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농특산물 판매, 경품 추첨, 지역 문화 공연 등으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려 방문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어서 29일에는 인기 가수 홍지민과 박상민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특히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무엇보다 코스모스가 만개한 당남리섬의 아름다운 경관은 축제의 백미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경관은 당남리섬 명소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많은 이들이 이곳을 다시 찾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여주 당남리섬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당남리섬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지역 명소로 자리 잡기를 희망한다"며, 내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도시공사에서 운영중인 가남체육센터는 (사)한국수영장경영자협회와 협업을 통해 수상안전요원 양성과정을 추진하여 총 34명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공사에서 교육생 모집과 장소제공을, 협회에서는 2일간 필기교육 및 실기 시험을 진행했고 총 36명의 지원자 중 34명이 자격 검정을 통과하여 교육생 자격증을 취득했다. 공사에서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상안전요원 인력 수급 문제 해결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3년과 2024년 총 53명의 수상안전요원을 양성했으며 자격증 활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 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용자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이번 수상안전요원 양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매년 주기적인 인재 양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센터의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령자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임과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무료 운행 서비스는 노인의 날인 10월 2일 하루 동안 운영되며, 특별교통수단의 경우 24시간, 대체교통수단의 경우 06:00~18:00 운영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 이용대상자 중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여주시 전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모바일앱(경기도 광역이동지원시스템), 누리집,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유선전화를 통해, 특별교통수단이 아닌 대체교통수단 이용대상자는 기존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센터를 통해 이용 접수하면 된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그간 나라 발전에 이바지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이번 무료 운행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27일~28일 여주한글시장 중앙광장 일원에서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응답하라 2024 한글시장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시선 시의회 부의장, 유필선, 정병관, 경규명,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 방미정 여주시상인연합회장, 유경석 소상공인연합회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한글시장 페스티벌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한글시장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주한글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과거 중앙통 시장의 대성황 시절을 회고하며, 2024년 현재와 새로운 미래의 여주한글시장 활성화라는 주제로 페스티벌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틀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제1회 전국 한글 창작가요제, 한글시장과 박회장이 쏜다 ‘떳다 노래방’, 청년 복면가왕 등 기존의 문화공연에서 벗어나 고객과 시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참가자 및 관객 모두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외에도 오감예술전시, 재즈막걸리펍, 거리재즈클럽, 청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9월 27일 경기 여주시는 빠르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읍·면 도로점용 및 공유수면 등 인허가 담당자 9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도로법에 따른 도로점용, 도로와 다른 시설의 연결, 공유수면 사용 허가 등 각종 인허가 사항에 대하여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제공하여 읍면 관련 인허가 담당자들의 업무 애로사항 해소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아울러 실제 인허가 사례를 중심으로 최신 판례 및 법령 해석 등을 참고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자료를 제공하였으며, 점용료 부과 및 징수 등에 대한 세외수입 교육도 제공하여 인허가 담당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도로과와 하천과가 같이 교육을 추진하여 부서 간 업무 담당자들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인허가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업무 칸막이 현상을 방지하였다. 여주시 하천과장은 “격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직무 수행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하였다. 또, 여주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6일 공고한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기본설계 공모에 대하여 설계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설계공모 응모신청을 접수받아, 9월 27일 마감했다. 여주시 현청사는 지난 1979년 준공되어 시설 노후화와 업무공간 부족으로 인한 업무효율성 저하, 민원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신청사 건립에 대한 주민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후보지 결정을 위한 공론화 위원회에서 시민 숙의토론회를 거쳐 여주시 가업동 9-3번지 일원을 청사 후보지로 결정하고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의 설계비는 26억원이 책정되었으며, 국내 주요 설계사들을 포함한 14개 팀이 출사표를 던지며 치열한 수주전을 예고했다. 공모작품(안) 제출은 11월 14일이며, 사전기술검토와 2단계의 심사를 거쳐 11월 말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설계공모 최종 당선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해서는 ‘기본설계(계획+중간) 용역권 및 설계의도 구현권’을 부여하며, 기타 입상작에 대해서는 1억원의 한도 내에서 순위별로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주시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 28개 학교를 지정하여 관리 중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전수조사 실시를 통해 안전시설 노후 및 훼손 상태를 중점 점검하였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보행자 방호울타리, 교통안전표지판, 미끄럼방지포장, 노면표지, 바닥신호등 정비, 옐로카펫 정비 등으로 10월 착공하여 금년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금번 어린이보호구역 전수조사와 정비를 통해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으로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도로교통 안전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가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켐페인’ 결과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산림청장 표창(대신면 장풍 1리 이장)을 받았다. 특히 여주시가 얻은 이번 성과는 작년 경기도 유일의 산림청장 표창(※산북면 후리 이장/ 점동면 원부리 우수마을에 선정)에 연이은 결과이며, 나아가 경기도 전체 우수마을 대상 6개 마을 중 무려 여주시가 3개 마을(※대신면 장풍 1리, 북내면 신남리, 금사면 이포1리)을 독식(?)하여 타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런 성과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소각산불 위험성을 전파한 이·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작년 173개 마을에서 올해 226개 마을이 서약참여)과 솔선수범이 단초가 되었고, 산불취약지역 곳곳에서 내 고장을 산불로부터 스스로 지키겠다는 남다른 사명감을 지닌 80명의 산불감시원들과 23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구슬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여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산림공원과 강종희 과장은 “이런 연이은 성과는 산림공원과뿐만 아니라 읍·면·동장님들이 산불발생 취약지마다 산불방지 기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임산부가 출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이 되도록 2024년도 하반기 '출산준비교실' 운영한다. 출산준비교실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출산전문 강사가 건강한 분만법, 모유수유법 등을 교육하며, 11월 6일에는 여주박물관과 연계한 ‘우리 아이 처음 동요’ 오르골 만들기 체험도 준비되어있다. 신청대상은 보건소 등록 임산부 중 임신 16주 이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출산준비교실 신청은 공공산후조리원 1층 모자건강증진실 방문 또는 유선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명의 탄생으로 인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태아와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 애착관계를 제공하여 여주시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가 민방위 분야에서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 수상은 9월 27일 경기도 북부청사 금오경 관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민방위 창설 기념식에서 있었으며 수상을 한 25개 기관 중 국무총리 표창은 여주시와 동두천시 2개 시만 수상했다. 여주시는 2013년 군에서 시로 승격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을지태극연습‧ 민방위 교육훈련 실시, 비상대비시설(경보, 급수, 대피시설) 관리 및 확충사업추진 등 불시에 닥칠지 모를 각종 안보위협과 재난들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힘써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내실 있는 전국단위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을 시행할 수 있었고, 민방위 교육에서 높은 교육참여 이수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국가안보에 대한 여주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