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예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예초기 사고 발생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한 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변 및 인도에서 예초작업과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을 정비했다.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 표동근, 부녀회 회장 박진숙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깨끗한 지역환경을 위해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증포동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봉사활동에 앞장서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환경정화, 헌옷수거,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4일 이천시 안흥동 롯데마트 일원에서 “여름철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하는 안전문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등 위험요소 집중신고 하는 방법을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전문화운동협의체(이천시청, 이천보건소,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자율방재단 등)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폭염 국민행동요령 ▲빗물받이 관리방법 등을 집중 홍보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여름철 생활주변 위험요소에서는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신고하여 시민 스스로가 안전문화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24일, 이천축산업협동조합이 행복한동행에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 1,000kg은 7월 3일 이천시 진리동 본점종합청사 준공식때 들어온 백미 560kg와 축협 자사에서 440kg를 구입했다. 이천축협은 도농 복합형의 조합으로, 이천시 축산인의 경제, 문화, 사회적 지위 향상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수준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축협은 행복한동행 기부 이외에도 축사화재 피해 농가에 물품 지원,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천시민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임영묵 조합장은 “경제가 불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함께 나아가야겠다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 시장은 “기업의 경제적 역할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올 상반기 81건의 드론 영상을 촬영해 시정 정책업무에 활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드론 촬영을 통해 시정 업무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드론 촬영 후 관찰결과를 관련 부서에 통보하여 시민의 불편 및 위험 사항을 사전에 해소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81건(동영상 11건, 정사영상 30건, 파노라마 40건)을 촬영해 약 2억 3천만원 규모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81건은▲복하천, 청미천 등 현황찰영 19건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대상지 촬영 등 17건 ▲지적확정측량 경계컨설팅 7건 ▲이천도자기축제, 산수유축제 등 홍보영상 촬영 6건 등이다. 특히 복하천과 청미천은 파노라마영상으로 VR을 제작해 담당부서에 제공하여 업무 효율을 향상시켰다. 이천시청 관계자는“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은 내부 드론영상관리시스템을 통해 공유되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마장면 소재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할과 Self-Leadership 주제로2025년도 사업 의제 선정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문강사와 함께 분과별 토론 등 퍼실리티 과정을 진행하며 분과별 의제 도출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통해 내년도 사업안과 마을 의제 등을 분과별로 발표했다. 조완동 자치회장은 “의제를 평면적 사고에서 구조적 사고로 또는 입체적 사고로 트랜드를 바꿔보며 생각을 확장하고 유연하게 서로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마을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는 자신으로 변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으며, 함께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워크숍은 모든 것이 유익한 훌륭한 워크숍이었다며 만족감을 통해 관고동을 생각하는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업무역량이 강화되어 지역발전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7월 25일부터 청년들의 사회 참여 및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2기에 참여할 청년 29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19~39세 청년 중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하여 은둔과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두 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로 '도전 프로그램'은 5주(40시간) 과정으로 8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 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120시간) 과정에 21명을 모집하고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최대 170만 원 지급한다. 프로그램 이수 후 취업하지 못하더라도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하여 구직활동과 취업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외부연계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최근에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 청년 15명이 관내 우수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기업 탐방에서는 제네시스 BBQ그룹의 치킨대학을 방문하여 프랜차이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마을기록인단 8기의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7월 23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는 기존 ‘양성’ 아카데미에서 ‘인증’ 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했다. 시민은 누구나 이미 기록인이므로 양성의 대상으로 볼 수 없다. 따라서 이천시기록관이 주관하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기록인을 인증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이천시기록관이 주관하는 이번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는 관내 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7월 15일(월)부터 5일간 각 분야의 전문강사와 기록연구사가 교육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기록관리와 일상아카이브 ▲기록하는 사람들 ▲나를 스토리텔링 하기 ▲사진, 영상 기록하기 ▲나의 기록관 구성하기(블로그) ▲기록화 전략 수립 및 기록물 정리기술을 교육했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A씨는 “이런 기회가 다시 온다면 다시 듣고 싶은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으며, B씨는 “이 과정으로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마을기록인단)활동이 끝나더라도 기록해나가는 습관을 가지겠다”고 하는 등 수료생 모두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이번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는 7월 23일‘희망의 장호원읍’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장호원읍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소외⦁단절된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지난 6월 26일 ‘희망의 장호원읍’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계획을 자체 수립했고,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호원119안전센터⦁장호원파출소장이 함께 본 사업 추진을 협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협약은 고독사 등 위기가구 실태조사 및 예방, 조사 대상가구 협력기관과 공유 및 서비스 지원, 개입가구 모니터링 등의 사업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될 수 있는 사회문제가 됐다.”며 “협약기관과 함께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예방⦁발굴⦁개입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장호원읍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3월~6월 실시한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전․후 대상자 버그균형척도(BBS) 평균 점수는 41.8점에서 45점으로 소폭 증가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가 본인의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모두 ‘매우 그렇다’에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고 물속에서 재활이라는 경험이 너무 신선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기 프로그램은 7월부터 ‘재활수중교실’은 매주 수요일 10:00~11:00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소도구를 이용한 재활운동교실’은 매주 화요일 13:30~14:30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홍신규 건강증진과장은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건강상태 개선과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의 연계지원으로 대상자의 사회참여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대형폐기물의 원활한 배출과 수거를 위해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각 읍·면·동에 배부했다. 대형폐기물이란 냉장고 등 가전제품류, 침대 등 가구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천시는 이천시청 대형폐기물 배출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핸드폰 어플(빼기) 등 3가지 방법을 통하여 대형폐기물 배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후 품목에 따라 수수료를 결제해야 하며, 가전제품은 수수료가 면제이다. 자세한 배출방법은 배부된 홍보물과 시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위 3가지 방법으로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면 대형폐기물이 빠르게 수거되고, 가전제품의 무상수거는 불법 투기로 산과 들에 방치된 대형폐기물들을 줄여 환경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