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의 예술교사들이 예술 교육에 대한 창의성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오후 3시 김포 지역의 초·중·고·특수학교 예술 교과 지도 교사 150여 명이 참여한 2024학년도 김포 예술교사 역량 강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김포 지역 관내 예술 교과 지도 교사들이 문화적 즐거움을 체험하며 인식한 창의적인 융합 예술 교육의 중요성이 학생들의 예술 수업으로 전이되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교원들은 수잔 발라동, 구스타브 카유보트 등의 명화 해설과 함께 전문 연주자가 연주하는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했다. 이날 음악회에 참여한 김포금빛초 이상준 교사는 “음악회를 통해 문화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으며, 예술 수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적 행사가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예술 교육은 학생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매우 핵심적인 요소이자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한다.”라며 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G-Art Studio’에 등록된 지역예술인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5월부터 매월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활용한 모바일 기기용 콘텐츠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곁에 두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6월에는 ▲‘행복 토끼’ 홍정애 작가의 '축복(Blessing)'을 활용한 모바일 기기용 배경화면과 ▲ ‘동글 강아지’ 박선미 작가의 '우리는 동글동글 마음도 동글동글'을 활용한 카카오톡 테마 콘텐츠를 배포한다. 재단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의 회원전용 게시판을 통해 모바일 기기용 배경화면과 카카오톡 테마 등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매월 선보일 계획이며, 누리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12월 31일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협업 프로젝트의 콘텐츠를 통해 현대인의 일상이 된 모바일 생활 속에서 보다 많은 김포의 작가와 작품들이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향후 G-Art Studio를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술인들과 협업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4년 인문학 프로그램 ‘지구와 나를 살리는 기후식탁’을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요일(4회)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우아한 미식 생활 연구소 대표이자 도서 ‘인문학으로 맛보다, 와인, 치즈, 빵’의 저자인 이수정 대표를 초청, 기후 위기, 먹거리 속에서 해답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매일 먹는 음식이 지구를 망칠 수도 살릴 수도 있음을 알아보고, 나의 건강과 지구를 위하는 식단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성인) 20명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6월 15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 5억 5500만 원의 보조금 예산을 확보하고 평가기준에 따른 심의를 거쳐, 최종 30개 단지를 선정하고 각 단지별로 공사를 추진중에 있다. 선정된 30개 단지의 자체 부담액을 포함해 총 51억원 규모의 개선공사가 분주히 진행되고 있으며, 노후된 승강기와 저화질 CCTV를 교체하고, 파손된 기와를 제거 후 옥상방수를 하는 등 입주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전체 공사 규모가 김포시 보조금의 약 9배에 달해 지원금액 대비 주거환경 개선을 유발하는 효과가 높다. 입주민의 관심과 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한 마중물로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이 톡톡히 역할을 해오고 있다. 향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확대와 관련해 김포시 주택과 관계자는 “보조금 대비 사업효과가 크고, 입주민은 물론 단지 주변 도시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때문에 충분한 예산과 사업량 확보로 더욱 폭넓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유형별 13개의 재난안전문자 매뉴얼을 제작하고 문자 발송기준을 완화하여 더욱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재난안전문자는 재난 및 민방공 상황발생으로 인해 사람의 생명·신체 및 재산에 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때 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송출한다. 기존에는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라 재난안전문자를 송출하다 보니 각종 기상특보 발령 시 평일 출·퇴근 시간에만 문자를 발송하는 등 안전사고에 민감한 현 상황을 대처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철 재난예방을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김포시는 선제적·적극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기상 예비특보 발효 예상 시에도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행정안전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재난(폭염주의보/한파주의보 등)에도 문자를 송출하는 등 발송기준을 완화했다. 이로써 시민들이 시설물 점검 등 사전 대비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화재, 호우, 폭설 등 13개 주요 재난에 대해 유형별 재난안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협조하는 찐만두 멘토링 사업이 1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찐만두활동지원단 활동가 20여명과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에 대한 기본교육 및 소속감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위촉장 수여로 활동 의지를 다졌다.