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2020년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추진을 위해‘여성친화도시 중장기발전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윤미애 여성단체협의회장, 하남행복한가정상담소장, 하남성폭력상담소장, 건강가정지원센터장 등 15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정책분석 및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하남시 특성을 반영해 여성친화도시 조성방향과 중장기 과제 제시로 5개년 발전종합계획 도출을 위해 개최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일자리, 돌봄 및 안전 정책을 중점 추진하는 기초 지자체를 5년마다 단계별 재지정 심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남녀 모두가 동등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하남시가 변화하는 혁신의 시기 여성· 노인· 장애인등 약자를 위해 배려하는 도시로 설계하고 기존의 사업과 시설에 대해 성인지 관점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약자가 편리한 하남시를 구현토록 하겠다”고 격려했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는 행정 내부와 각종 위원회의 여성 대표성을 높이고 시민참여단을 운영하는 등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지난해부터 실시한‘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을 올해는 대여횟수를 1인당 총3회에서 총5회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구직자들이 면접을 앞두고 값비싼 정장을 준비해야하는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로 지난해 200명의 취준생이 이용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청자격은 만18세부터 만39세이하이며 신청일 현재 하남시에 주소를 둔 청년구직자가 대상이다. 1인당 년 간 총 5회까지 신청할 수 있고 대여기간은 회당 3박4일이다. 작년에 서비스 지원을 받았으나 아직 미취업 상태인 청년들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대여품목으로는 기본정장을 비롯해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의 소품도 대여가 가능하며 맞춤 수선은 물론 전문가의 코디도 받을 수 있다. 무료대여를 원하는 청년구직자들은 최초 대여 시 하남시 일자리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 신분증, 구직등록필증을 제출해야 하며 일자리센터 확인 후 쿠폰을 발급받아 열린옷장에 예약, 방문해 대여 받으면 된다. 김희태 일자리경제과장은“최근 청년실업 체감율이 높은 불경기에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면접정장 대여 횟수를 5회로 늘려 운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3기 수도권 신도시가 입지한 지역의 김상호 하남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 5개 시장은 지난 5일 저녁 여의도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 변창흠 LH 사장을 초청해 제7차 모임을 갖고 정부와 중앙공기업에서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해 줄 것을 요구 했다. 5개 시장은 신도시에 주택 등 생활의 터전을 제공해 생활근거를 상실한 주민에 대한 이주대책수립, 주거이전비, 이사비 등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수도권 이라는 이유로 지방에 비해 차별받지 않도록 제도 보완을 요구했으며 김상호 하남시장은 이주대책 수립 시 “이주자택지 공급규모를 265㎡ → 330㎡으로 확대하고 점포형 주택의 근린생활시설을 1층 → 2층으로 허용하는 사항과 상업용지 대토보상 공급가격 기준을 환원 등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이 재 정착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또한, 신도시 개발과정에 실질적인 지자체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종 기본용역, 설계공모 등에서 사전에 참여해 지역주민의 정서가 반영 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5개 시장은 신도시에 수반되는 공공시설 설치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자녀와 부모, 어르신까지 좋아하는 “하남시민 공공텃밭”이 2020년에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매년 개장할 때마다 폭발적인 인기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하남시민 공공텃밭’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미사동 및 하산곡동 등 총 3개소/1,276구획이 분양된다.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에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구획당 3만원이며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되어 4월 4일부터 11월30일까지 8개월간 자유로이 도시텃밭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추첨일 참관을 희망하는 시민은 참관이 가능하나,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생에 따라 참관인은 10명으로 제한된다. 홍윤식 농식품위생과장은“공공텃밭에 대한 시민들의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복지 및 힐링을 목표로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개발, 보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현 미사텃밭이 근린공원 조성 예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공원 조성 사업이 시작되면 텃밭 운영이 어려워 대체 부지를 물색 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도시텃밭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오는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하기로 예정된 ‘KBS전국노래자랑-하남시편’ 녹화가 연기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KBS와 협의해 연기를 결정했으며 추후의 제작일정은 KBS와의 협의해 진행하기로 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 대응과 관련해 적극 협력에 나섰다. 