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김포시가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산업 선점의 유리한 고지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가다. 김포시는 3월 29일, 김병수 시장과 KTL 김세종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항공교통,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지역 특화 기반 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유치, 기업의 업종전환, 성장 지원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 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양측의 보유자원을 활용하고, 공동연구과제를 개발·운영하는 등 행정적, 기술적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2022년 UAM 도입의 자체 로드맵을 수립하고 기초 지자체 최초 관련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UAM 노선 설계 및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며 미래 산업 선점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포시는 지역내 분소를 두고 있는 KTL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3월 23일 외부체험활동 프로그램인 ‘상상놀이체험 1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BMW 드라이빙센터를 방문하여 10가지의 장치들을 직접 체험해 보며 마찰력, 무게중심, 탄성의 원리 등 자동차 속에 숨은 기초과학원리를 탐색하고 학습할 수 있었으며, 친환경 에너지 교육과 이해를 바탕으로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특히 BMW의 다양한 자동차를 직접 보고 타볼 수 있었던 전시장 관람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 설계와 성능 테스트를 체험할 수 있는 ‘포털’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소감으로 “자동차에 관심이 생겼고 자동차에 있는 여러 장치들이 하는 일을 알게 됐다”, 자동차 관련 과학에 대해서 알게 됐고 내가 모르는 정보를 알게 됐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님들도 “참여한 청소년들이 너무나 즐거웠다고 말하며 좋은 추억과 배움이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이 매년 청소년문화아카데미를 통하여 관내 청소년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교육 기회 제공을 하고 있다. 이번 여름학기는 2024년 5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운영되며 미래교육 특성화, 취미교양, 문화예술, 생활체육 4개 분야 총 37개 강좌로 구성했다. 기존의 인기강좌인 홈베이킹은 2개반을 추가 개설하고 청소년 E스포츠, 댄스, 종이접기 강좌를 신규로 개설했다. 강좌의 자세한 내용은 중봉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2024년 4월 22일 10시부터 4월 24일 18시까지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통합 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이 ‘개성통통! 나만의 굿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사프린트와 머그컵프레스를 활용하여 청소년의 개성을 담은 자기주도적 굿즈 제작을 통해 창의 역량 및 주도성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만든 물품과 저작권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며 올바른 디지털 윤리규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12월 매월 1회 연간으로 진행되며, 매월 청소년들의 제작 물품이 다양하게 변경된다. 4월 운영은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운영되며, △저작권 교육 △내가 만든 굿즈와 저작권의 관계 이해 △굿즈의 정의 이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굿즈 2종(▲테이블매트 ▲머그컵) 제작 활동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개성 표현과 취미 개발을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공직자 독서생활화 사업을 추진한다. 독서생활화 사업은 독서를 통해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창의적이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독서의 즐거움을 통한 지원 소통’이라는 비전과 ‘김포시 공직자의 지식 경쟁력 및 인문학적 소양 강화’라는 목표를 수립하고 △지정도서 돌려읽기 및 서평쓰기 △독서대상 선발 △독서동아리 구성 및 활동 등 3대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내부 인트라넷에 책 돌려 읽기 게시판을 구축하고 선정도서 120여권으로 오는 10월까지 직원 간 책을 돌려 읽고 서평을 나눌 계획이다. 연말에는 책을 읽은 공직자 중 다독상·독서대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학습시간 인정, 복지포인트 제공, 특별휴가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직원복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책 돌려 읽기 ▲시민독서감상문 공모 ▲책 축제도 추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환경도 병행해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가입과 함께 2024년 문화체육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3월 29일 김상일 변호사를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김포시는 “각종 개발사업에 따라 늘어나는 쟁송사건과 법률적 사안에 대해 시정발전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김상일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앞으로 2년간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복잡·다변한 각종 행정수요에 대응해 행정·민사소송 수임 및 각종 시정 업무와 관련된 법률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김상일 변호사[법무법인(유한) 동인]는 제41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2004년부터 2024년 2월까지 판사로 역임하는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현재 김포시는 7명의 고문변호사가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1명을 포함하여 총 8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제12회 김포한강마라톤’이 열리는 오는 4월 14일 김포 시내 주요 도로 곳곳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는 대회 당일 08시부터 12시까지 마라톤 주행 구간에 대해 이뤄지며, 이 구간을 지나는 버스는 우회하거나 무정차로 운영된다. 