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가치경험 프로그램으로 녹색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미래 환경 직업을 체험하는 ‘그린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6일, 7월13일, 7월20일 총 3회로 진행되며, △미래환경 직업 ‘그린잡’ 교육 △그린잡 체험 및 캠페인 운영 △한국잡월드 탐방 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환경 직업 탐색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선택의 식견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비는 15,000원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중학생·고등학생(14~19세)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그린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기후문제에 대한 문제인식을 통해 환경 리더로서 소양을 함양하고 환경 직업 체험을 통해 다양한 미래 환경 직업관을 확립하여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6월 22일 제2회 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패밀리어’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재단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의 기획으로 운영되며 13시부터 16시까지 가족 주제의 체험 5종이 진행된다. △가족 얼굴 부채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가족 오락관 △가족 액자 꾸미기 △가족사진 촬영 및 인화하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를 통해 청소년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관내 청소년 동반가족이면 누구나 함께 참여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인문학 강의 ‘나의 첫 포르투갈 인문 여행’을 7월 4일과 7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포르투갈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 않아도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권호영 작가는 여행 작가, 여행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지아, 포르투갈, 아이슬란드를 여행한 기록을 담아 ‘대체 조지아에 뭐가 있는데요 : 조지아(Georgia)(2020)’, ‘반 박자 느려도 좋은 포르투갈(2022)’, ‘낯선 위로, 아이슬란드(2024)’를 출간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포르투갈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도시와 음식 등을 통해 포르투갈의 매력을 알아보고 포르투갈을 보다 깊이 있는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여행 기록을 잘 정리하고 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여, 여행기를 책으로 출간하고자 하는 시민에게 추천한다. 강의 신청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7월 테마도서 전시 ‘2024년 올해의 작고 문인-백 년 전 책방’을 오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마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한다. 테마도서 전시는 독서와 관련된 국내외 최근 소식 등에서 착안하여 매월 색다른 주제로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7월 전시의 주제는 ‘백 년 전 책방’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4년 한국 작고 문인에 김소월과 염상섭이 선정된 것을 기념하며, 두 작가가 주로 활동하던 일제강점기의 한국문학 중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중심으로 도서 8권을 소개할 예정이다. ‘백 년 전 책방’은 일제강점기를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을 제시하여 참여자들이 시대를 보다 입체적으로 인식하도록 돕고, 역사의식 및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이 6월 18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 종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복작BOOK작-우리 동네 그림동화 작가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복작BOOK작-우리 동네 그림동화 작가교실'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4만원의 재료비를 제외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직접 취재 또는 탐방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토리보드 기획, 스토리 짜기, 스케치 및 채색기법 등을 배워 스토리 그림책을 제작한다. 또한 실제로 출간된 그림책으로 입체낭독극 형식의 북콘서트와 전시를 선보이며 일련의 창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한옥마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복작BOOK작-우리 동네 그림동화 작가교실'이 미래의 문화예술 주인공으로 성장할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동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김포시장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20대부터 70대 후 이상 부까지 연령 및 급수에 따라 나눠져 치러졌으며, 협회 소속 클럽 참가자 외에도 일반 참가자 등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큰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치열한 경기 일정 속에서도 16일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각 클럽별 입장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 모두가 즐기는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는 현재 김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희망하는 대형 현수막과 함께 참가자들의 응원이 이어져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열망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김포시는 대한체육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공모에 도전장을 제출했으며,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최근 발표된 서울 5호선 연장,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강점으로 꼽고 있다. 아울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민 염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 “제105회 전국체전 2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기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복싱팀은 남자 일반부 경기 총 9체급 중 6체급에 출전하여 김민서(-49kg), 박준곤(-56kg), 이채현(-69kg)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김정한(-91kg), 박상후(+91kg)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최동수(-64kg)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김포시청 복싱선수단에서 활약하다가 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최민수(-64kg) 선수도 한층 성장한 기량을 바탕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단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전에서 잔부상 및 컨디션 저하 등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절치부심 끝에 이번 2차 선발전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는 앞으로 대회 준비에 있어 자신감 향상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김포시의 위상을 높여주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7일 김포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제4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를 직접적으로 연계하는 채용행사로 구인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면 누구나 방문해 참여가능하다. 이날 만남의 날에는 5개 기업이 참가해 생산직, 기술영업직, 운전직, 관리직 등 다양한 직종에 50여명의 인원 채용을 목표로 1: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직자 총 145명이 면접에 참여했다. 이 중 15명이 면접에 합격하고, 63명은 추후 기업체에서 2차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취업 여부가 결정된다. 채용행사 외에도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경력단절여성 구직상담,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보건소의 감염병 예방 홍보도 실시해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일자리센터는 앞으로도 채용 확대를 위하여 7월부터 매주 구인기업별 상설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5일 구래동 문화의거리에서 ‘ON(온)세대와 통하는 온통세일’을 개최했다. 관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침체된 소비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구래동 문화의거리에는 관내 기업들의 홍보부스, 소상공인 연합회의 플리마켓 등이 조성됐고, 기존 구래동 상가에서 자체세일에 동참하여 행사장 안팎으로 말 그대로 ‘온통세일’이 진행이 됐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 관내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고, 해당 기업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다양한 전통놀이를 진행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포센터와 자발적으로 무대에 올라 축제를 즐긴 시민들에게는 온 세대가 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으며, 구래동 상인들에게는 문화의거리의 화려함에 반한 시민들의 재방문을 이끌어 낼 미래 동력이 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도장깨기, 보물찾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건강하게 즐기는 시간을 보냈고, 반려동물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펫 캐리커쳐, 펫 타로 등 체험활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는 등 펫-프렌들리(Pet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의 2년은 ‘역동과 성장’의 시간이었다. 중앙정부 네트워크가 부족하고 형식과 절차만 따지다가 결과를 놓쳐온 구태를 벗어났다. 민선8기 기조는 ‘신속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시도와 노력을 다하는 것‘이다. 그 결과 교통혁신에 이은 경제혁신과 교육, 문화, 복지 그리고 서울통합까지 나날이 새로운 역사를 쓰며 주목받는 도시가 된 김포시의 민선8기 2년을 돌아본다. 22년 7월 1일 김포시 민선8기는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를 시정구호로 출범한 이래 중앙정부와의 소통으로 김포 현안을 빠르게 해소해 나가고 있다. 시민과는 젊고 새로운 맞춤형 소통을 전개, 변화하는 시대·도약하는 김포를 실감케 해 자타공인 ‘일 잘하고 주목받는’ 기초지자체로 거듭났다. 지난 2년간 중앙정부 마당발 네트워크로 현안 해소에 나선 민선8기 김포시는 김병수 시장을 필두로 발로 뛰는 시정을 실현했다. 그 결과 교통, 경제 등 주요 분야의 김포 지형을 바꾸는데 성공하고 악성민원 근절에 앞장서 중앙정부의 제도 개선에도 기여하는 한편, 김포시 최초로 공약이행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