자원봉사센터는 보건소 인력부족에 따른 자원봉사자 배치 전문 의료인 및 위기탈출 재난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모집 감염병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등을 지급하는 등 하남시와 다양한 연계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일 보건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책본부로 전환됨에 따라 보건소와 긴급 연계해 16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했으며 2월 한 달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감염병 확산 시에 대비해 전문의료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에 있다. 모집대상은 의사, 약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의료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이다.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은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긴급하게 의료봉사활동 요청 시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자원봉사센터 기획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지난 4일부터는 위기탈출 재난 서포터즈 자원봉사자도 모집 중이다. 모집된 자원봉사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련 안내활동, 물품배부, 대민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 18일에는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복지시설과 체육시설을 한시적으로 휴관한다고 6일 밝혔다. 노인·장애인시설은 6일부터 진정국면 시까지 휴관하며 대상으로는 노인복지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내 경로식당 카네이션하우스와 148개 경로당이 전면 휴관에 들어가며 장애인복지관은 일부 프로그램만 운영한다. 노인복지관이 전면 휴관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이용하던 경로식당, 목욕탕, 이미용실, 물리치료실 등의 이용이 제한된다. 단, 어르신 중식의 경우에는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 일일 식단조리 후 도시락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경로식당 휴관으로 이용자들이 자발적 식사에 어려움이 있어 180명의 식수인원 전원에게 도시락을 대체 배부할 예정이다.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시설인 카네이션하우스의 경우에는 이용자에게 유선안내 및 임시휴관 안내문을 부착했으며 이용노인을 대상으로 주2회 건강상태모니터링을 실시한다. 5000여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148개의 경로당도 전체휴관에 들어가며 진정 국면 시까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하남시는 5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40여명을 대상으로‘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비’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5시 기준 하남시 내 관리대상자는 총12명으로 대상자 인원이 증가할 경우 1:1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하남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현황 및 대응 상황을 알리고 관리대상자 증가 시 1:1 전담공무원의 행동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지정된 1:1 전담공무원은 위생키트 전달 및 지정기간동안 매일 2회 관리대상자의 체온, 증상 등을 유선전화로 확인할 예정이며 특이사항 발견 시 즉각 보건소에 보고해 대응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제찬 부시장은“현재 보건소는 앰뷸런스 추가 배치, 자가격리 공간을 위한 캠핑카 마련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하남시는 노후 된 경유차를 LPG차량으로 바꾸는 어린이 통학차량 19대에 대해 신차 구입비 500만원씩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LPG차량 전환 지원사업 대상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하남시이면서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이다. 또한,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LPG신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로 차량등록증 상 폐차와 신차 소유주가 동일해야 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득한 차량이 우선지원 되며 차령이 오래된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정해 3월 5일 공고 후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한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으로 보조금을 지급받거나 지급을 위한 신청을 한 경우는 중복지원이 되지 않으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후 의무운행기간이 지나지 않은 경우도 지원되지 않는다. 지원신청 희망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와 함께 하남시청 환경정책과 교통환경팀으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하남시는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저소득층 보건위생용품 지원 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월10,500원 지원에서 500원 인상해 올해는 보건위생물품 구매비용으로 월11,000원을 국민행복카드를 통해‘바우처’지원방식으로 지급되며 있으며 개인 기호에 맞는 위생용품을 가맹점을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2002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되는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신청은 2020년 1월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대상자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카드사별로 구입 가능한 가맹점과 판매상품을 반드시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 한번 신청으로 지원자격이 변동되지 않는 한 만18세가 되는 해까지 재신청 없이 유지되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66,000원씩 지급된다. 특히 신청된 달부터 지원됨으로 아직 미신청한 대상자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