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민원여권과 및 읍면동 민원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제2회 민원담당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 연찬회는 다양한 업무 지침이나 개정된 법률 등의 안내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민원 사례 공유를 통해 친절하고 신속 정확한 민원서비스 응대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지침을 공유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한 비상상황 대비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법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고, 특히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찬회에 참석한 진혜경 복지국장은 “민원행정의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금일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시민과 통하고, 모두의 안전에 앞장서는 김포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 ‘더쉼’에서는 2024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최하는 컨소시엄 공모사업 ‘스무살 함께서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에서 함께 운영하는 사업이며, 전국 청소년쉼터 중 18개 기관을 선정했다. ‘스무살 함께서기’ 사업은 자립에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진로교육과 자립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에서 운영되는 ‘스무살 함께서기’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 중 진로교육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 모집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쉼터 관계자는 “평소 쉼터에 방문하는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진로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방향성을 찾아가는 시간을 통해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포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에서는 매주 수요일 고촌읍, 목요일 사우동, 금요일 구래동에서 거리 아웃리치를 통해 거리위험 대처교육과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2기_미디어아티스트’ 프로그램을 7월 31일(수)부터 8월 2일(금)까지 총 3일간 운영한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2기_미디어아티스트’ 프로그램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미디어분야 직업인 ‘미디어아티스트’를 주제로 미디어아티스트 직업 이해, 미디어아트 제작 실습 시간으로 진행되며, 8월 2일은 광명동굴을 방문하여 미디어아트 관람 및 체험, 미디어 콘텐츠 VR을 체험하는 외부 현장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참가비 1인 2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7월 1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1인 미디어 시대 적합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일 잘하는 김포시 민선8기는 지난 1일 출범 2주년을 맞아 '민선8기 2주년 기념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각계각층 시민과의 내실 있는 소통을 강조해 온 민선8기는 시민들의 사전 및 현장질문을 받았고 총 70여건을 접수했다. 여건상 현장에서 답변이 진행되지 못한 주요 시정 사안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및 보도자료를 통해 답변을 이어갈 계획이다. Q.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 보·교육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A. 김포시가 질높고 안정된 돌봄체계, 특화된 미래인재 육성교육, 세계교류환경조성과 첨단일자리구축의 네 박자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출범 2년만에 김포 교통과 경제 지형을 새로 그린 민선8기 김포시는 교육의 지형까지 크게 바꿔나가고 있다. 교육을 일률적이고 보편적인 복지적 접근으로 다가섰던 과거와 달리, 민선8기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질높은 돌봄과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보육 및 교육지원에서의 역할부터 바꿔나갔다. 기존의 보육이 개소 확장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민선8기 이후 보육은 긴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소통 채널을 다각화하는 한편,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잡는 콘텐츠로 체감도 높은 SNS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 시는 이달 15일부터 9월 18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24년 김포시 SNS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 김포에 대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청취해 새로운 매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김포시는 홍보 콘텐츠 공모전의 범위를 점차 확대, 지난해 숏폼을 추가하고 올해 인스타툰을 최초 도입하는 등 새로운 분야를 도입하며 트렌디한 소통을 선도해왔다. 올해 김포시는 인스타툰과 릴스 2개 분야에서 공모를 실시한다. 김포시 캐릭터 포수와 포미의 “MZ스럽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또는 “포수와 포미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을 주제로 창작하거나 김포 여행, 김포에서의 일상, 김포의 매력 등 김포 관련 자유주제로도 응모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게시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응모 작품과 함께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시상내역은 분야별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3명(각 50만 원), 장려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에서는 지난 12일 맑은물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배수지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배수지는 정수된 물을 일시적으로 모아두는 저장소로, 상수도 시스템에서 물을 효과적으로 저장하고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수용가에게 공급되기 전 마지막 단계의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현재, 김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배수지는 총 7개(고촌, 장릉, 모담, 운유, 구래, 대포, 통진)이며, 운양동 일대의 용수를 공급하는 모담배수지의 경우 원활한 용수 공급을 위해 관로정비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으로 배수지 운영현황 및 관리실태 등을 확인했으며,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 강화 및 하절기 근로자들의 충분한 휴식시간 보장을 당부했다. 조재국 맑은물사업소장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장마 후 폭염이 예상되는 바 물 공급 문제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지난 12일 공원관련 주요사업 대상지를 돌아보며, 각 사업의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지난해 공사 완료된 구래동 문화의거리 현장을 비롯해 장기동 금빛수로와 마산동 호수공원 장미원 등 김포시의 주요 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그간 추진 사항과 민원사항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향후 방향과 민원해소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어 장기동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 등도 점검하며 관내 곳곳에 조성되어 관리 중인 수경시설 총 88개소(경관형 41개소, 물놀이형 47개소)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여름철 더위를 맞아 시민들에게 시원한 놀이 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와 정기적인 수질검사 실시 등 물놀이장 이용 안정성 확보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물놀이장 이외에도 고촌읍 구향공원 다목적구장 설치, 사우제3어린이공원 환경개선, 야생조류생태공원 주차장 무인차단기 설치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여름 김포시민을 포함한 경기도민에게 수상안전교육 등을 제공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포시 고촌에 위치한 아라마리나에서 진행되는 ‘김포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가 운영하는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수상안전교육·생존수영이론·마리나시설교육 등 3가지 이론교육과 수상자전거체험·카약·모터보트 체험 등 3가지 수상레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부터 모터보트 체험 코스에 아라마리나~갑문~행주대교까지 이어지는 아라뱃길 한강갑문을 탐방하는 코스가 추가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교실은 10월 13일까지 매주 주말(토,일)마다 일일 2회(오전,오후), 회당 경기도민 최대 30명을 선발하여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매달 셋째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다음달 사전예약을 오픈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해양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라며, 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7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월곶생활문화센터 대표 문화예술행사 '문화가 있는 토요일'의 하반기 운영을 추진한다. 하반기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격주 토요일 하루 2회로 나뉘어 운영되며 회차당 선착순 50명 내외의 인원을 접수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팝업북시어터, 샌드아트 공연, 블랙라이트 인형극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가드닝 테라리움, DIY 모루인형, 냅킨아트 공예 등 다채로운 예술체험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된 상반기 사업의 선호도와 만족도를 토대로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주말이 문화와 예술로 더욱 행복하게 채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의회가 오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제23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시의회의 후반기 원 구성 지연에도 불구하고 민생과 밀접한 조례안 등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소집됐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김포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포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개의 조례안을 다룬다. 또한 기타안으로 상정된 ‘김포시 친환경 자원회수센터(소각장) 광역화 조성 동의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부의된 7개의 안건은 17일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와 도시환경위원회의 면밀한 검토 및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