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12일 주최한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의 본 사업 반영을 위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청회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 등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 주요사항 설명, 이에 대한 전문가 토론 및 참석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토론회는 대광위 주관 전문가 회의 때부터 김포시에서 추천한 現)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인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유정훈 교수와 경기연구원 박경철 모빌리티 연구실장이 참석했다. 유정훈 교수는 “이제는 대광위가 결단할 시점이다. 지자체에 맡겨놓으면 해결이 안되니까 대광위가 중재역할을 하도록 한 것”이라며 “올 초에 중재안이 나왔다. 이제는 받아들여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광위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다. 대광위 중재안으로 마침표 찍고 진행하자. 김포지역 역 추가는 추후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북 안동, 예천 등 전국에 연속 발생하고 접경지역 야생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검출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7월 11일 드론을 동원하여 양돈농장 주변에 멧돼지 기피제를 살포하는 등 긴급방역에 나섰다. 이는 최근 김포시 월곶면 일부지역에 야생멧돼지 출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 것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조치로 농장 주변에 멧돼지가 접근할 수 없도록 김포시 양돈농장 10개소 울타리 주변에 기피제를 살포했다. 그동안 시에서는 농장에 소독약, 생석회, 구서제 등 방역약품을 공급하고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양돈관련 축산시설을 소독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재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진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개발된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멧돼지 기피제 살포에 더불어 양돈농가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이뤄져야 질병이 원천 차단될 수 있다”며, 양돈농가에서 소독 및 방역에 적극 협조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교육부 공모 ‘2024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문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강좌는 ▲스마트폰 기초 기능 ▲스마트폰 일상 활용 ▲컴퓨터 기초 3강좌로 와이파이 켜기, 사진촬영, 지도 앱 활용 등 주요 기능을 포함한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학습자 개별 역량에 맞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만65세 이상 김포시민이라면 7월 15일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 접속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강좌별 각 20명이다. 온라인을 통한 수강 신청이 어려운 경우 모집 기간 내 평생학습관 또는 거주지 근처의 읍·면·동 가까이배움터로 방문하면 신청 및 접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지난 10일 클린도시과 소관 10개 동지역 및 고촌물류·양촌산업단지의 도시지역 가로청소와 옥외광고물 허가 및 지도단속 등 주요 현안사항과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요 현장으로는 부천시 소재 노면청소차량 수거 폐토사 처리 적환장, 가로청소 대행용역업체 및 근로자 휴게시설, 불법광고물 집중정비지역, 재활용분류사업장, 간판개선사업 준공지 등 시민들 생활과 밀접한 사업장 위주로 이뤄졌다. 윤은주 클린도시사업소장은 이 자리에서 “사업장 관리가 전반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다고 격려하고, 시민들이 가장 밀접하게 피부로 접하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가로쓰레기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하는 한편 “현업 근로자들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우려 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0일 풍무역 및 풍무역 일원에서 시 안전담당관과 자율방재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의 주요 홍보 내용은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및 물놀이 안전 수칙 안내 홍보 등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 수영하기 전에는 준비운동하고 구명조끼 착용하기 ▲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시기▲ 음주 후 수영은 금지 등을 강조했다. 캠페인은 시민에게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홍보 피켓과 현수막 등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시길 당부드리며, 여름철 폭염 · 집중호우 · 장마 등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콘텐츠 제작’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2024년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이채영 강사가 진행하며,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개념 이해, 스토리 기획,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웹툰 실습 및 전자책 제작으로 구성되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는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5~6학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독서토론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나현’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독서토론 기초 역량 강화 교육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는 ▲8.3. ‘청소년들의 우정, 고민, 경쟁’(5번 레인) ▲8.10. ‘환경’(플라스틱 인간) ▲8.17. ‘선의의 거짓말’(거짓말 경연대회) ▲8.24. ‘공부의 이유’(공부 없는 나라) 주제를 다룬다. 강의 신청은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2024년 8월 5일 월요일부터 8월 8일 목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양곡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뇌를 깨우는 독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를 깨우는 독서’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집중력 향상을 위한 뇌 깨우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당신의 뇌를 바꿔드립니다』, 『일류 두뇌』 등을 집필한 강은영 작가가 진행하며, 특히 이번 독서 프로그램에서는 현대 어린이들의 큰 고민인 집중력 저하에 대한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집중력 향상을 위한 두뇌 체조, 명상법 ▲긴장을 푸는 호흡법 ▲『푸른 사자 와니니』 『긴긴밤』 를 읽고 진행하는 독후활동으로 구성된다. 강의 신청은 2024년 7월 11일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 및 현장 접수(양곡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로 진행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2024년 8월 5일부터 8월 8일 14시에서 16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양곡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미술로 펼치는 나의 세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술로 펼치는 나의 세계’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술을 새롭게 접목한 독서교실이다. 독서교실의 기존 역할을 가져가되 새로운 미술활동 요소를 추가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강의는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미술활동은 김창숙(달림아트클래스) 강사가 진행하며, 특히 미술활동에서는 파스텔을 활용하여 생각과 장면을 표현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한 장면을 나만의 그림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도서관 사서가 운영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이 진행된다. 도서관 체험과 방학 독서계획 세우기 예정으로, 방학을 맞은 관내 중학생들의 책 읽기를 장려한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책을 읽은 후 장면 또는 나의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파스텔을 활용하는 기초 기법 배우기 ▲도서관 이용 교육 및 독서 교육 ▲방학 독서계획 세우기 ▲도서 대출 체험하기로 구성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70만 대도시 김포의 동력이자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시킬 ‘김포한강2공공주택지구’ 조성이 본격화된다. 김포시는 지난 7월 11일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을 위한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가 통과돼,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발표 이후 지구지정 협의 과정에서 지구계 원안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김병수 시장을 필두로 한 시 관계자들이 적극 설득에 나선 끝에 원안을 유지해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와 달리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시는 도시의 자족기능 및 특화방안, 광역교통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의 여건과 비전을 담은 개발전략을 수립, 지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전략 수립용역’을 착수한 바 있다. 나아가 지구지정 이후 행위제한 및 지구내 편입에 따른 합리적 보상 또한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2033년 사업준공을 목표로 한 빠른 착공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각오다. 김 시장은 “우리 시의 광역교통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