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4학년 ~ 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주항공 과학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주과학 프로그램은 오는 8월6일 ~ 8월9일까지 총 4회기 동안 진행되며 ▲ 1회기 로켓의 발사 과정과 로켓의 원리를 응용한 로켓 만들기 ▲ 2회기 지구의 주변을 돌며 우리를 도와주는 인공위성의 정의와 작동 원리 ▲ 3회기 탐사선의 정의 및 용도 알아보기 ▲ 4회기 국립과천과학관 탐방 활동 등으로 이루어지며 매회기 주제와 관련된 만들기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하여 7월23일(화)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당 40,000원이다. 최규장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항공산업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여 미래 인재로의 성장에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K-창작학교 공동운영(협력사업)이 7월~11월까지 운영된다. ‘청소년K-창작학교’는 총 14차시로 ▲영상 콘텐츠 제작 교육, ▲팀별 제작 실습, ▲우수 K-콘텐츠 선정 등으로 구성되며,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촬영, 편집) 전문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미디어 활동으로 청소년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7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김포시 청소년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가을학기 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래교육, 문화예술, 생활체육, 취미교양 4개 분야 총 36개 강좌를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하여 인기강좌인 방송댄스와 기초체력을 위한 강좌를 증설하고 스피치 교육, 종이접기 강좌를 신규로 개설했다. 강좌의 자세한 내용은 중봉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2024년 7월 22일 10시부터 7월 24일 18시까지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통합 접수시스템에서 신청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태산패밀리파크에서 아동 및 양육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도자기공예 체험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화목하고 건강한 가족 분위기 형성과 건전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도자기 공예 체험 대상자는 드림스타트 이용자 중 여가생활에 욕구가 있는 아동과 그 가족들로 선정했다. 특히, 더 많은 가족들이 시간에 구애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오전 오후로 나누어 4회로 진행해 만족도가 높았다. 가족이 함께 하는 도자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관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그릇 및 소품 등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집중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도자기 공예 체험 행사가 끝난 후에는 드림스타트에서 준비한 피자와 음료수를 먹고 마시며, 태산패밀리파크에서 가족들과 자유로운 여가시간을 보냈다. 이영란 아동보육과 과장은 “흙덩이가 쓸모있는 하나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듯 아이들도 새로운 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가 지난 5월 17일부터 8주간 동안 하성면 전류1리 경로당에서 야외 치매예방 프로그램인 ‘은빛힐링놀이터’를 추진해 성황리에 종료했다. ‘은빛힐링놀이터’는 농업·원예를 활용한 치매 치유 프로그램으로 북부보건센터에서 2020년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치유농장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치매 특화사업이다. 이레가든 등 3개소 치유농장이 참여하여 ▲식물을 활용한 꽃바구니 ▲테라리움 ▲디퓨져 만들기 ▲버섯 차와 한과 강정 만들기 ▲한지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15명의 어르신이 수료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인지선별검사, 주관적 기억 감퇴, 노인 우울 척도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향상 및 우울감 감소 등 긍정적 변화가 표출됐고 만족도 또한 5점 만점에 4.8점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북부권은 초고령화 사회로 치매 환자가 꾸준히 증가 하는 만큼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검사 및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존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 사업으로 2년마다 한 번씩(비사무직은 매년)전 국민이 받던 혈압측정을 김포시민은 누구나, 언제든, 상시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민선8기 김포시에서 시작한 김포시 최초 사업으로, 시는 실효성 있는 공공보건서비스 확대로 체감도 높은 시민 건강증진으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다. 김포시는 지난해 거주지 인근 보건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누구나 고·당 톡톡(Talk Talk)’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병수 시장의 ‘시민 건강 증진’ 의지에 따라 시행된 이 사업의 목표는 누구나 편리하게 인근 보건의료기관에서 시민의 혈압과 혈당 상태를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시행했던 이 사업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시는 올해부터 기존 보건지소 6개소에서 보건진료소 7개소를 추가 확대해, 총 13개소에서 운영하게 됐다. 고혈압은 성인 기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을 말하며, 조기 발견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풍무동에서 내가 쓰고, 우리가 읽는 동화'를 7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쓰기 강의 각 5회차, 체험 및 탐방, 후속 모임 등으로 진행되며 올여름 동화 쓰기를 통해 시민들의 글쓰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박경태, 박소명 동화작가가 전 세대에 친숙한 동화 쓰기를 성인반과 아동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수업 후 완성된 동화를 함께 읽으며 합평 시간을 가진다. 또한 성인반과 아동반이 함께 파주출판산업체험센터를 탐방하여 도서 출판의 전 과정을 살펴볼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또는 인문네트워크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김포시민(성인)20명, 관내 초등 4~6학년 학생 20명이며,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 공동주관으로 일상 속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전국 문화기반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으로 풍무도서관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총 270억 9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기자동차(승용·화물) 구입 시 구매보조금을 지원하는 ‘2024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상반기 잔여 물량과 하반기 배정 물량을 합산해 하반기에 전기승용차 768대, 전기화물차 513대 보급할 계획으로 접수는 7월 5일 금요일부터 실시한다. 보조금액은 차종별로 보조금액이 상이하고 전기승용의 경우 국고보조금과 시 보조금을 합하여 최대 1,006만 원, 전기화물차는 소형(일반화물) 기준 최대 2,175만 원을 지원하며 차상위 이하 계층, 소상공인, 전기택시 등에 해당되는 경우 국고보조금의 일정부분이 추가지원 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 및 보조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하여 김포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등이며 접수는 구매 신청자가 제조·판매 대리점과 구매계약 및 지원 신청서를 작성 후 제조·판매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근수 김포시 도시주택국장은 지난4일 여름철 호우로 인한 토목 공사현장 및 주변 피해 예방을 위하여 개발사업지 공사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개발행위허가를 받고 공사가 진행중인 개발사업지 현장들을 직접 방문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내 배수처리 현황, 토목공사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공사현장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위해요소에 대해 살폈다. 점검 결과 공사현장내 부지조성이 완료되지 않아 배수처리가 미흡하거나 토사유실이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하여 즉시 현장 조치 및 보수·보강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 주변 지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근수 도시주택국장은 “올해 집중호우 및 장마철 지속적인 우수로 사면유실과 침수피해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개발사업지의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폭우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서, “사전 철저한 점검과 대비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3일 기상이변으로 해마다 심각해지는 호우성 장마에 대비해 재해예방의 주요시설인 하천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요하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저수호안(고수부지) 및 다리밑에 저지대로 형성되어 있는 제방도로, 미정비 하천 등 침수 우려가 있는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김포시는 ▲국가하천3개소 ▲지방하천15개소 ▲소하천37개소 총55개의 하천을 관리하고 있다. 그 중 9개 하천의 진입로 100개소(자동차단시설35개소, 수동차단65개소)에 대하여 호우 시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해양하천과에 따르면 기상상황에 대응하고자 자체 비상근무체계를 수립하고, 예비특보 시부터 선제적으로 위험지역 출입통제 및 순찰을 통해 안전사고가 없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에 봉성포천은 김포시 지방하천 중 가장 큰 수계로서 김포시 물길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하천이다. ‘23년에는 최하류부에 봉성제3배수펌프장을 증설하는 등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한 하천이기도 하다. 김포시는 지난 ‘20년에 정비한 하류부와 연계하여, 상류부 정비를 관리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