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 동안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2024년에는 AI 모바일 치매예방 플랫폼 ‘인지케어’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인지케어 앱에서 신체활동(걸음 수 측정), 두뇌활동(문제 풀기), 정신활동(이모티콘 표현), 사고활동(일기, 댓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활동 점수가 계산되어 행사기간 동안 다득점자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참여 방법은 김포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에 인지케어 앱을 설치 하고 [2024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김포시 보건소 담당자는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으로 지역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치매 예방 활동의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운양동 일원에 건립 중인 도서관의 명칭을 ‘모담도서관’으로 확정했다. 시는 도서관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4월 시민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393건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모담도서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모담’은 도서관이 소재한 운양동 중심부에 있는 모담산의 명칭과 ‘모든 것을 담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시 도서관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일반적인 공공도서관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즐거운 복합문화기관이자 소통과 교육의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담았다고 말했다. 모담도서관은 연면적 8,68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다목적강당, 북카페 등을 조성하여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의 여덟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문화·예술을 특화주제로 하여 지식정보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오는 12월말 준공해 내년도 4월경 개관할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모담도서관’은 시민행복과 지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5월 3일(하성면 전류리), 5월 9일(통진읍 동을산리) 두 차례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공공기관, 민간시설, 주민단체 등 각 마을별 7~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금번 회의 시 ▲우리나라 치매현황 ▲치매 바로알기 ▲김포시 치매관리사업 ▲치매안심마을 운영 성과 및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지역사회 내에서 보다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김포시는 2018년 양촌읍 양곡휴먼시아 8단지를 시작으로 ▲하성면 전류리(2019) ▲통진읍 동을산리(2020) ▲하성면 마곡리(2021)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정된 치매안심마을은 3년간 치매예방 프로그램, 안전환경 조성,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집중 추진하며 이후 자체 운영으로 전환된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치매환자 및 치매유병률이 계속 증가하는 만큼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마산도서관 문화아카데미 여행학교 ‘괴테의 흔적 :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을 오는 2024년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9시에서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괴테의 흔적 :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기행' 속 괴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을 다루는 마산도서관 특화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이탈리아 소도시 여행’, ‘매일 떠나는 세계여행’ 등을 집필한 백상현 작가가 진행하며, 괴테가 이탈리아의 곳곳을 여행하며 '이탈리아 기행'에 남긴 흔적을 따라 토스카나, 나폴리, 시칠리아 등을 작가와 함께 떠나 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이탈리아 북부 소도시 여행 2차시 ▲이탈리아 중부 소도시 여행 3차시 ▲이탈리아 남부 소도시 여행 4차시 ▲이탈리아 시칠리아 소도시 여행으로 구성된다. 강의 신청은 2024년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진행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이 이번에는 경기도 체육의 장에서 뜨겁게 울려퍼지며, 경기도민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는 지난 9일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가해 김포시선수단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기도 체육의 장인 이번 체전을 통해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을 경기도 전체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뜨거운 시민 열망으로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김포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삼박자를 모두 갖춘 유일한 도시로 ▲지역적 위치가 아닌 세계적 위치에 있는 도시 ▲교통 요충지, 이용자 중심의 수도권 인프라로 경제적 파급효과 높은 도시 ▲ 수도권 인프라 위치로 글로벌 미래스포츠인재 육성 요람 도시의 특색을 갖추고 있다.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는 국제스케이트장인만큼 신규 스케이트장은 공급자 눈높이가 아닌 수요자 중심에서 바라봐야 하고, 김포시는 수요자 중심에서 대한민국을 빙상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리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9일 오전 10시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2024 김포문화재단 문화예술 홍보 서포터즈 4기 '문화G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모를 통해 새롭게 선정된 4기 서포터즈를 공식적으로 맞이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G기’와 김포문화재단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기념 촬영, 활동 안내, 활동 포부 및 소개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올해 선정된 총34명의 문화지기들이 재단의 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인사말을 열며, “여러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통해 김포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알려나갈 수 있음에 기대가 크다. 우리 재단 역시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포문화재단 이일우 문화본부장은 “직접 심사에 참여한 위원으로서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며, “문화G기의 ‘지기’는 친한 친구이자 무언가를 지켜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등대지기처럼 김포 지역의 문화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의회가 9일 청수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청소년 의회 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김포시의회 홍보영상 시청, 시의원과 대화,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시의회 대표로 참석한 유영숙 의원은 ‘시의원과의 대화’에서 시의회의 역할과 시의원이 하는 일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시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을 재미있게 답변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영숙 의원은 “의회 교실에 열의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고맙다”며 “오늘의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28일 보름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올해 두 번째 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김포시 꿈나무와 꾸준히 소통의 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수련활동사업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는 관내 청소년들의 토요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연계, 문화예술, 진로직업, 체험형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4~6학년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8일에 운영되며 서울 역사문화공간 체험, 전통문화 체험(세시음식, 자개풍경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2기’는 1인 참가비 20,000원이며,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에서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인해 곤란함에 처해있으나 법적·제도적 지원 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응급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응급지원사업’은 청소년의 상황에 따라서 기초생활 물품 전달, 유관기관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운영대상은 가정 밖 청소년, 청소년 부부 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1분기에는 김포시 읍면동사무소, 경찰서, 학교, 복지관 등과 연계하여 총 22명의 청소년을 지원했다. 지원 청소년은 “응급지원사업 덕분에 평소 필요로 하던 물품을 제공받아 기쁘고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 이영근 본부장은 “청소년이동쉼터는 응급지원사업을 통하여 위기청소년 발견과 구조를 통해 모든 청소년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특성화 사업 ‘일상이 미디어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 관내 초등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년 단편영화 제작과 공모전 출품, KBS 방송국 견학으로 진행됐다. 방송과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제작을 위한 전문교육이 4회 진행됐으며 총 4건의 단편영화를(▲GPKIDS팀 ‘배신’, ‘열쇠를 찾아라’ ▲HOD팀 ‘난너의친구가아니야’ ▲SYKKK팀 ‘공부없는 세상’) 제작했다. 또한 KBS 견학을 통해 방송 제작 과정과 제작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제작한 단편영화는 교육사랑연수원(교육부 인가 제01-3호)이 주최/주관하는 ‘제5회 2024년 KYSFF 대한민국 청소년 스마트폰 봄 영화제’에 출품했으며 결과는 오는 5월 24일 발표된다. 제작된 작품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