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복지재단이 22일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사무국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와 김포여성회회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현영수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회장은 “매년 꾸준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김성희 여성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기부금이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영 김포복지재단 부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힘든 이웃을 걱정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에서 기부한 기부금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소규모 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전도시 김포시가 시민 안전 향상을 위해 공직자의 응급처치 능력을 제고하기로 하고, 공직자 대상 2024년 상반기 응급처치 교육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 김포시는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부각되던 중, 선제적으로 2022년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88%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었다. 공직자들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의 효과는 즉시 나왔다. 2023.1월 길에 쓰러진 70대 노인과 같은 해 12월 도시철도에서 쓰러진 시민을 공직자들이 응급처치하여 구조한 모범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김포시장은 공직자들에 대한 정기적인 응급처치 교육 실시를 지시하여, 시는 격년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4년 상반기 중에는 2022년에 교육받지 못한 직원 약 500여명에 대해 소방서의 전문강사 협조를 받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약 1,800여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일상생활에서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 발생시 시민을 지키는 것이 시민봉사의 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아트공예 활동 기회 제공 및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을 위한 ‘꼼지락아트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9423호 ‘꼼지락아트공방’은 안전한 활동 환경을 갖추고 전문성을 지닌 지도자와 함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서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인증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 4학년 부터 6학년 및 동일 연령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디폼아트를 이용한 저금통, ▲레진아트 및 이끼 테라리움 꾸미기, ▲파란 고래 스트링아트 이며 참가비는 1인당 20,000원이며 2자녀, 차상위계층은 50%감면,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은 100%감면이다. 오는 3월 5일 오전10시 부터 선착순 20명 마감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2일 간부공무원의 유연한 조직문화와 과학적 행정에 선도적 역할을 위한 핵심리더 교육의 일환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4’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 핵심리더인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변화에 따른 이슈와 트렌드를 파악하여 김포시 행정에 접목하고 발전적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6급 중간관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렌드코리아 2024(김난도 외, 미래의창)’ 공저자인 전미영 박사가 ▲분초사회, ▲호모프롬프트, ▲육각형인간, ▲리퀴드폴리탄, ▲돌봄경제 등 2024년을 관통하는 10가지의 키워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을 들은 한 공직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최신 사회 트렌드를 한눈에 알 수 있었고, 교육에서 도출된 시사점을 고민하여 김포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됐다” 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3.15일에는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뇌과학자를 초청해 강연을 실시할 예정으로, 청룡의 해를 맞아 공직자가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춰 김포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오는 2월 27일 2024년 첫 행보로 주한공관 외교사절을 초청하여 롯데호텔에서 신년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따라 2012년 11월 7일에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현재 김포시가 제6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의장도시를 맡고 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에 참여하는 지방자체단체는 총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이며, 외국인주민 1만명 이상 거주 또는 총인구 대비 외국인주민비율이 3% 이상인 도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최초 구성 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갖는 외교사절 간담회로, 대한민국에 3만명 이상 외국인주민이 거주하는 국가의 외교사절들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오찬 행사를 통해 각국 외교사절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주민 관련 정책 추진에 있어 어떤 점이 필요한 지 외교사절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협의회는 주한공관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이주민들이 잘 정착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의회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사특별위원회가 지난 21일 조사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조사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추진 관련 문제와 함께 개발사업 부지 내 대학병원 유치 과정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사특위는 증인을 대상으로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 추가지원 1,600억 원에 대한 발생 경위 ▲(주)풍무역세권개발자산관리(AMC)와 프로젝트관리(PM)에 대한 용역보수 및 자금운용관리 ▲(주)풍무역세권개발(PFV) 민간출자자 지분 변경 등에 대해서 신문을 했다. 끝으로 조사특위는 ‘추가 자료 제출 요구의 건’과 함께 ‘추가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 안건을 가결하며 이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한편, 조사특위는 김포시 전현직 관련 공무원과 도시관리공사 관계자, 그리고 ㈜풍무역세권개발자산관리 대표 등을 출석 요구할 예정이며, 오는 28일 제5차 회의를 통해 행정사무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월 21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고문변호사 임기가 만료된 김남두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정세형, 최경호 변호사를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임기 동안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해 김포시의 소송 및 법률자문에 임해주시어 김포시의 행정 발전에 기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신규위촉 고문변호사에게는 “그동안 축적된 법률 지식과 전문성을 토대로 김포시의 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2024년 2월부터 2년 동안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되며, 복잡·다변한 각종 행정수요에 대응해 행정·민사소송 및 각종 시정 업무와 관련된 법률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현재 김포시는 5명의 고문변호사가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2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된다. 박민 변호사(법무법인 현민)는 2018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년 동안 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401건의 법률자문과 시의 법률대리인으로서 다수 사건에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1일부터 22일까지 많은 눈으로부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도로 제설과 육교 및 인도 등 사각지대 제설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김포시는 21일 20시부로 대설주의보의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김포시 안전담당관, 도로관리과, 읍면동 등 실과소 직원 124명을 소집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도로관리과에서는 주요 법정도로와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읍면동에서는 관할 제설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22일 새벽부터는 육교·인도제설반을 가동해 육교 11곳, 인도 취약지역 24곳에 공무원 69명, 민간 봉사단 46명을 투입하여 보행자 안전과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대설은 21일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최고 15cm까지 쌓여 많은 불편이 예상됐지만 신속한 제설작업과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오후부터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내렸던 눈이 많이 녹겠지만 밤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결빙이 예상되어, 김포시는 추후상황을 지켜보며 후속 대응을 실시할 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UAM(도심교통)사업을 본격 궤도에 올린다. 2022년 기초 지자체 최초 관련 조례 제정, 2023년 항로분석 용역 착수 등 UAM 도입의 기틀을 마련한 김포시는 2024년 민간 주도로 이루어질 UAM 상용화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민간을 참여시켜 산업기반을 선점하고, 국토교통부 시범운용노선 선정을 준비하여 UAM을 통해 교통과 산업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 교통편익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 한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UAM이 기존 여객기 산업과 변별점은 민간 주도로 운영될 것이라는 점이다. 2024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알 수 있듯이 운항사업, 교통관리사업, 버티포트 운영사업 등 모두 민간 중심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포시는 이러한 UAM 상용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올해 민간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군, KTL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농촌 지역의 빈집 정비를 통하여 농촌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자 2024년 김포시 농촌 빈집정비사업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김포시 농촌 빈집정비사업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자진 철거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서 접수 후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개 동을 선정할 예정이다. 금년도 사업은 총 철거비의 90% 범위에서 최대 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3월 4일(월)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건축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김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