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16일 해병대 제2사단 본부에서 진행된 첫 관·군·경 대테러작전 발전토의에 참석했다. 이번 토의는 해병대 제2사단장의 주재로 김포시청, 강화군청, 김포경찰서 3개 기관이 참석해, 최근 증대되고 있는 테러관련 위험에 대한 대비태세 강화와 대테러 작전 관련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각 기관별로 테러 대응과 관련된 안건에 대해 발표했는데, 김포시는 시민의 생활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차별 범죄(묻지마 테러) 예방과 관리대책을 토의주제로 했다. ▲ CCTV 관제를 통한 주요행사시 모니터링으로 안전사고 예방 ▲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교육시 묻지마 테러 대응 행동요령 동영상 시청을 통한 시민의식 전환 ▲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중이용시설 무차별 범죄 예방 관련 민·관협력 예방강화 및 협업계획 등 시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정책과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소개했다. 발표를 진행한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대테러 관련 지자체의 역할은 주민대피와 수습·복구 외에도 사전 예방대책 마련과 안전교육을 통한 시민의식 전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관내 4개 공원에서 “꿈과 행복으로 통(通)하는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풍성한 볼거리, 놀거리가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관내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 어디에서나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걸포중앙공원, 한강중앙공원, 한강신도시호수공원, 마송중앙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날 기념식은 한강중앙공원에서 오전 11시 개최되며, 기념식 전후로 풍선공연, 치어리딩 공연, 마술공연, 댄스 및 힙합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4개소 공원에서는 거점별 테마에 맞는 마술·풍선 공연과, 로드기차·바이킹 놀이기구, 안전체험, 페이스페인팅, 만들기 체험부스, 낚시, 두더지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걸포중앙공원에서는 가족운동회가 김포시청소년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2024.4.22. 10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프로그램으로 야간영화를 상영할 계획으로, 한강신도시호수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4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크라운해태&아트밸리가 함께 하는 '계절의 참견(見)-견생조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푸름이 가득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조각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관광 속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입장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는 총 15인의 작가가 참여하며, 신달호 작가의 ‘Restoration-Image06-10’을 비롯해 백종인 작가의 ‘바람탑’, 박민섭 작가의 ‘버티기’, 최승애 작가의 ‘도란도란’, 최신덕 작가의 ‘Station’ 등 총 15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견생전’은 ‘보면(見) 생명이(生)생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크라운해태가 현대조각미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공헌사업으로 지난 2016년 10월 시작해 이번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는 102회 전시를 맞이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김포를 대표하는 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한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및 전문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우주속으로'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8일 ~ 5월 10일까지 총 3회기로 운영되며 △별의 색 차이점 학습 및 봄철 별자리 파악 △봄철 별자리 관측 △은하수의 전설과 우리은하 발견의 과정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며, 4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천문, 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적 지식 및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이 마을연계사업 찾아가는 홍보활동으로 ‘함께그린통진’ 1차를 4월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마을연계사업 찾아가는 홍보활동 ‘함께그린통진’은 김포 북부권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을 홍보하여 신규 이용자를 확대하고 청소년플러스카페 및 프로그램 홍보, 자치기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함께그린통진’은 2024년 총 2회기 프로그램으로 1차에는 통진중학교, 통진고등학교, 양곡중학교, 양곡고등학교, 마송중학교, 마송고등학교, 장기중학교, 푸른솔중학교, 하성고등학교 총 9개교에 방문하여 통진청소년문화의 집을 홍보한다. 또한 설문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의 청소년 참가율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속적인 알림활동을 통해 북부권 지역의 청소년들이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겠다. 다양한 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4월 16일부터 6월 8일까지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창작 3, 4, 5동에서 2024년 한옥마을 첫 번째 기획전시 '들여다보기'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의 환경적, 공간적 특성을 살려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에코아트(ECOART) 전시로 기획됐으며, 예술의 관점에서 기후위기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온 이진경 작가와 정민제 작가가 참여한다. 창작3동에서는 이진경 작가의 '풍경이 끝난 곳에서의 풍경-盡景山水' 전시가, 창작4동에서는 정민제 작가의 '너와 내가 닿아서 만든 시간들' 전시가 진행되며, 창작5동에서는 이진경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과 정민제 작가의 시민참여형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 관련 특별 프로그램으로 작가와 함께 작품의 메시지를 공감하고 환경을 생각해보는 에코아트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5월 5일에는 이진경 작가와 함께하는 '모두 꽃이 될 수 있다'가, 5월 18일에는 정민제 작가와 함께하는 '반려뭉치 만들기'가 각각 11시, 2시 2회차씩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4월 13일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1기는 쁘띠프랑스와 이탈리아마을(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됐으며 유럽풍 테마파크 관람, 문화전시, 공연 관람, 석고 공방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유럽풍 조형물, 전통 주택관, 전시품 관람 등으로 유럽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었으며 세계적인 오르골 공연과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관람으로 19세기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석고의 이론과 체험활동을 통해 공예가와 공예디자인에 대한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은 “다른 나라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체험해보고 알게 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프로그램은 외부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건전한 토요 여가시간을 활용을 위해 교과연계, 문화예술, 진로직업, 체험형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30일 15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마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 입구에서 ‘안녕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안녕! 청소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시험 기간을 활용해 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00년 1월 개소후 청소년과 부모들을 위한 상담·교육 ·연구·프로그램 개발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연계 아웃리치 사업 홍보와 함께 위기(가능) 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청소년 권장도서목록 배부, 독서 상담 등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지역사회 청소년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김포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내 청소년의 고민 해결과 진로상담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과 함께 행복한 독서생활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 조성과 함께 마음관리, 진로 등을 주제로 한 도서를 비치해 청소년들에게 제공중이며 다양한 주제의 독서프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마산도서관이 청소년 진로독서프로그램 ‘항공사, 어디까지 아니?’를 오는 5월 11일 14시에서 16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강의는 ‘누가 내 꿈을 훔쳐 갔을까?’,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의 저자이자 아시아나항공 인재개발팀 전임강사인 김하준 작가가 진행한다. ‘항공사, 어디까지 아니?’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사의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는 강의다. 꿈에 대한 편견을 인식하고 항공사의 여러 직업을 이해해, 승무원과 기장에 국한되지 않은 나만의 꿈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4월 17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5일 지하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협약체 구성을 위한 실무회의를 처음 개최했다. 지하시설물 관리자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육안점검은 연 1회이상,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통한 공동조사는 5년에 1회 시행하여야 한다. 현재까지 각 관리주체들이 시행하던 안전점검을 김포시를 주축으로 한 협의체를 구성해 합동으로 실시하여 지하시설물이 매설된 도로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4년 6월 협약식을 개최하여 안전점검 협의체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면 같은 구간에 대한 중복점검을 최소화하여 안전점검에 소요되는 예산도 약 50%정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김포시는 지하시설물 관리 기관과 지진발생에 따른 지하시설물 파손 조치 합동훈련 실시계획을 논의했으며 연말 내 시행 예정이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하안전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또한 김포시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지하시설물 기관 합동훈련은 시민들이 안전한 김포시를 만드는데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