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고객 증대에 따른 미 배차 문제 및 서비스 확대 방안 등 운영전반에 대한 개선으로 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2월 1일 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관제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전화 접수 방식뿐만 아니라 인터넷,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예약접수가 가능하며 차량 자동배차 방식을 적용해 이용서비스가 한층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배차 확정시 이용자에게 관련정보를 문자로 자동 전송해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예약 정보 확인 등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하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배차 업무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하남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교통편의와 이동권 향상을 위해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량 예약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교통약자 이용고객들의 불편사항에 항상 귀 기울여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2월말까지‘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및 비정형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경기도내 생활고 비관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사망사건이 지속적 발생되고 있어 사회안전망에 대한 우려에 기존에 파악되지 않는 위기가구를 사전에 발굴·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협조 및 동 인적안전망과 함께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홍보를 추진하며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 연계·통합사례관리 실시·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윤한 복지정책과장은“복지전산망시스템이 첨자 고도화되고 있지만 모든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는 어려움이 따른다”며“이번 일제조사 기간 주변 어려운 이웃 제보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미사강변도시 행정협의회는 지난 29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소강당에서 풍산동, 미사1동, 미사2동 유관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지구 현안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협의회’는 미사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풍산동과 미사1동, 미사2동이 합동으로 행정협의회를 구축하게 됐다. 이날 회의는 현재 미사강변도시 내 건립중인 미사도서관, 미사보건센터, 지하철 5호선 건설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에 대해 하남시 관계 공무원과의 설명과 논의가 이어졌다. 미사도서관은 금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미사보건센터는 금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현재 7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향후, 행정협의회는 미사강변도시의 시민들의 화합을 위한 문화, 체육 행사의 공동추진, 그리고 공동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에 대한 공동대처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상호 하남시장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 및 대응방안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가졌다. 김 시장은 브리핑에서“시민 분들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많은 걱정 속에 계실 것이라며 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모든 공직자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하남시는 지난 20일 감염병위기단계가‘주의’로 격상된 후 비상방역대책반 꾸렸고 지난 27일에는‘경계’단계에 진입 후‘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해 하루하루 상황을 점검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30일 현재 확진환자는 없으며 능동감시 대상자 3명중 2명은 검사결과‘음성’판정을 받았고 1명은 우한을 방문하지 않은 일상접촉자로 다음달 8일까지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설명했다.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며 보건소 인력을 더 충원하고 보건소 기능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로 전환해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이번 사태로 하남시 자영업, 소상공인, 기업인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남의 높은 시민의식으로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유니온타워 홍보관에 전시되어 있는 박제품 케이스에 QR 코드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야생동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QR코드는 사각형의 가로세로 격자무늬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2차원 형식의 코드로 스마트폰으로 스캔 시 야생동물 개요, 종정보, 분포지도 등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에서 링크연결로 누구나 생성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박제되어 있는 야생동물 정보에 대해 직접 QR코드를 생성했으며 야생동물 정보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의 자료를 활용했다. 시 관계자는“올해 유니온타워 홍보관에 추가 전시 예정인 박제품에 대해 QR코드를 생성 및 부착해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야생동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와 연세대학교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이‘하남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스마트도시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과 김갑성 연세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장은‘스마트시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28일 시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시티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인적교류, 정보교류, 연구 활동교류는 물론 스마트도시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해 추진할 계획이라 전했다. ‘연세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은 국내 유일의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분야 연구기관으로 스마트시티 분야 핵심인력양성, 연구개발, 산학협력 등 스마트시티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단장인 김갑성 교수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정보·연구 활동 교류는 물론 스마트시티 핵심인재 양성 교육으로 하남시가 스마트 도시로 발전하는데 있어 한층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김갑성 연세대 스마트시티 융합서비스 연구개발단장은 “하남시는 원도심과 신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28일 김상호 시장이 주재하는‘우한 폐렴’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재난대책안전본부 구성, 보건소 운영체제 전환 등 대응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하남시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매일 상황 점검 및 대책회의를 갖을 계획이고 하남시 보건소의운영체게를‘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책본부’로 전환키로 했다. ‘대책본부’는 신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 신속대응반을 평시 운영을 통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능동감시 대상자의 경우에는 1:1전담공무원을 배치해 물샐틈없는 관리로 확산방지에 나섰으며 신속대응 담당자를 지정해 24시간 연락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으로 시의 모든 가용자원을 활용해 행정력을 집중할 할 것”과“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시의회와 시민과의 소통에도 만전을 기할 것”과“지난 메르스 사태의 대응을 경험삼아 관련 대응일지 등을 정리하고 공유해 지혜롭게 대응해 나가자”고 지시했다. 향후 시는 오는29일부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2019년 4분기 신규 모범음식점 신청 업소에 대해 현장 평가 결과 일반음식점 1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춘궁동 소재“리향”이라는 중식 음식점으로 100명 이상이 식사 가능한 넓은 객석과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홍윤식 농식품위생과장은“지정된 모범업소를 대상으로 매년 재심사를 통해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며“하남시 대표 업소로 선정된 만큼 영업주의 각별한 위생 및 서비스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노후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감축하고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및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1월 30일부터 시작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및‘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서 조기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70%를 지급 하고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를 구매할 경우 폐차하는 차량기준가액의 30%를 지급한다. 조기폐차 보조금과 신차 구매 보조금의 합산 상한액은 300만원이다. 또한, 조기폐차 보조금과 별도로 1~5등급 경유차를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에는 4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하남시청 환경정책과 교통환경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요즘 소확행을 즐기는 트랜드에 따라 하남시도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포토존은 화사한 꽃을 배경으로 하남시 민원여권과에 설치됐다. 이용하는 신혼부부들에게 화사한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이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는 의미로 짧지만 소중한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셀카봉을 비치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직원에게 요청할 경우 사진촬영도 해준다. 2019년 한해 하남시에서 처리한 혼인신고 건수는 1천 건이 넘었으며 교산신도시, 지하철 5호선 개통 등으로 인구가 많이 유입되고 아파트 신규 입주가 계속되면서 신혼부부들이 더욱 늘어 혼인신고 건수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하상원 민원여권과장은“새내기 부부들의 행복바이러스가 민원실의 낯선 분위기를 환하게 해준다며 시정방침과 같이 앞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시민과 함께하는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