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은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에 대응해 공공부문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량2부제 합동캠페인을 19일 하남시청 정문에서 실시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김상호 하남시장 및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함께해 오전 8시 30분부터 하남시청을 출근하는 공무원들에게 차량2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했고 시청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는 공공2부제의 취지와 개념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공공2부제는 미세먼지 고농도계절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올해부터 처음 도입된 계절관리제 대책 중 하나로 공공차량 및 공공기관 직원들 차량의 상시적인 차량2부제 시행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시행지역은 수도권 및 6개 특·광역시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이며 2019.12.1.부터 2020.3.31.까지 직원차량 및 공공차량에 대해 홀짝제로 운영된다. 김 시장은“공무원들의 출퇴근길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미세먼지가 재난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공공부문의 실천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공무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일자리 관련 전문가 11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하남시 일자리 현황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일자리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 일자리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공무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근로자 대표, 사용자 대표, 일자리 관련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일자리위원회는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취업 알선, 교육훈련 지원, 창업 지원 등 민선7기 주요 일자리정책 추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현재 우리시는 개발제한구역, 과밀억제구역 등 중첩 규제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며“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규제를 혁신해 나간다면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제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019년 하남공예 예술대전’이 오는 20일 오후 2시 하남역사박물관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31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하남공예명인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목조각, 플라워아트, 옻칠, 자개, 조화, 생활공예 작품 등 하남시 공예명인 12인의 50개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윤재선 회장은“11번째 이어지는 협회전은 하남시 공예명인들이 1년동안 혼신과 열정으로 만든 작품으로 시민 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하남공예명인협회의 윤재선, 유상희, 주윤경, 임건영, 정유채, 서진태, 주정율, 서영복 , 임현범, 김종한 이병순, 손인규 12인 작품이 출품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는“지금만나러갑니다 송년회”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사2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 동아리의 크리스마스 캐롤 연주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인사, 청소년 자원봉사자 및 협의체 위원들의 어버이은혜 노래 제창, 활동영상 시청,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프로그램 등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본 사업은 미사2동행정복지센터,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협업 사업으로 미 결연 독거노인 36명을 발굴 및 연계했으며 청소년 36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노인은“그동안 찾아주는 사람 없이 외롭고 쓸쓸했는데 손주 같은 청소년들이 집을 방문해주어 너무 고마웠다”며“앞으로는 복지관도 이용하며 노년을 활기차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1년간 꾸준히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얻게 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이 되어 사회에 베풀 수 있는 참다운 어른으로 자라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김상호 하남시장은“어렸을 적 우리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이웃간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한국음악협회 하남지부 주최로‘제14회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정기음악회’가 오는 21일 저녁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한다.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희망찬 레퍼토리들로 구성 되 열리는 이번 정기음악회는 아이들이 즐겨 부르는 창작동요와 국악동요, 키즈 팝, 뮤지컬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내가먼저 웃어줄게’곡 합창을 시작으로‘바람이 불어오는곳’뮤지컬 겨울왕국의‘love is an open door’등 다양한 곡을 준비했다. 이외에 특별출연으로 괜찮은앙상블이 크리스마스 메들리 등을 클래식 현악기 연주와 조성란 무용단의 공연이 더해져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은 2005년 창단 이후, 다양한 공연활동으로 하남시를 알리는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사절단으로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하고 있다. 전문 교사진들의 지도로 성악과 안무 교육을 받고 있는 단원들은 정기공연 외에도 초청공연, 봉사공연, 음악녹음, 뮤지컬 출연 등의 다양할 활동을 하며 배려하는 마음과 협동심을 키워나가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신영자 지부장은‘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장점으로 훌륭한 전문교사진을 들 수 있다”며“이효숙 지휘자와 홍수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디지털도서관에서 2020년 1월 10일까지 2020년도에 운영할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총 13개 분야로 각 1명씩 총 13명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코딩, 1인미디어 제작, 파이널컷 동영상편집, 창의과학교실, 3D펜, 웹툰, 로직 프로 컴퓨터활용, 디지털미디어 스토리텔링 등이다. 응시자격은 대학의 해당 학과를 졸업하거나 해당 분야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 해당분야의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 해당 분야의 강의능력이 있는 사람 그 밖에 위 자격 중 하나에 상당하거나 동등한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다. 모집일정은 2019년 12월 16일부터 2020년 1월 10일까지로 본인이 직접 방문접수 해야 하나 평일 방문이 어려운 분을 위해 주말에도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쉽게 접해보기 어려운 디지털 관련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대비 정보화 능력을 배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고 실력 있고 경험이 많은 강사 분들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덕풍1동 민원실에‘착한 스쿠루지 크리스마스 소망 트리’가 점등됐다. 덕풍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13일에 설치한 이 트리에는 소망함도 함께 설치되어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이 사연과 함께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 넣으면 덕풍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해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은 “요즘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없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다”며 트리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황진섭 동장은 “트리에 걸린 소망함에는 복지사각지대 제보도 받고 있다”며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도 많이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는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남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에서 자체 추진한 사업으로 허문영 통일연구원 박사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발전사와 최근의 남북정세 및 주변국과의 관계, 통일의 방법론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주진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하남시민 여러분들이 올바른 민주주의 의식과 통일관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김상호 하남시장은“남북관계뿐만 아니라 남북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국들과의 관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오늘 교육이 한반도 평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일레븐연예인축구단가 지난 14일 하남시에 ‘하남 사랑愛나눔’ 백미 10kg 50포를 전달했다. 최수종 단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일레븐연예인축구단,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백미와 사인볼 전달식, 하남시청 축구 동아리와 친선 축구경기 등을 진행했다. 기탁 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계층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며 사인볼 10개는 축구 선수의 꿈을 가지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기탁식 이후 펼쳐진 하남시축구협회 임원진과 일레븐 연예인축구단과의 친선경기를 펼쳤으며 김 시장은 후반전 경기에 동참해 서로 우의를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에 대해 지방세 전자신고 시스템인 위택스로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를 실시한다.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는 근로소득, 이자소득, 사업소득 등에 대해 국세인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원천징수하는 자가 그 원천징수액의 10%를 특별징수해 다음 달 10일까지 관할 시·군·구에 자진 납부하는 지방세를 말한다. 시는 올해 납부대상자 중 1,620여개의 소규모 사업장이 여전히 수기 납부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세정업무 및 은행창구를 이용하는 납세자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자와 세무대리인 등에게 위택스 전자신고에 대해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이에 위택스 전자신고 매뉴얼을 관내 세무대리인에게 배포하고 소규모 사업장에는 공인인증서 없이도 신고 납부할 수 있는 ‘간편신고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구연갑 세정과장은 “기존 수기 납부의 경우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뿐만 아니라 수납확인까지 최장 3주까지 걸리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 납부하면 납세자편의와 행정효율성도 높아질 것”이라며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