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4일 구성수 보건소장, 방문 담당 간호사와 교산지구 내 건강 취약 계층 3가구를 방문했다. 하남시보건소에서는 방문간호사를 2020년부터 감염병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감염병관리 간호사로 지정, 운영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대처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감염에 취약한 독거세대를 방문해 개인별 건강상태를 살피고 위생물품을 전달하며 외출 시 마스크 등을 착용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시장은 방문을 통해“시민 분들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걱정 많으실 것이라”며“사태가 해소될 때까지 모든 공직자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호흡기로 감염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해 짐에 따라 감염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재난안전기금 4천여 만원을 투입해 손소독제, 소독액 및 마스크 등 개인위생물품을 마련했다. 시설 이용의 위생을 위해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손소독제 1,965개 와 소독액 400개를 배부했다. 기초생활수급자세대에 손소독제 3,500개를 우선 전달했고 마스크의 경우에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7,500개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시설의 소독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나섰다. 호흡기로 감염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해 짐에 따라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위생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소독은 다중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장, 시청사, 유니온타워 및 동 행정복지센터, 체육·문화·복지시설 등 8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다수인의 접촉이 많은 문고리, 엘리베이터, 책상, 의자,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 등을 집중 소독했다. 또한, 대중들의 주 이동수단인 버스 378대, 택시 333대에도 소독을 실시했다으로써 시민들의 감염으로부터의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3일 보건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책본부로 기능을 전환하고 전 방위 대응 중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와 미래평생교육돌봄센터는 민간영역의 평생학습 활성화 계기를 마련했다. 김상호 하남시장과 임은빈 미래평생교육돌봄센터 센터장은 지난 3일 시장실에서‘민·관 평생학습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10월 29일에 개소한 ‘미래평생교육돌봄센터’는 미래를사는교회 부설 기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코딩, 뮤지컬, 1인 방송 크리에이터, 방송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꿈트림 토요문화학교”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빛나는 학습공간”으로 지정해 지역 내 학습모임, 각종 평생학습 관련 워크숍 등 센터의 유휴공간을 무료로 활용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임은빈 센터장은 “앞으로도 교회공동체를 넘어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한 돌봄과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의 장으로 ‘미래평생교육돌봄센터’의 공간·시설 개방과 활용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 협력과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상호 시장은“이번 민·관 평생학습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민간 영역의 평생학습이 활성화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시민 모두가 곳곳에서 누리는 평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전거 선진도시인 ‘독일의 뮌스터’시를 롤 모델로 삼아“자전거타기 좋은 도시 하남”조성을 목표로 언제·어디서나 누구나 편리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하남 지하철 개통 시점에 맞춰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전거 이용에 따른 안전대책과 자전거와 지역 상권과 연계방안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사업으로는 공공자전거 시스템 도입 자전거도로 정비 자전거 휴게소 설치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운영 한강변 자전거무료대여소 설치 등의 자전거 인프라 확대와 역사주변 자전거 보관소 설치 자전거이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자전거 시범지역 지정방안 등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자전거 이용활성화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 여가활동 건강증진 도모로 일거양득 지속가능한 녹색교통수단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체 대표·시민활동가 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지역 리더 육성과 성장을 위한 네트워킹’행사가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인적자원을 육성하고 지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정보교류를 통해 시민 실천공동체 참여·협업 및 정보공유를 위한 협력모델 구축과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행복마을지킴이, 주민자치회, 도시재생대학, 민주시민리더, 평생학습마을, 평생학습별매니저, 경기꿈의학교 등 각기 다른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공동체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 안에서 주도적인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 주제로 사업별 활동 시민과 사업담당자들은 공동체 리더로서 역할 수행모델 지역사회와 연대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추진 등 지역혁신과 발전을 위한 사례발표와 정보 공유로 협업 및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리더들의 활동을 공유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향후 시민 리더들이 실천공동체로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도시재생 전략계획’이 지난달 31일 경기도 최종 승인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지자체에서 국가도시재생 기본방침을 고려해 도시재생과 관련한 각종 계획, 사업, 프로그램 및 유·무형의 지역 자산 등을 조사·발굴하고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본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승인으로 하남시 도시재생을 위한 기본 틀을 세우고 하남시 도시재생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해 지속적인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는 지난해 12월 20일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조건부 의결내용과 경기도 승인조건을 반영해 공람공고 및 열람기간 등을 거쳐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하남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승인을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및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으며 노후된 원도심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신도심과 함께 원도심 균형발전이 가능하도록 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하남시 보건소가 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본부로 기능이 전환되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상호 하남시장은 전환 첫날인 오전 8시. 대책본부 치매안심센터와 민간의료기관인 청봉기념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 및 의료진을 격려했다. 대책본부와 치매안심센터 방문한 김 시장은 대책본부에는 감염병 선별진료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과 감염병 사각지대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기존 보건소를 방문하던 어르신 및 시민들에게 업무이관을 친절히 응대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치매안심센터, 하남시청 맞은편 다이소 건물)에는 보건소 이관 업무인 모자보건, 예방접종, 의료비 지원 등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간의료기관인 청봉기념병원)을 방문해 민·관 의료협력에 앞장서 주신 원장님이하 의료진께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협업해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3일 전환된 대책본부는 기본적인 인허가, 방문보건, 결핵관리, 재활기구대여, 소독업무, 임상병리검사는 기존대로 운영된다. 또한, 기존 외부에서 진행되던 정신건강복지센터·치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시민의 생활권 근거리에서 학습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시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빛나는 학습공간’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빛나는 학습공간’은 마을 단위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내 편의시설 · 공공시설을 학습공간을 개방해 시민 ? 공간 ? 학습연결로 활용성을 높이고 학습자원의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2019년 추진한 학습공간 활성화는 시범 운영을 통해 43개소의 공간을 발굴, 83개의 별자리학습, 클래식 공연 등을 지원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학습공간 신청 대상은 2019년 시범지정 학습공간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 커뮤니티실, 성당 · 교회, 공방·학원·베이커리·카페 공간등 공유를 희망하는 시설로 2020년 1월 30일~2월 2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의 공고 내용을 참고해 신청이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해 구성한‘하남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협의회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6명과 위촉직 위원 14명으로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 위원으로는 부위원장 연제찬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도시국장·교통환경건설국장·명품도시사업단장·정보통신담당관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위촉직 위원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김낙주 시의원과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이뤄졌다. 전반적인 스마트도시 계획은 강식 경기연구원 연구위원과 LH스마트도시연구센터의 조영태 센터장, 이재붕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이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시티 정책은 이재용 국토연구원 연구위원과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가 위촉됐으며 정보통신 분야로는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과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 신대규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염흥열 순천향대학교 교수,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이사로 이 분야에 정통한 위원이 도맡는다. 이외에도, 스마트도시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육성 분야에 이계형 단국대학교 석좌교수를 에너지 분야로는 이주광 ㈜티팩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로 기능을 전환하고 선별 진료소를 운영할 것이라고 지난 30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매월 9회 350여명이 참석하는 유관단체 회의를 SNS 모바일 회의로 대체하고 마을 척사대회 전면취소 민원실 예방수칙 준수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매월 9회, 7개 유관단체, 3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는 대면 정례회의를 모바일 SNS 단체방 회의로 대체해 전염병 감염경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1일 1,500여명이 이용하는 민원실 및 자치프로그램 이용시민들에게 개인위생용품 제공과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 안내물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2월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되는 마을 척사대회를 전면취소하고 보건당국의 대응전략에 따라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잠정중단도 검토하는 등 지역사회의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용호 미사1동장은“우한 폐렴 확산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 일선 행정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