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27일 상수도과 홍보관에서 2019년 4/4분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질관리 향상방안과 수돗물에 대한 홍보기능 강화방안에 관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평가위원들은 2019년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및 2020년 수질검사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으며 시는 2020년도에 도입되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착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위원들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철저한 수질관리와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및 ‘우리 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서비스’등 상수도 주요사업들을 통해 하남시 수돗물의 우수성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수돗물을 위해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준앙카는 지난 27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탁금 삼백만원을 전달했다. 하남시 천현동에 위치한 공구부품을 공급하는 정준호 대표는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금이 쓰여지길 바라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문환 천현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시고 온정을 전해준 정준호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수산물시장 상인회는 지난 27일 하남시에‘하남 사랑愛나눔’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 박상철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좀 더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기부의 뜻을 모으게 됐다”며“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김상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하남시는 하남건강버스운영사업 관련해 지난 23일 노원구청을 방문해 직접 검진을 시연하는 등 운영 관련 정보를 전수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2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하남건강버스는 건강측정 장비와 전문상담인력을 갖추고 13개의 행정구역을 찾아다니며 혈압, 혈당, 골밀도, 모세혈관건강도, 체성분 등의 검사 및 건강관리 상담, 임산부 엽산제?철분제 배부 및 임산부 초기 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422회 운영, 11,741명의 시민에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온 하남건강버스는 지난해부터 타 지역 방문과 벤치마킹이 이어지던 중 서울 노원구의 건강버스 시연 요청으로 방문하게 됐으며 건강버스 운영관련 정보를 공유, 노하우를 전수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직접 검진과 결과 상담을 받은 후“건강 검진에 대해 필요는 느끼나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 생활터에서 편안하게 검사할 수 있는 장점과 검사결과 상담을 통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되어 노원구에서도 건강버스를 도입해 조만간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성수 보건소장은“하남건강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검진 및 전문가 상담, 보건사업 연계를 통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신분을 밝히지 않고 화장지 85팩을 후원품으로 덕풍3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기부천사가 있다. “어르신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바람이 불었으면 좋겠고 시설이 오래된 월호, 덕삼, 덕삼부녀 3개 경로당에 전달을 희망한다”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덕풍3동 복지담당 공무원이 방문 전달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최성기 월호경로당회장은“익명으로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기부천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평소 노인복지 업무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덕풍3동 최정호 동장님을 비롯한 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올해 추진한 시책 중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거나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를 선정, 27일 발표했다. 시 공무원 대상 설문조사, 언론보도 건수, 시정중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선정 했다. 올 한해 이슈가 된 주요시정에 대해 살펴보자.하남시는 올해 교육부지정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처음지원에 바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생학습도시 선정은 시민 분들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다. 시는 평생학습도시로 나가기 위해 조례제정 평생교육협의회 구성 전담부서 설치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며 기반을 구축한 만큼 앞으로 이웃과 하나 되어 하남시만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남시는 지난 9월 원도심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한‘새로운 경기 정책 공모 2019, 경기 First’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사업비 60억원을 거머줬다. 이번 제안은 도보 10분대에 60,000여명의 주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구청사에 생활 SOC복합시설인‘시민행복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민행복센터 건립은 내년도 개통 될 지하철 5호선과 연계해 원도심과 신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경기도 교육청과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혁신교육지구 시즌Ⅱ’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김춘경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방미숙 시의장, 하남혁신교육지구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시와 교육지원청은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하남혁신교육지구사업의 가치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하남시만의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성과를 이루게 됐다. 하남혁신교육지구는‘소통, 존중, 협력으로 행복한 교육도시 하남’을 비전으로 해 배움이 행복한 학교 마을배움터 운영 미래교육지원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으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내년 3월 개관하는 하남청소년수련관을 활용해 진로?진학, 안전 체험, 4차 산업 대비 미래교육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시는 내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하남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미래 시대의 삶을 준비하는 교육의 첫걸음을 마련하게 됐다”며“교육청과의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하남시는 수능이 끝나는 1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해 흡연 청소년에게는 조기금연의 시간을, 비흡연 청소년에게는 진입 예방의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하남시 19-29세 흡연율은 2011년 29.7%에서 2017년 12.4%로 크게 개선됐다가 2018년 15.9%로 다시 상승 추세에 있다. 가장 아름다워야 할 청소년기에 흡연은 두뇌 발달을 저해해 집중, 감정, 공부, 충동조절 영역에 해를 끼치며 청소년 시절 니코틴 사용은 다른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최근 판매된 액상형 전자담배 및 신종담배 출현은 가향을 주입해 청소년을 유혹하고 있으며 중증 폐손상을 일으킬 뿐 아니라 일반담배로 사용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이에 흡연, 음주의 폐해성과 담배 및 주류회사의 마케팅 전략을 파악할 필요가 있어 청소년기에 흡연 및 음주 예방 교육은 중요하다. 금연운동협의회 금연 전문강사를 각 학교로 초빙해‘흡연심리’를 심리학적으로 풀어 진행해 기존의 강의 상식을 깨고 흥미를 극대화했으며 일방적인 전달방식이 아닌 그동안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기본적인 정보를 교류하며 잘못된 지식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민원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기존엔 동전 및 1000원권 지폐로만 수수료 결제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 서비스의 도입으로 현금 이외 신용카드, 직불카드, 간편결제로도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납부가 가능해져 이용자가 직접 결제화면에서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신용카드결제서비스는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모든 무인민원발급서비스에 적용되며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에서 카드결제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인 관계로 아직은 현금결제만 가능하다. 설치된 25대의 무인민원발급기 중 기계노후화로 인해 설치불가한 마루공원을 제외한 24대의 설치가 완료됐으며 시범서비스를 거쳐 현재 모두 정상운영중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하늘 아래 첫 동네에 점등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작은 소망이 답지하며 사랑이 맺히고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지난 13일 덕풍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민원실에 점등한 ‘착한 스쿠루지 크리스마스 소망 트리’의 소망함에는 저소득 아동 11명의 사연이 담긴 선물 목록이 접수됐고 24일 덕풍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접수된 모든 아동의 소망 선물을 구입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접수된 사연 중에는 2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려운 가정형편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다는 얘기를 어머니에게 차마 꺼내지 못한 저소득 가정 아동의 사연이 읽는 이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또한, 부모 없이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아동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름 아닌 생필품을 요청해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황진섭 동장은“이번 접수된 사연의 주인공들에 대해서는 선물 전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할 예정”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우리 주위에 많은데, 연말연시 그늘지고 소외된 곳의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