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재난상황에서 사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체계와 방안을 구축하기 위하여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MOU체결을 진행했다. 이번 재난 안전구축망은 지난 공주시, 서산시에 이어 3번째 진행하는 업무협약식으로 이천시를 비롯한 이웃지역의 재난 발생 시 상호 인적 물적 등을 포함하는 긴급대응체계를 수립하여 재난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함과 동시에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지역특색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지역간 사회적 연대와 협력을 통하여 재난 대응과 공동체의 회복력, 대응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지게 됐다. 지역간 재난 안전망 및 업무공유를 통하여 동반성장하길 기대하며, 가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함께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내·외에서 발생되는 재난 상황에 대하여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내부체계를 수립하여 대비하고 있으며,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쉼터를 이천시자원봉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 이천시가 지난 7월 25일, 사회적 경제조직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회적경제 관련 창업을 어렵게만 느끼시는 많은 시민들에게 사회적협동조합 “상생연대”전문가와 함께 창업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4월부터 7월까지 상·하반기를 나눠 기초과정, 심화과정, 창업멘토링 과정을 운영 했고 총 2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이천시 여성회관에서 운영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7월 25일을 마지막 수업으로, 같은 날 수강생분들이 10팀을 이루어 가상의 협동조합을 결성해 각 팀마다 협동조합 설립 목적, 사업계획, SWOT분석, 향후계획 등 창업아이디어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끝으로 투표를 진행하여 1등부터 3등을 선정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 수료자는 ‘주부로서 내가 창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고 참여했지만 교육을 수강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과 교육수료에 성취감을 느끼고, 배움에 열정이 넘치는 분들과 진심을 다해 교육을 운영해주신 강사진들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는 7월 26일‘희망의 장호원읍’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계획에 따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소외⦁단절된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장호원읍에서는 지난 6월 26일 ‘희망의 장호원읍’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호원119안전센터⦁장호원파출소가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고독사 등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장호원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7월부터 두 달간 위기가구 발굴 및 실태조사를 하여 협약기관과 공유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할 예정이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고독사나 사회적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예방⦁발굴⦁개입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장호원읍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경기사랑의열매로부터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시원한 여름나기” 사업비 170만원을 지원받아 여름나기 COOL TIP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혹서기 대비에 취약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혹서기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청미노인복지관에서 20명의 어르신에게 여름이불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여름이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및 사례관리 담당자가 전달했다.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두꺼운 이불 하나만 있어 여름마다 땀을 흘리면서 취침했었는데, 가볍고 시원한 이불을 지원해 줘서 쾌적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취약계층 어르신 중 계절에 맞지 않는 이불을 사용하거나 경제적 여유가 없어 이불을 구매하지 못한다는 걸 듣고 마음이 안타까웠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을 좀 더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5일 “듣는 사람”의 박연준 작가를 초청해 2024 우주라이크 북토크 세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 문화교실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박연준 작가의 시와 산문, 소설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로 시인의 섬세한 창작 세계에 대해 이천시민들과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북토크에 참여한 참가자는 “중복의 열기만큼 열정적인 박연준 작가님과의 만남이었다.”며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발견한 듯 설렘을 주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립도서관 우주라이크 북토크 4차시는 8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에 “말랑말랑 생각법”의 한명수 작가를 초청하여 대한민국 웹디자이너 1세대인 창의고수의 일도 삶도 바꾸는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지난 26일 관고천 및 중리천을 중심으로 ‘7월 국토 대 청결의 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소는 이른 아침부터 관고동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나온 쓰레기 수거 및 새마을 가로기를 교체하는 등 깨끗한 관고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원기 관고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이천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이천을 만들어가는데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친 관고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월 1회 이상 읍면동별 ‘국토 대 청결의 날’을 지정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지난 27일 증포동 일대에서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작업은 통장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및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정비하여 지역 주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집중 호우 이후 거리 곳곳에 숨어있는 폐비닐, 플라스틱, 생활폐기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국토대청소 활동도 함께 실시하여 증포동 환경정비에 큰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하여 한만준 증포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 정비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포동통장단협의회는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예초작업, 성금기탁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과일가득 행복가득 호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에 제철과일과 간식을 매월 1회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구매한 제철과일과 간식 및 ㈜디와이유통에서 기부한 과일을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안부확인 및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선 민간위원장은“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생활폐기물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오는 8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 읍·면·동 행복복지센터, 홈페이지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집중·단속 사항에는 생활폐기물, 건설폐기물, 영농폐기물 및 부산물 등 소각행위가 해당한다. 불법행위 적발 시 생활폐기물 소각의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사업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소각한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불법소각에 따라 미세먼지, 악취 및 화재발생으로부터 주민들의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6일 공공기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잔반없는 날’캠페인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지정하여 잔반 줄이기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이 캠페인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잔반을 남기지 않은 직원들에게 쿠폰을 증정하고, 쿠폰을 10개 이상 모아오면 선물을 제공했으며, 이 행사를 통하여 식생활 변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자발적 실천을 장려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장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한 과제로 나의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며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잔반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