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돕고, 스트레스 예방과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1500호 청소년 마음성장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아 탐색 및 다양한 정서적 갈등 사례 탐색 및 토의를 통해 내면의 나를 관찰하고 다스리며 정서적 안정감을 키우고, 부정적 감정 해소를 위해 진행됐으며 △자기 이해와 MBTI, △다중지능검사를 통한 강점을 찾기 △올바른 대화법 실천 △자존감 키우기 △청소년 응원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양한 심리 검사를 통해 나의 강점과 단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이번 활동을 통해 나의 강점을 통해 단점을 극복하는 방안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최규장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의 악화 · 정서 · 행동 문제 등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의 필요성과 중요성 날로 높아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에 건강한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3월 16일 14시부터 15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 생활 안전학교 마술 공연 ‘안전탐정 맥스’를 운영한다. ‘안전탐정 맥스’는 시민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6대 안전 교육(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마산 생활 안전학교’의 첫 번째 행사이다. 이번 공연은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탈옥수를 쫓는 안전탐정 맥스의 이야기로 교통 안전, 보건 안전, 재난 안전, 응급처치, 약물중독 등 안전 사고 대처요령과 안전 지식을 배워보는 영상과 마술·연극이 결합된 미디어 마술극이다. 참여 신청은 2024년 3월 4일 월요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으로 진행하며 6세 ~ 9세 어린이 등 김포시민 가족 30팀을 대상으로 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일자리경제과)가 ‘2024년 청년기본소득 1분기 신청·접수’를 2월 29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1999년 1월 2일부터 2000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경기도 연속 3년 이상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한다.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 신청 없이도 심사대상이 되나 개인정보 변동 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 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청년기본소득 지급액은 25만원씩 4분기 최대 100만원이다. 4월 20일부터 1분기에 해당하는 25만원의 지역화폐를 김포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한다. 3월 내 ‘김포페이 어플 설치-회원가입-모바일 카드 발급’을 완료하여야 지급이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외교사절 초청 신년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개최한 이 행사는 대한민국에 3만 명 이상의 이주배경민이 거주하는 국가의 외교사절들을 초청한 소통의 장으로 김포시는 협의회 회장도시 자격으로 참석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소속 8곳 지방자치단체장들과 11개국 주한공관외교사절들이 참석해 이주민들의 정착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이민정책 수립 방향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지난 2012년 11월 구성되어 현재 26개 도시가 가입돼 있으며, 김포시는 22년 11월 7일에 회장도시로 선정되어 김병수 시장 중심으로 협의회 활동을 이끌고 있다. 협의회는 회원도시 간 상호교류를 통해 외국인주민 정책 현안 등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공동 모색 및 중앙부처 정책 제안 등 사회통합적 이주민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찬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소개, 의장도시 축사, 외교사절 대표 답사, 오찬의 순서로 진행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오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27일 2024년 2월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유공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김포교육직원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정년퇴직 유공표창 대상자를 추천했고 경기도교육청이 최종 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 24년 동안 학교 급식실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제공한 마송중앙초등학교 최금옥 조리실무사는 “학생들이 ‘잘 먹었습니다.’ 하고 인사하는 게 최고의 보람이었다. 학교에서 보냈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늘빛초등학교 김미화 초등보육전담사는 “10년 동안 아이들과 방과후 활동을 함께했다. 이제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지 못하더라도 학생들의 돌봄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다”며 퇴직 이후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경기도교육감을 대신하여 표창을 전달한 김영리 교육장은 “다양한 직종의 많은 분들이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힘쓰고 계심에 감사드린다. 김포교육을 위해 힘쓰신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 정년퇴직을 진심으로 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FC의 구단주인 김병수 김포시장이 김포FC 자체 멤버십 프로그램인 원밀리언 클럽 1호 구매자가 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김 시장은 2024시즌을 앞두고 김포FC 홍보에 앞장서며 김포FC 응원에 적극 나섰다. 