 빛나는 하남시로 나가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은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김양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부회장, 홍연수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부회장을 비롯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서 이뤄지는 인도적 활동에 온 힘을 다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많은 분들이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지난 6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남시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연합회, 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 직원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의 이동이 많은 신장사거리와 스타필드 하남점, 공동주택이 밀집한 미사동 상가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도시개발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 및 인식제고를 위해 진행했다. 특히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직접 전단지를 주민에게 전달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 주정차 구역에 주차하지 않도록 홍보를 실시했다. 홍보 내용은 장애인주정차구역 위반이 되는 사항, 주정차 방해 행위, 주정차구역 위반에 대한 신고 방법 등이 알기 쉽게 사진 등으로 되어 있어 많은 주민이 장애인 주정차금지구역에 주정차를 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단속과 홍보 등 시민의 인식전환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성인 장애인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령기 의무교육단계에서 교육기회를 놓친 장애인에 대한 교육지원, 교육·문화 프로그램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지원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아리랑사물놀이, 우릿말한글교실, 헬로우영어교실 등으로 지난 5일 운영결과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학습참여자들이 익힌 사물놀이 공연은 물론 난타공연, 영어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보였다. 성과발표회를 참관한 민복기 관장은“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공연을 보여준 청년대학 학생들과 멋진 공연무대를 위해 뒤에서 고생하신 분들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성과발표회를 참여한 청년대학 I씨는“무대에 처음 올라가서 떨렸지만 박수를 받아 기분 좋았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청년대학 참여자의 한 가족은“특수학교 졸업 후 자활을 하지 못한 많은 청년 장애인이 많다. 이들을 위한 기관과 프로그램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고 이곳 청년대학이 유일해 입학을 희망하는 대기자가 많은 상황이다. 청년 장애인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졸업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서비스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에게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항공우주박물관, 유리의성, 곶자왈 환상숲, 메이즈랜드 미로공원, 성산일출봉, 미천굴 관광단지, 천지연 폭포, 수목원테마파크 등 다양한 제주도 문화 탐방 및 체험활동들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시 관계자는“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이번 졸업여행이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신장1동은 지난 6일 5개 유관단체 50여명과 함께 ‘12월 경기 청소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달 행사는 신장시장 내 무연고 치매어르신의 시설 입소에 따라 빈집의 폐가구·가전 등 묶은짐 정리를 중점적 실시했다. 어르신의 부주의로 인해 올해 들어 3차례의 화재사고가 발생했으며 폐지를 주워 생활해 집안에 쓰레기와 고물이 방치된 상태였으나 유관단체 전 회원이 힘을 합쳐 방치된 짐을 정리했다. 또한, 하남크린에서 집 정리에 도움을 줬고 자원순환과에서는 차량 지원으로 3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한 번에 수거 처리해 신장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이상렬 신장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유관단체 회원 등 주민들의 협조로 많은 양의 짐을 일시에 청소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주민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