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찐한 친구 할 만두 하지 멘토링 사업은 한부모, 조손 가정, 다문화,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에게 찾아가 1:1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맞춤형 심리·정서·문화 체험 등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으로 학습·일상생활·심리정서·의료등 복지사각지대 발굴도 함께 이루어져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는 찐한 어른 친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전문적인 멘토링 양성기관인 러빙핸즈 강사를 통해 멘토의 자질과 역할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도 예정되어 있다. 김영리 교육장은 “찐만두 멘토링 사업이 멘티와 멘토가 더불어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김포교육지원청은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오는 8월 8일 실시되는 ‘2024년 제2회 초~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정고시 대리 접수를 희망하는 응시자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 3층 접수실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리 접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 대상자만 가능하며, 대리 접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등록 절차가 완료되어야 한다. 대리 접수를 희망하는 대상자의 필수 서류는 아래와 같다. ▲[필수] 동일사진 2매(3개월 이내 촬영본) ▲[필수] 신분증 1매 원본 ▲[필수] 최종학력 증명서 1부 원본(24. 6. 1. 이후 발급본) ▲[선택] 검정고시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합격 과목 시험 면제용) ▲[선택] 등본(보호자 대리접수 시 필수) ▲[선택] 보호자신분증(보호자 대리접수 시 필수) 학교밖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 대비 모의고사를 7월 준비하고 있으며, 진행하는 프로그램 및 검정고시 문의 전화를 요청 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청소년 스스로 기획부터 운영, 평가에 참여하는 청소년 주도의 행사가 있다. 바로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이다.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하여 지역 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경기도 보조금 지원사업이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축제 어울림마당은 순우리말로 청소년이 활동을 통하여 상호 소통하는 장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연 5회 운영되며 접근성이 낮은 읍면 청소년 참여 독려를 위해 장기동, 걸포동, 통진읍, 구래동으로 찾아가는 행사를 추진한다. 5월에는 놀이 주제로 한강중앙공원에서 청소년의 달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됐으며, 회차별 가족, 환경, 공연, 진로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테마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주도성 강화 ‘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기획 및 운영,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참여활동을 강화하고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7월 2일부터 7월 23일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도서관 KDC 인문학 기행(문자예술) ‘무대 위의 예술 극문학’을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무대 위의 예술 극문학’은 ‘문학’을 주제로 하는 마산도서관의 연간 인문학프로그램 ‘KDC 인문학 기행 – 문자예술’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페라와 연극 그리고 그 바탕이 된 문학 작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 대상은 김포시민 50명이며 서울시립교향악단 월간지 ‘SPO’의 편집위원이자, ‘클래식 오딧세이’, ‘무대 위의 문학 오페라’ 등의 저자이자 음악평론가인 진회숙 작가와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N’ 편집위원이자, ‘이럴 때, 연극’, ‘사랑이라 쓰고 나니 다음엔 아무것도 못 쓰겠다’의 작가인 최여정 작가가 진행한다. ‘무대 위의 예술 극문학’은 1주차 ‘오페라 속 문학 이야기’, 2주차 ‘재미있고 감동적인 오페라 명장면 이야기’, 3주차 연극의 탄생에 대해 알아보는 ‘마음의 허기를 달래 줄 연극 처방전 1’, 4주차 꼭 봐야 할 클래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6월 17일부터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온종일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읍면동 가까이배움터는 이번 단기 특강으로 다양한 강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김포시민의 학습욕구 충족을 돕고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평생학습이 되도록 배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온종일 특강은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강생의 의견을 수렴하고 읍면동별 특성을 반영하여 구성했다. ▲“AI활용과 안전한 디지털 생활” 등 정보화·자격증(희망ON) 분야 5개, ▲“초보자를 위한 셀프인테리어 집수리” 등 인문·교양·외국어(지식ON) 분야 15개, ▲“여름꽃 캔버스 아크릴화” 등 문화·예술·취미(행복ON) 분야 20개 강좌, 총 40개(대면 39개, 비대면 1개) 프로그램으로 674명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에서 1인당 3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온종일특강 운영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