김포FC는 지난해 리그 3위의 성적을 거두며 김포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 출시는 클럽의 팬 커뮤니티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원밀리언 클럽, 얼리버드, 게임북V10 등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올해 더욱 많은 분들이 경기를 찾아주시기를, 김포FC는 받은 사랑을 실력과 감동으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멤버십을 구매하게 됐다”며 “시민과 같은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며 김포FC의 발전을 위해 구단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밀리언 클럽은 동반 1인 입장과 테이블석 제공(2인석), 다양한 기념품 등이 제공되고, 얼리버드 멤버십은 홈경기 선예매 혜택이 주어진다. 원밀리언 클럽은 구단에서 직접 판매할 예정이며, 그 외 멤버십 및 게임북은 티켓링크를 통해 선보일 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민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한 홍보에 긍정적인 인식과 높은 이용 의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가 김포시민 및 김포시 SNS 구독자의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이용 경험 및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8%가 긍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13일부터 25일까지 13일간 진행됐으며,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조사로 총 897명이 참여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3가지 문항으로 구성됐다. 홍보용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을 배포 받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문항에서는 응답자의 67%가 ‘있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한 홍보 마케팅에 대한 인식을 묻는 문항에서는 66%가 ‘매우 긍정적’, 32%가 ‘긍정적’으로, 응답자의 98%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한편, 김포시 캐릭터 포수와 포미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배포된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문항에서는 응답자의 97%가 ‘있음’이라고 답했고, 이는 김포시 캐릭터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담당부서 김지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6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해빙기를 대비하여 낙석위험 및 옹벽 균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차량 안전을 위하여 도로 위 포트홀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이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자들의 선거 중립의무를 강조하며, 공직선거법 준수 및 공정 선거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지난 24일 애기봉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 진행 부서 노고를 격려하고, 2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 사업과 관련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더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진을 지시했다. 아울러 김포의 토종 품종인 ‘자광미’ 복원과 관련하여 1차 농산물로써 활용하는 것 외에 2차 가공식품이나 농산물을 활용한 또 다른 형태로 상품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병수 시장은 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도시,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월 28일부터 ‘2024년 김포시민안전보험’ 제도를 모든 시민에게 적용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김포시민안전보험은 국내 어디서나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재난, 화재, 안전사고(자전거, PM사고 포함) 등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경우 약정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24년 1월 31일 기준 민선8기(2022.7.1. ~) 김포시민안전보험 총 지급 금액은 약 5.7억원이다. 상해의료비와 자연·사회재난 사망 보장항목을 새로 설계해 제공함으로써 김포 시민에게 최소한의 안전망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있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새롭게 달라지는 ‘2024년 김포시민안전보험’은 오는 2월 28일부터 2025년 2월 27일까지 1년간 김포 시민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보장한도는 시 재정 여건을 감안해 예산 범위 내에서 보험을 설계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작년 대비 약 50% 감소했다. 보장항목은 △폭발ㆍ화재ㆍ붕괴ㆍ산사태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 △대중교통ㆍ전세버스 이용중 상해후유장해·상해사망·부상치료비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자연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밤이 더 아름다운 특별한 야간도시로 거듭난다. 김포시는 야간에 안전히 여가를 즐기고 문화·관광·쇼핑·운동이 가능한 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이 밤까지 머무르고 싶고 밤에도 안전한 야간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2월중 야간도시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야간도시정책 전담TF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야간도시 정책을 개발하고 구체화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야간도시’ 김포를 타 도시와 차별화하여 심야 관람 문화상품 개발, 평생학습센터·도서관 야간강좌, 야간·주말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한편, 야간에 걷고 싶은 수변 산책로·공원 조성과 구래동 문화의거리, 라베니체 등 상업지구와 문화공간을 결합하여 특화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빛의 도시 이미지를 부각해 지역상권과 결합한 다양한 야간경관 관광사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도시를 조성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민선8기 ‘야간도시’ 조성 정책추진 방향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한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