통제구간은 대회 개최장소인 김포종합운동장에서부터 국도 48호선 신사우사거리 ~ 사우사거리 ~ 걸포사거리 서울방면 차로가 11시까지 전면 통제되며, 강화방면 차로는 사우사거리 ~ 걸포사거리 구간 하위차선이 12시까지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 아울러, 10km와 하프 코스 주행로로 이용되는 시도1호선 걸포사거리 ~ 홍도평로(북변IC 방면) 차로 역시 전면 통제될 예정임에 따라 북변IC를 경유하는 서울방향 김포한강로 진입은 제한되며, 토끼굴 초소부터 고촌 영사정까지의 금포로 강화방면 차로와 평화누리자전거길 진입 또한 전면 제한된다. 이에 대해 시는 통제구간과 노선버스 우회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회 당일 안내인원을 주요 지점에 배치해 통제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간부공직자 84명이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통리더십 실천 선언에 나섰다. 미래지향적 조직문화로 나아가기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나서 소통공직문화로 나아가겠다고 선포한 것이다. 시는 지난 29일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 1분기 소통공감을 개최했다. 이번 소통공감행사에서는 특별히 간부공무원들의 소통리더십 실천 선언문 낭독과 선서 복창이 있었다. 민선8기부터 시작된 소통공감 행사는 김포시장이 분기별로 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직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전 직원과 민간인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5급 이상 간부공직자 대표 2인이 직급·세대간 소통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김포시의 다짐을 표명하는 소통리더십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후 대표 2인 외 84명의 간부공직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복창했다. 선언문에는 솔선수범하는 리더, 가깝고 든든한 리더, 소통하는 리더, 책임지는 리더, 함께 하는 리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학교급식의 방향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고 더 나은 학교급식을 위한 소통을 나눴다. 시는 29일 87곳 학교의 학부모회장들을 회원으로 둔 김포시학부모회협의회의 회장 및 임원, 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등 학부모들과 김현주 김포시의원이 참여한 간담회를 열고 최근 김포시 학교급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았다. 김포시 학교급식팀 관계자는 “김포시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우수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고자 그간 획일화되어 있었던 운영방식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즉,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를 반영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조례 개정이 학교급식에 지원되는 우수 식재료의 원활한 생산과 물류, 공급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섭취하는 친환경 농산물, G마크 우수 축산물, 친환경 쌀 등 친환경 식자재의 공급체계가 변화가 없기 때문에, 이번 선택권 확대가 학교급식의 질 저하와 전혀 관계가 없고, 김포시는 민간의 품질경쟁과 시의 깐깐한 관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8일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가동 훈련을 실시하고 재난 상황에 대한 실질적 대처 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대형산불 발생을 가정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여 상황을 전파하고, 재난현장에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 및 운영해 화재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의 기능 확립을 목적으로 했다. 재난발생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가 재난상황에 대해 총괄지휘하고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는 재난 현장에서 재난상황 전파, 출동, 조치, 복구 등 재난상황을 수습하는 사고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기구로 신속한 판단과 설치·운영이 필요한 비상기구다. 이번 훈련에는 공원녹지과(과장 박태일) 산불진화대 차량 7대 및 진화대원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하고, 각 읍면동, 김포시설관리공단,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의 참여를 가상하여 유관기관 협조체계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안전담당관 재난대응팀 신동호 부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산불에 대한 우리시의 대응능력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향후 다른 유형의 사고에 대해서도 재난현장통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