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평가제의 이해를 돕기 위한 ‘2022년 어린이집 평가제 지표 교육’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평가제 지표 기반으로 1영역(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2영역(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3영역(건강 및 안전), 4영역(교직원) 교육으로 어린이집의 보육 수준을 향상 시키고 유지하게 함으로써 전반적인 평가제 지표에 대해 알아보며 평가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연희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해 가평군 어린이집의 전반적인 보육서비스를 향상시켜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며 센터에서는 지표 교육뿐만 아니라 컨설팅을 통해 보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유지를 위해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가평군은 상속인을 대상으로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 신고·납부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납세자가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사전안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방세법상 상속인은 상속재산의 상속등기의 여부 관계없이 상속개시일(사망일, 실종신고일)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차량 등 소재지 관할 시, 군, 구에 신고 및 납부하여야 한다. 상속인이 기간 내에 취득세를 자진신고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취득세의 20%에 해당하는 무신고 가산세와 1일당 0.022%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이에, 군은 매월 사망자를 파악하여 상속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상속자들에게 사전 상속안내문을 발송하여 납세자가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당하는 일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속 취득세 신고서류는 취득세신고서, 사망자기준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상속협의서이며 상속자의 상속에 대한 협의가 되지 않는 경우 상속인이 법정상속지분으로 신고·납부하면 된다. 앞으로 군은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안내와 홍보로 납세자가 성실하게 납부하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도록 적극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가평군은 11월 24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가평소방서와 합동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소·소·심교육은 11월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가평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가평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가평군청 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법과 사용 방법 등 이론교육과 CPR 모형을 활용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남경호 안전재난과장은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가평군청 직원들의 응급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교육을 진행했다”며 올해는 12월 직원 월례조회 때 한 번 더 실시하고, 내년에는 주민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가평군은 지난 22일 오후 가평군 자라섬 인근 수상에서 ‘2022년 유·도선 안전관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도선 안전관리 훈련은 ‘유선 및 도선 사업법’ 및 유선 및 도선 안전관리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남이섬과 가평읍 달전리를 운항하는 여객 운반 도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하여 선박 및 인명피해, 기름유출이 발생하는 복합재난상황에서의 대응역량 강화 및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합동 현장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훈련은 선박 충돌 사고 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및 수색, 기름유출 방제 등 실제 상황을 가정했으며 가평군, 가평소방서, ㈜남이섬 등 3개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군 관공선 3척, 가평소방서 수난구조대 선박 1척, 남이섬 도선 1척 등 약 10여종의 선박 및 장비를 동원하여 자라섬 인근 수상에서 사고 대응·수습하는 현장훈련 방식으로 실시됐다. 훈련 종료 후 가평군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훈련으로 불시에 발생 할 수 있는 선박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 하고 민·관의 협력체계를 점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가평군은 24일 10시경 가평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지진 대피 훈련은 가평군청 청사일부가 붕괴되는 규모 6.2 지진 발생 상황을 가상한 현장훈련으로 실내방송 및 경보사이렌으로 상황전파, 대피유도, 실내‧외 대피, 지진 대응 행동요령 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진 대응 행동요령 교육을 통해 건물이 지진으로 흔들릴 때, 건물 밖으로 나갈 때, 대피장소를 찾을 때, 상황별 대처법을 안내하여 가평군청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날 지진 대피 훈련에는 청사 내 전 직원이 실내 및 옥외 대피훈련에 약 300명이 참여 했다. 남경호 안전재난과장은 “지난 10월 충북 괴산군 지진과 관련하여 이번 지진 대피 훈련을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대응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가평군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한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하는 2021년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최우수), 환경기초시설 운영(최우수), 환경기초시설 설치(우수) 등 3개 부문에서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기금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및 환류를 통해 기금 운용 투명성 및 효율성을 제고를 위해 총 7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관리의 적절성, 목표달성 및 성과 우수성 등을 평가했으며, 그 중 3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다. 특히 주민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성과 평가 결과에 의하면 성과목표를 106.6% 달성하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중장기 광역사업 추진으로 사업효과 제고 및 저탄소·수질오염 저감 등 친환경사업 추진을 위한 수질개선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가평군은 경기도 주관 2022년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실적향상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하여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 주요시책 등 6개 분야의 행정 전반에 대한 세부지표 89개의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최종 결과는 지난해 정부합동평가 실적 30%, 올해 시군종합평가 실적 70%를 합산하여 도출됐으며, 올해 가평군은 종합점수 전년 대비 5.24점 향상되어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중 실적 향상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가평군은 인구 밀도가 낮은 농촌지역으로 예산 및 사업규모가 작고,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등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연초 지표별 목표 설정 및 추진 계획 수립하고 지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며 매월 군수, 부군수 주재의 지표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실적관리를 위한 기관 차원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22일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박창제 회장의 강의로 민관협치를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위원의 역할 및 의무 등 협의체 위원들이 꼭 알아야할 필수교육으로, 가평군에서 처음으로 전문교육을 소강함으로써 5기 지사협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위기이웃 등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이 우리 주변에 있는지 더 세심하게 돌보며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4기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재임하며 선행과 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한 양성남 前 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지병록 공동위원장은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고 하며 “그동안 민간위원장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양성남 前 위원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누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화) 관내 홀로지내고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 생신잔치를 챙기는 『함께여서 행복한 생신상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함께여서 행복한 생신상 나눔』사업은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생신잔치를 열어드리는 사업이다. 이날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4분기 생신을 맞은 10명의 독거어르신을 위해 위원들이 직접 미역국, 잡채, 불고기, 전 등 생신음식을 만들어 후원물품(케이크, 떡 등)과 함께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렸다. 이번 사업에는 청평시장방앗간(대표 정준환) 무료 공임(떡 맞춤)과 조원유통(대표 김연태) 고기 후원, 제빵소 덤(대표 강병선) 케이크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어르신들을 위한 맛있는 음식을 한 상 가득 준비 할 수 있었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가장 기뻐야하는 날 더욱 쓸쓸하셨을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함께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는 청평면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관내 종교단체(교회 4개소, 성당 1개소)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생활밀접 시설을 방문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전단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공적지원 및 지역 내 민간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활동을 펼쳐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발굴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우리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청평면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