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체육회는 지난 26일 별내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별내동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식 △명랑운동회 △어울림한마당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명랑운동회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코믹 릴레이 △빈대떡 뒤집기 △돼지몰이 △신발양궁 △바구니 쌓기 △별내 OX퀴즈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된 운동회가 펼쳐졌다. 이어, 어울림한마당에서는 어린이 댄스 경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 중간에는 무선 이어폰과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 추첨이 이어져 청소년 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행사를 준비한 별내동 체육회에 감사드리고, 불암산 자락 아래 아름다운 공원녹지로 가득한 별내동 주민들의 행복과 번창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석우 별내동체육회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대회가 주민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정약용도서관에서 ‘2024년 하반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3기 청년정책위원회의 임기 마지막 정기회의로 올해 청년정책(사업) 성과와 현황을 보고하고, 그에 대한 의견수렴 및 2025년 청년정책 사업 방향에 대해 자문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공동위원장인 주광덕 시장은 “지난해 1월 청년정책과가 신설되고 만 2년을 앞둔 현재 많은 성과를 이뤘다.”라며 “시의회의 관심과 지원, 각 기관 및 청년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서동현 (청년)공동위원장은 “지난 3기 청년정책위원회 활동 등을 하면서 남양주 청년은 일자리, 주거, 문화생활까지 지역에서 머물고 싶어 한다는 걸 알게 됐다.”라며 “청년들의 니즈가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 활동가로서 다방면으로 적극 활동하겠다.”라고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시는 올해 △청년 맞춤형 정책 및 비예산 신규사업 발굴 △정책 참여 통로 확장 △소통창구 다양화를 통한 정보 전달 강화 등 청년 정책 전반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 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11월 8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고등학교 등 17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피난 장애 요인 사전 제거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개방 상태 유지 ▲듣기 평가 시간 등 소방시설 오작동 시 대처 요령 교육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필요 시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험장의 화재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험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모든 안전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여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체육회는 지난 26일 호평중학교 운동장에서 호평주민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0회 호평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등 내빈과 호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및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명랑운동회, 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으며, 캘리그라피와 전통 놀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장석호 체육회장은 “체육대회에 참석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호평동 체육회는 앞으로도 동민들의 소통과 단합에 주축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주민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우선돼야 남양주시의 성장과 발전이 있을 수 있다.”라며 “이번 체육대회가 주민들의 일상 속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 “호평동 주민의 교통 편의성 증대 및 서울 및 수도권 동·남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평내호평축구협회는 지난 27일 약대울 축구장에서 제4회 호평ㆍ평내 센터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각종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그전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예선전과 결승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협회 소속 4개 팀에서 약 250명이 참가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선수들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 서로의 열정을 격려하고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이끌었다. 주광덕 시장은 “평내호평축구협회 동호인들 간에 서로 소통과 화합을 가지는 멋진 가을날의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호평ㆍ평내 축구인들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빈시에 공식 방문해 지도자 간담회와 도서기증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을 포함한 7명의 대표단은 24일 판득동 당서기장과 전 응옥 뚜 빈시장을 만나, 그간의 교류 성과를 되짚고, 2025년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전 응옥 뚜 빈시장은 간담회에서 “빈시는 현재 도시 확장과 발전 과정에서 남양주시의 경험을 공유해 주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교류 의사를 밝혔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2025년에는 빈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만큼 상호방문과 청소년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대표단은 베트남의 국부인 호치민 생가에 방문해 빈시의 역사 유적지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빈시에 조성한 도로인 남양주 다산로를 시찰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남양주시가 빈시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한 도서 기증식도 진행됐다. 25일 땅타이마이 중학교에 방문한 대표단은 한국 전래동화와 청소년 권장 도서, 다산 정약용 선생님 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2024년 시정소식지 ‘THE남양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소식지 구독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소식지 제작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총 4,677명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콘텐츠와 디자인․글씨크기, 분량에 대한 만족도도 각각 85% 이상으로 나와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로 남양주의 이슈가 되는 사업을 소개하는 코너인‘남양주는 지금’을 꼽았으며, 소식지 발행 형태에 대해서는 책자형보다 모바일형을 선호하는 비율이 75%에 달했다. 또한, 2월부터 발행하기 시작한 오디오북 소식지에 대해서도 69%의 응답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향후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소식지 콘텐츠의 내용과 구성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박선영 홍보담당관은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에 감사드리며, 조사 결과에 따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개선하고, 더욱 유익하고 알찬 소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는 지난 25일 남양주다산고 1학년 학생 33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주광덕 시장은 ‘꿈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학생들과 꿈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 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씨앗 심기에 비유하며, 스스로 꿈을 응원하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부가 씨앗을 정성껏 돌보아 풍성한 열매를 맺듯 학생들도 자신이 품은 꿈을 가꾸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용기를 심어주었다. 주광덕 시장은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갈등과 유혹을 이겨내는 경험이 쌓이면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이 생긴다.”라며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 주는 꿈을 실현하는 것이 인생을 버티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꿈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라며 “나는 어떤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심석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수동면에 소재한 몽골문화촌 야외공연장에서 ‘몽골문화촌 공연장 ‘노마딕드림홀’ 개관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가 1998년 우호협력관계를 맺은 것을 기념하고, 시설 노후화 및 코로나19 등으로 6년간 운영 중단됐던 몽골문화촌이 재정비 1단계 사업으로 다시 문을 열게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 안경모 강원경기북부 몽골명예영사, 기관·사회단체장 및 초청 인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양주시 교향악단·팝페라 개막공연 △업무협약식 △몽골 어린이 합창단 공연 △몽골 전통 악기 및 무용단 공연 △현판 제막식 △행사장 라운딩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남양주시와 강원경기북부 몽골명예영사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해 몽골문화촌이 국내에 거주하는 몽골인들과 상생하며 문화 교류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주광덕 시장은 “노마딕드림홀은 몽골문화촌 재정비 1단계 사업의 중요한 성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26일 진접지역과 별내지역에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그린마을만들기 단체7곳과 휴면봉사자 등 약 100여명은 진접 왕숙천 일대와 별내동 용암천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에서는 그린마을만들기 활동으로 10개 자원봉사단체가 매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에는 참여단체 연합활동으로 진행됐으며 더불어 그간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휴면봉사자들도 함께 하여 의미가 더 컸다. 환경정화를 실시한 휴면봉사자는 “평소에 지역에 무단투기 쓰레기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고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봉사활동을 못했는데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상철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자원봉사단체와 휴면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환경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꾸준한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